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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42

수선화. 주말 봄 햇볕에 부끄러운듯이 노란 얼굴을 드러낸 수선화가 보였습니다. 2010. 4. 5.
끈질긴 생명력.. 저는 집에서 앞베란다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창고 수납등 외에는 쓸일이 없죠. 가끔 물청소 하는 수준입니다. 이번주에 화분에 물을 좀 주려는데 우수구 옆에 새로운 식구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끼와 이름모를 풀입니다. 앞베란다에 물도 잘 안쓰는데 어디서 왔니? 물어봐바야 대답은 없지만 신기했습니다 . 끈질기게도 여기에 자리를 틀었구나 싶었죠 잡초이겠지만 새로운 식구로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물을 조금주고 그냥 두었습니다. 오늘따라 해가 쨔~안 하게 들어오네요. 2010. 4. 4.
옥천 올갱이 해장국! 이번주는 옥천 금강 올갱이국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구미에 갔다가 대전에 들려서 1박을 하고 옥천으로 올갱이 해장국을 먹으러 간것입니다. 이곳이 원조랍니다. [정의]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다슬기과에 속한 패류. [형태] 껍데기 높이는 25㎜, 지름 8㎜ 정도가 보통이며, 큰 것은 높이 60㎜에 달하는 개체도 있다. 나층(螺層: 나선 모양으로 감겨져 있는 한 층)은 원래 5~6층이나 부식되어 3~4층만 남는다. 체층(體層: 껍데기 주둥이에서 한 바퀴 돌아왔을 때의 가장 큰 한 층)을 비롯한 각 나층에는 가늘고 뚜렷한 가로 주름이 균일하게 나 있으며, 체층에는 11~15개의 줄이 있다. 껍데기 표면은 황갈색으로 2개의 적갈색 띠가 있다. [역사적 관련사항]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다슬기가 성.. 2010. 4. 4.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제 카메라는 K100D super 와 40mm limit 그리고 최근에 영입한 18-250 전천후 줌렌즈 입니다. 처음에 구입은 중고로 k100d 바디와 40리밋을 마련했었는데, 줌에대한 갈망이 깊어가면서 18-250을 삼성껄로 구매했습니다. 전천후 줌 답게 폭넓은 범위를 커버하죠. 요즘은 바디캡이 되어버린 녀석입니다. 새사진, 바다사진 풍경, 야외에서는 무조건 이녀석을 사용하죠.^^ 스트로보가 구비가 되면 실내도 어느정도는 커버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40리밋 역시 멋진 사진을 뽑아주는 렌즈죠. 단 조리개가 2.8 이라는 한계때문에 35/2를 검토중입니다. 실내에서 약간 부족한 모습이나. 그래도 역시나 멋있는 놈입니다. 제가 펜탁스를 선택하게된 이유가 바로 40리밋 에 반해서죠, Dslr을 한.. 2010. 3. 30.
쨍하고 맑은 푸른 하늘 푸른하늘을 필터 없이 이쁘게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찍었습니다.^^ 나름 만족스러운 블루 입니다. 봄이오면서 맑은 하늘이 많이 많이 보여야 하는데, 눈/비/황사 에 맑은 하늘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주말에 잠깐 맑은 하늘을 보여줬을때 아주 빨리 찍어봤습니다. 쨍한 하늘 처럼 앞으로 모든일이 쨍했으면 좋겠습니다. 2010. 3. 22.
봄의 고드름 얼마전 개나리가 폈음을 사진으로 남겼는데 오늘은 고드름이 열렸네요. 봄을 시샘하듯 많은 눈과 함께 고드름이 달렸습니다. 정말 봄이 오려면 이러한 꽃샘추위가 한두번은 더 와야겠죠. 봄이 그냥 오는게 아니라 이렇게 꽃샘추위와 함께와서 더 따뜻한게 느껴지나 봅니다.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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