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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놀기/아이용품11

[D+179] 아이가 앉기 시작하면 -피셔프라이스 부스터 시트 약 둘째가 6개월이 지날 무렵부터는 대충 앉아 있을수 있었습니다. 배밀이도 하고, 대충 앉아있기도 하더니 왕성한 호기심에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자빠지기도 하고, 배밀이를 하면서 부딪히기도 하네요. 이렇게 움직이기 시작하니 저녁식사 시간이 조용한 날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앉아서 놀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스터 시트를 한개 구매했습니다. 택배가 오면 언제나 택배 아저씨를 반겨주는 아들입니다. 뭔가 박스가 커다란게 오니 자기건줄 알고 좋아라 하지만, 이내 실망을 하더군요.^^ 박스를 개봉하니 뭔가 허접한 플라스틱 조각이 몇개 보이고, 끈도 몇개 보입니다. 순간 속으로 "이걸 몇만원이나 주고 사다니!!!" 싶더군요. 여하튼 구매를 한 물건이고 필요하다고 하니 이곳저곳을 뜯어보았습니다. 안전띠가 있으나 스폰.. 2012. 9. 20.
너무 늦은 주니어 카시트~ 이제부터라도 안전하게 평상시 차에탈때 아들은 그냥 일반 성인좌석에 앉습니다. 어려서 부터 안전벨트와는 담을 쌓고 살아서 잘 안하려고 하더군요. 아직까지는 사고한번 없었지만, 둘째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자기도 카시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도하고, 아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카시트가 있어야 겠다 싶어서 주니어 카시트를 구매했습니다. 카시트를 샀다고 말해줬었는데, 퇴근하고 집에 와보니 택배로 와 있더군요. 퇴근하자마자 씻지도 못하게 하고서는 조립을 해달라고 합니다.^^ 모델은 그라코 랠리 입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들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비교 없이 구매를 했습니다. 좌석입니다. 메모리폼으로 되어있어서 쿠션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뭐 이렇다할것도 없이 뒷판을 끼우니 조립이 완료 입니다.ㅡㅡ; 너무나도 쉽게 조립이 되었습니다. 앉아.. 2012. 8. 3.
충남 유아교육 진흥원 - 가족체험 지난 5월 12일에 우리 가족은 충남 유아 교육 진흥원의 가족체험을 했습니다. 주변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프로그램인데,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충남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1회 60여명의 아이들을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 으로 초청해서(신청자아에 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하는것 입니다. 사실 엄마 아빠는 체험이라기 보다는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었네요. 신청방법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청일시도 잘 알아야 합니다. 60여명의 아이들만을 신청받기에, 순식간에 신청 마감이 되더군요. 저희는 미리 알아서 다른 방법으로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은 3인을 초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버릴 공간이 없으므로 쓰레기봉투는 필히 챙겨야 합니다.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했으나, .. 2012. 5. 22.
100일 기념 기저귀 케익 만들기 며칠 뒤면 튼튼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됩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 갑니다. 100일 준비는 마눌님이 다 합니다. 요즘들어 신경쓸 일도 많고 몸 상태도 별로 않좋고 해서 마눌님이 수고중이네요.^^ 오늘은 퇴근을 하니 집에 택배 상자가 가득가득 합니다.^^ 기저귀, 분유, 100일 소품 등등등~^^ 그중에 한가지 기저귀 케익을 만들어 봤습니다. 각종 소품 입니다. 기저귀를 잘 말아서 케익처럼 만들면 됩니다. 기저귀를 준비된 봉투에 넣어서 돌돌돌 말아주고 마지막에 테잎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 마감을 하면 됩니다. 대충 55개~60개 정도의 기저귀를 말면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쁘게 잘 말리지가 않거든요. 이렇게 말린 기저귀를 준비된 판위에 고무줄로 이쁘게 쌓아줍니다. 가능하면 이쁘게 기저귀를 .. 2012. 5. 3.
범퍼침대의 주인이 왔어요 작년 12월 달에 범퍼침대를 한개 구입했었죠. 원래 주인은 태어날 둘째. 그러나 첫째 아이에게 조금은 미안한 마음에 미리 구매해서 사용토록 했었습니다. 비비엔다 범퍼 침대~ 진작 사서 줄껄 그랬네요~ 그리고 약 한달정도 사용을 하고 커버를 빨아서 잘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범퍼 침대의 주인인 둘째가 드디어 엄마의 몸조리가 끝나고 집으로 온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커버를 찾아서 침대를 만듭니다. 깨끗하게 빨아둔 커버와 잘 모셔뒀던 범퍼들 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깨끗해 보입니다. 자 이제 커버를 씌우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조립은 어렵지~않아요!!! 그냥 커버의 지퍼를 열고 바닥솜 또는 범퍼를 커버 안으로 살짝 밀어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는 지퍼를 닫으면 끝이죠 범퍼들에 커버를 .. 2012. 2. 26.
말이 많았던 물티슈 파동-그래서 마더프렌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물티슈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편리에 의해서, 아니면 어쩔수 없이 물티슈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방부제다, 뭐다 해서 불안 불안한 가운데 어떤 물티슈를 써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첫째때는 보령 아토 xxx 물티슈 였었고, 그다지 제품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번 물티슈 파동 이후에 물티슈를 바꿔보자! 생각을 하고 각종 정보를 뒤져뒤져보다가 걸린 제품 마더프렌입니다. 순면느낌 이라고 합니다. 일본 피부과 의사 타카하시’s ………. 여하튼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낙점. 하지만 방부제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물티슈에 함유된 추출물 이라고 합니다. 카렌듈라 카모마일, 라벤더, 알로에베라.등등 많이 들어있네요. 엄마의 마음이라는 카피가 마음에.. 2012. 2. 7.
얼스마마 엔젤 베이비 샴푸,바텀밤,로션-Iherb.com 첫째 아이는 얼스마마 엔젤 베이비(이하 얼스마마) 제품을 한 3년정도 사용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반적인 국내 제품들 보다는 비싼 제품이었지만, 아이 화장품에 유해물질이 어쩌구 저꾸구 하는 말들이 많았었기에 선택한 제품이 바로 얼스마마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2.5배정도는 되었었으나 사용하면서 한번도 피부 트러블이나, 이상 반응이 없었고 향도 너무 좋았기에 이번에도 얼스마마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국내 시장 가격조사를 해보니 5년전보다 가격이 많이 내려갔더군요. 얼스마마 코리아에서 할인 행사를 하는데 대충 20%~30% 가량 제품 가격 할인이 되었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장바구니에 이것저것을 담았었습니다. 회원대상으로 20% 세일을 진행중인 얼스마마코리아(http://www... 2012. 2. 7.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우리아이를 안전하게-PP 엔젤젖병 요즘은 둘째 때문에 다시 육아 및 아이 용품에 대한 공부가 한창입니다. 대부분의 용품은 제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기때문에, 마눌님 보다는 제가 신경을 더 쓰는 듯 싶네요.^^그런데 하면 할 수록 어렵고, 헷갈리는 정보 투성이 입니다. 모르는게 약인지, 아는게 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며칠 전에 젖병과 환경호르몬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BPA?, 환경호르몬? 젖병 어떤걸 사야할지????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보니 젖병의 재질은 PP 재질로 된 것이 그나마 기존의 젖병보다는 안전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제일 안전한것은 모유수유입니다.) 대부분의 젖병 제조 회사에서는 PP 재질로 된 젖병을 판매중입니다.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아벤트/유피스/더블하트 등 많은 제조사에서 PP 젖병을 만들고 있습니다. .. 2012. 2. 6.
BPA?, 환경호르몬? 젖병 어떤걸 사야할지???? 흑룡띠라는 올해 둘째 튼튼이가 태어났습니다. 흑룡띠를 노린것도 아니었는데, 하도 흑룡 흑룡 해서 정말 듣기 별로 좋지 않습니다. 뭐 그렇다 치고요. 마눌님이 둘째 ‘튼튼이’는 모유수유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7kg 이라는 적은 몸무게와, 작은 몸을 지니고 태어난 ‘튼튼이’는 엄마의 젖을 빠는것을 힘들어 합니다. 아직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젖은 충분해 보이는데 힘들어 하네요. 그래서 병원에서 받은 젖병에다가 분유를 타서 조금씩 먹이고 있습니다.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현재 산후조리중입니다.) 마눌님이 젖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소한 두개는 더있어야 된다더군요. 첫째때는 아벤트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대략 가격은 7000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습.. 2012. 2. 2.
비비엔다 범퍼 침대~ 진작 사서 줄껄 그랬네요~ 대물잡어는 현재 5살인 아들과, 태중에 8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내년 2월이면 딸이 세상의 빛을 받으며, 저희의 품으로 오게 됩니다. 둘째의 태명은 ‘튼튼이’ 입니다.^^ 첫째는 ‘튼이’ 둘째는 ‘튼튼이’ 건강하게만 커달라는 의미죠. 여하튼 태어나는 둘째를 위한 준비를 이제 슬슬 시작합니다. 첫째의 옷들도 빨고, 육아용품들도 정리도 하고, 기저귀는 뭘쓸까? 고민도 하고, 그러다가 보니 아기를 눕혀놓은 공간에 대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 그러던 와중에 우연찮게 발견하게된 비비엔다 미니말 범퍼침대. 우선 현대카드 포인트가 있었고, 다른제품보다 저렴했고, 그리고 상품 설명을 보다 이러한 설명을 보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용도로 쓸수 있을것 같더군요. 주문한지 이틀만에 택배로 왔습니다. 우선 포장.. 2011. 12. 7.
step2 디딤대 구입 아이가 커감에 따라서(이제 4살입니다.) 직접 손도 씻고 용변도 보고 하려고 합니다. 모든걸 다 혼자서 하고 싶어하죠. 마트에서 파는 하얀색 낮은 플라스틱 의자가 있는데 높이도 어정쩡하고, 미끄럼 방지도 안되서 위험해 보이던 찰라에, 마눌님이 스텝2 디딤대를 사달라고하네요 그래서 최저가 검색으로 Gxx 에서 18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무료배송이죠.^^ 생긴건 위 사진처럼 생겼고 바닥에 고무가 있어서 미끌어지지가 않더군요, 생각보다 무겁기도 합니다. 무게 중심도 잘맞고 뭐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돈이 많고 새집이면 높낮이 조절되는 세면기와 작은 전용 좌변기를 해주고 싶은게 부모맘일거 같은데. 그런것은 못해주지만 스텝투 디딤대 정도는 사줄수 있습니다.^^ 손을 씻어보라고 했더니, 좋아라 하면서 노란 악어신발.. 201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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