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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42

님의 뒷모습만 보이네~ 오천항 낚시를 갔다가 찍게된 사진입니다.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도전을 해봤으나 제카메라의 느린 오토포커싱으로는 잡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메뉴얼 포커싱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가시는 님의 뒷모습만을 찍을수 있었네요 2010. 5. 5.
5월 1일 오천항 루어낚시 도전!! 했으나... 근로자의 날이 왜!!!! 토요일 이란말 입니까! 여하튼 전일 일찍자고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부시부시한 모습으로 있다가 오천항으로 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우럭낚시배를 타고있었는데, 아침조과가 영 안좋다고 하더군요. 약 10시경에 오천항에 도착을 해서 보니 거의 간조때가 되었습니다. (11시 30분 경이 간조)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한번 터진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점점 거세어만 갑니다. 결국 한 30여분 회사동료와 낚시를 하다가 손도 시리고 바람에 줄도 날리고 해서 포기하고 사진찍기 놀이에 열중 합니다. 갈매기가 날아다녀주고, 주변에 배도 있고 바다도 있고해서 피사체를 찾는게 어렵지는 않네요. 일단 먼저 사진을 찍는 회사동료를 몰카해 봅니다. 열중한 나머지 피사체가 된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2010. 5. 2.
정말 낚시 못한다는 생각이.. 오늘 오래간만에 바다내음을 맡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배수로 포인트. 이곳은 발전소에서 물이 흘러나오는곳으로 연중고기가 낚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계획에 없던 출조라 물때파악을 못하고 우선 급한 마음에 바다로 바다로 향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배수로포인트로 향하는 샛길이 있는데 그길을 따라서 산속으로 들어가다가 보면 작은 공터가 나옵니다. 그곳에 차를 두고 낚시장비를 챙겨서. go go go !! 가는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어서 길이나있습니다. 사람의 흔적인 쓰레기도 군데 군데 많이 보입니다. 포인트에 진입하는 길과 (왼쪽위) 포인트에서 진입해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우선 포인트 오른편에는 조금마한 갯바위가 펼쳐져 있고, 왼편에는 발전소가 보입니다. 국가기간산업은 사진촬영이.. 2010. 4. 24.
해가 떠있을때 퇴근하다! 요즘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대로 일을 못해서 야근도하고, 사고를 쳐서 뒷수습도하고, 그냥 쉬고 싶어서 좀 쉬다보면 어느덧 해가 떨어져있네요. 오늘도 역시 다들 퇴근하는 시간이 넘어서 일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퇴근길에 해가있습니다. 다른날 보다는 조금 일찍나온거죠. 신호대기를 하면서 떨어지는 태양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500미리 이상의 렌즈가 있었으면 오늘같은 날은 태양의 오메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주에도 해보고 퇴근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주말에 푸~욱 좀 쉬어야 겠으나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ㅇ ㅔ ㅎ ㅕ~ 2010. 4. 23.
어디를 향해가는지. 작년에 카메라를 사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애벌레가 벽에 붙어서 어딘가로 계속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10. 4. 19.
보령댐 벚꽃놀이.. 진해 군항제 이런 지역축제에 가고 싶지만, 사는곳이 서해라 그곳까지가려면 최소한 5시간 30분은 걸릴듯싶어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곳 보령에도 멋진 벚꽃길이 있다. 그 중 한곳인 보령댐길에 지난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가봤다. 먼저 아침 목욕탕을 들러서 깨끗한 몸을 만들고 겨우내 가게문을 닫았던 칼국수집에 전화를 해봤다. 겨울에는 관광객들이 적기때문에 문을 닫는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 겨우내 한번도 문을 안열어서 먹고 싶어도 먹지 못했던 칼국수 집이다. 일단 가게문을 열었다고 해서 바로 차를 몰아가서 칼국수를 주문했다. 이곳 칼국수 집은 직접잡은 해산물이 들어가는게 특징인데 봄에는 쭈꾸미 꽃게등이 들어가고 가을에는 갑오징어도 들어간다. 즉 제철해산물이 들어가 국물맛이 시원한게 특징이다... 2010. 4. 19.
입맛을 잃어버렸다면?? 봄나물을... 오늘은 처가 식구들이 집근처에 오신다고 해서 갔다가 일정에 없던 봄나물을 캤다. 머위/미나리/쑥/달래/민들레 ... 많다. 먼저 머위 라고 불리는 나물 네이버 백과사전 : 머위 산록의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끝에서 잎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신장(腎臟)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꼬부라진 털이 있다. 이른봄에 잎보다 먼저 꽃줄기가 자라고 꽃이삭은 커다란 포로 싸여 있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암꽃이삭은 꽃이 진 다음 30cm 정도 자란다. 암꽃은 백색, 수꽃은 황백색이고 모두 관모(冠毛)가 있다. 열매는 수과로 원통형이며 길이 3.5cm이다. 잎자루는 산채(山菜)로서 식용으로 하고, 꽃이삭은 식용 또는 진해제(鎭咳劑)로 .. 2010. 4. 18.
만개한 벚꽃~ 이곳 충남 보령에 벚꽃길중 한곳입니다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피었습니다. 보령댐으로 가는 벚꽃길만 이렇게 많이 피었고, 아마도 다음주면 모든곳이다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 4. 18.
대천시내 야경 대천시내가 참 좁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아내가 구워준 맛있는 삼겹살과 아이의 춤사위에 보답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성주산 위에서 내려다본 충남 보령의 시내 모습입니다.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의 모습과는 사뭇다르게 빛이 별로 없죠. 이번 야경 촬영은 어제만든 릴리즈를 사용해서 촬영해봤습니다. ◆ 남들도 다하는 유선릴리즈 만들기 이게 보령시내의 90%이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참 좁고 빛도 적죠.^^ 조금 당겨봤습니다. 홈플러스도 보이고, 로터리도 보입니다. 오른쪽 아파트 단지들 쪽으로 포커싱을 옮겨봤습니다. 저 불빛들중에 제가 아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꽤 됩니다. 야경에 또 도전을 하면서 점점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비록 찍을만한 피사체가 많지 않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0. 4. 9.
남들도 다하는 유선 릴리즈 만들기. 제 카메라는 펜탁스 K100D super 입니다. 요즘 야경찍는것을 좋아하는데 릴리즈가 없어서 한개 살까하다가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말에 도전해봤습니다. 재료는 3극 핸드폰이어폰이 있어야 하나 4극짜리를 아시는 분이 줘서 그걸로 도전해봤습니다. 우선 재료가 되는 핸드폰 이어폰 입니다. 3극이 필요하지만 잘 넣어주면 쓸수있기에 이걸로 도전합니다. 스위치는 원터치 스위치가 회사에 있어서 버리는 놈을 몇개 줏어왔습니다. 제가 가진 4극이어폰의 전선구분은 녹색 : 접지 빨간색 : 반셔터 검정색 : 셔터 황색 : 아무것도 아님 으로 되어있습니다. (테스트 방법은 이어폰을 카메라에 꽂아두고서 한개씩 쇼트를 시켜보면 됩니다. 그리고보통 일반적으로 녹색이 접지입니다.) 원터치 스위치에 라인작업을 합니다. 저는 벌브모.. 2010. 4. 9.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벗꽃이 아침에 출근할때만해도 보이지 않던 벗꽃이 퇴근하고 들어오는길에 보니 피어있습니다. 가로등 불빛에 의지해서 찍어봤는데, 빛이많이 들어왔네요. 이번주말을 지나면 벗꽃이 만개할거 같습니다.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2010. 4. 8.
봄이 왔으니 바쁘게 움직여야죠 겨울동안 어디에 숨어있던 벌들이 이제야 나와서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봄인줄 알았다가 꽃샘추위에 고생했었는데, 이제 바쁘게 날개짓을 합니다. 저도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진달래에 앉으려는 벌입니다. 바빠보이네요. 앵두꽃에 앉아서 뒤적뒤적 거리는 벌입니다. 진달래꽃 벌과는 다른 벌입니다. 이놈은 달에 꽃가루가 많이 묻었더군요 가까이가는데모 가만히 앉아서 자기 할일 하는 벌입니다. 자 이제 저도 열심히 일좀 해야겠습니다. 2010.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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