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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체험/올란도20177

올란도 배터리 교환 DIY - 내돈내산 지난 금요일 아침 일찍, 와이프 한테 전화가 옵니다. 아들 학교를 데려다 줘야하는데 시동이 안걸리고, 차가 이상하다고 하네요. 사실 이 일이 있기전에 와이프 차량을 운전해 보니, 야간에 주행중에 브레이크만 밟아도 라이트가 어두워 지네요. 그래서 "얼마 못가겠네, 겨울오기 전에 갈자!" 했는데, 일주일을 못가네요. 차 시동을 걸자 실내등이 번쩍 번쩍 스타트 모터 소리가 나고 .. 차안이 나이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두라고 하고 일단 보험서비스로 점프 후 카센터로. 카센터에서 배터리 상태가 안좋으니 교환 하라고. 교환비용은 18만원 ​ 연락을 받고 바로 배터리 주문. 사실 배터리 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긴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혼쭐 났네요.) ​ 하루가 안되서 배터리가 도착을 하고, 바로 교체.. 2022. 10. 9.
올란도 디젤 연비. 가족의 패밀리카 올란도. 요즘 상당히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다만 단종소식이 자꾸 들려서 씁쓸합니다. 하지만 한번 물건을 사면 끝까지 가지고 가니.. 큰 고장 없으면 가족의 발로 앞으로 주욱 함께 할것 같습니다. 올란도의 안전성 및 주행 성능은 이미 검증이 된것 같습니다. 시내에서도, 장거리에서도 어울리는 차죠. 운전하기 정말 편합니다. 그러면 연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트립 기준으로 17km 입니다. 이때 주행거리 인증샷은 밑에 있고요. 고속도로 50%, 일반 국도 50% 를 주행했습니다. 연료 소모량은 20.3 liter 경유 입니다. 트립 1은 항상 주유 후 리셋을 합니다. 이번에도 연비를 측정하고자 리셋을 했기때문에 주유후 20liter 를 사용하고, 345km 를 주행했습니다. 이때 4가족이 .. 2017. 5. 31.
올란도 요소수 보충하기 저희 가족차 올란도가 출고된지 벌써 3개월이 넘었습니다. 주행거리는 6000km 가 넘어갔네요.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각종 편의 사항 및 옵션등을 제외하면 차량 선택에 한점의 후회도 없습니다. 와이프 역시 매우 만족을 하며 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주행거리가 대략 5000km 를 넘었을 때, 장거리를 다녀오는데 계기판에 처음 보는 화면이 나오더군요.처음 보는 화면이 나오면 바로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AdBlue! 미리 카페에서 공부를 한 내용이라 그다지 당황을 하진 않았으나, 와이프는 깜짝 놀라더군요. ^^바로 요소수 보충 경고 입니다. 위 사진처럼 딱! 뜹니다. 요소수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왜 경유 승용이 문제라고 하는지......) 경유 차량에서 배출 되는 질소 화합물을 줄이기 위해.. 2017. 5. 22.
2017 올란도 약 한달반 사용기 - 3000km 돌파 올란도를 탄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마눌님 차량 변경으로 구매를 한 차량인데, 어느덧 한달도 넘고 3,000km를 넘게 주행했습니다. 주말이 되면 200km ~ 400km 정도를 주행하니 키로수가 금방 금방 올라갑니다. 올란도를 인수 받은 날 비가 왔습니다. 하루정도 뒤에 인수를 받을 수 있었으나, 요즘 하도 물새는 차가 많아서, 방수(?) , 누수 테스트 겸사 겸사 해서 받았네요. 썬루프가 뚫려 있어서 누수가 있을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누수가 없습니다. 올란도의 장점은 몇가지가 있을텐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위 엔진인것 같습니다. 디젤 엔진임에도 상당히 정숙합니다. 디젤 특유의 달달 거리는 소음은 있으나, 상당히 정숙하면서도 1.6 엔진 답지 않게 파워풀합니다. 다만 140km 가 넘어가는 .. 2017. 4. 10.
깔끔해진 차량 전면 - 데시보드 커버설치 또 다시 이어지는 올란도 악세사리 시리즈 입니다. 올란도 트렁크 커버를 설치한 날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이것 역시 마눌님의 부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데시보드에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은게 보기 싫다고, 꼭 해달라고 해서 검색에 검색을 통해서 나름 괜찮다는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돈주고 제품사서 설치해보고 쓰는 포스팅입니다. - 우선 민무늬 데시보드 입니다. 네비게이션을 매립한 타입인데요. 보통 매립을 하게되면 커버를 씌우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제가 구입을 할 때, 저 부분이 깔끔하게 붙는 녀석을 검색해서 제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요 녀석입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색이 달라보입니다. 조명도 없고, 플래시 터뜨리는건 안좋아해서 .. 핸드폰으로 LED 등을 켰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 2017. 3. 7.
깔끔해진 트렁크-카빛나 트렁크매트 올라도를 구매하고 2주가 넘어갔습니다. 원래 마눌님이 차를 꾸미는것을 싫어하는데, (디퓨져 놓는것도 싫어합니다.) 이번에는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트렁크 매트도 깔아달라, 바닥 매트도 깔아달라, 데시보드 커버도 깔아달라 등등..그래서 한가지씩 주문을 해서 작업을 해줬습니다. 그 첫번째가 트렁크 매트! 퇴근 후 집에와보니 박스가 있더군요. 그런데 개봉이 되어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설치해 달라는 오더를 받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으나, 대충 느낌입니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어놓고 나면 광활한 트렁크가 보입니다. 저래서 올란도 별명이 음란도로도 불린다더군요.성인 두명이 나란히 누워서 차박을 할 수 있다는.... 이것도 흔들렸네요. 차량 바닥 매트와 동일 소재의 커버가 한개 붙어있.. 2017. 3. 7.
우리집 차가 된 올란도 2017. 마눌님이 장거리를 많이 다니고, 짐을 조금씩 싣고 다니면서, 모닝으로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제 차도 많이 늙었고(13년, 32만km) 해서 이차 저차를 알아보던 중 마눌님이 운전하기 쉽고, 짐도 어느정도 실을 수 있고, 안전도 생각해야 하고 등등 오만가지 생각속에 몇종류의 차를 보던 중에, 지인찬스(?) 가 생겨서 덜컥 차를 계약했습니다. 차가 나오고 나서 본가에 갈일이 있어서 오늘 다녀오는 길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우선 기존의 2.0 디젤에서 1.6디젤로 다운 사이징이 되면서, 출력은 소폭 감소한 모델입니다. 2017년 신형이고요. 보령미션인 GEN3 가 탑재된 녀석입니다.기타 설명은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면 될것 같구요. 디자인은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뭐... 이쁩니다. 아.. 2017.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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