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았던 물티슈 파동-그래서 마더프렌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물티슈죠.

아이를 키우다 보면 편리에 의해서, 아니면 어쩔수 없이 물티슈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방부제다, 뭐다 해서 불안 불안한 가운데 어떤 물티슈를 써야하나 고민도 많이 했었습니다.

첫째때는 보령 아토 xxx 물티슈 였었고, 그다지 제품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번 물티슈 파동 이후에 물티슈를 바꿔보자! 생각을 하고 각종 정보를 뒤져뒤져보다가 걸린 제품 마더프렌입니다.

순면느낌 이라고 합니다. 일본 피부과 의사 타카하시’s ………. 여하튼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낙점. 하지만 방부제에 대한 설명은 없네요.

물티슈에 함유된 추출물 이라고 합니다. 카렌듈라 카모마일, 라벤더, 알로에베라.등등 많이 들어있네요.

엄마의 마음이라는 카피가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마더프렌으로 낙점!

구매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사진을 올립니다. ^^ 우선 안전포장. 그런데 포장박스 하단에 이상한 그림이 있습니다.

“아기가 있어요. 조심스럽게 엄마에게 전달해 주세요 안전하고 빠른 배송 언제나 감사합니다.”

물건을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겉 포장부터 기분좋게 해주는 멘트입니다.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보이는 뽀로로 키즈밴드입니다. ^^ 사은품인가봅니다. 8매가 들어있는데 이건 바로 큰 아이가 자기거라면서 가져갑니다.

우선 한장을 뽑아봅니다. 기존에 써오던 보령xxx 제품과 비슷한 두께입니다. 그런데 전혀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무향이라고 하더니 정말 무향입니다.^^

물티슈 두께를 한번 봤습니다. 약간 뒷배경이 보일정도의 두께이고 느낌은 부들부들 합니다. 손을 닦아 봤는데 물기가 많지도 적지도 않은것이 딱 알맞습니다.

저렴한 제품들은 매우 건조하거나, 아니면 습한 제품이 나오는데 마더프렌은 습기가 딱! 좋습니다. 가격은 물론 저렴하지요.

우선은 이렇게 준비를 해놓고, 얼마전 태어난 둘째 ‘튼튼이’ 가 쓰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 상품평은 다음편으로 넘어갑니다.

마더프렌 카페에서 서포터즈를 모집을 합니다. 비록 내일까지긴 하지만, 확인이 되는 분들은 참여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http://cafe.naver.com/motherphre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9& 서포터즈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