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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포인트64

주중 출조보고. 이제 장소불문 하고 다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잘 안되는 이유인거죠. 여하튼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를 풀고 또한 낚시를 하고픈 욕망(?)을 풀어 버리기 위해서 이번 주중에는 출조를 했습니다. 물론 가정을 버릴 수 없기에~ 이쁜 우리 아들 재워주고, 마눌님한테 허락을 득하고 가야죠.^^ 아니면 쫓겨납니다.^^ **다른글보기** 2011/10/10 지난 주말 갑오징어 조황 보고^^ (11) 2011/10/04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8) 2011/10/0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5) 2011/10/03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4) 2011/09/27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7) 2011/09/26 쭈꾸미,갑오.. 2011. 10. 15.
지난 주말 갑오징어 조황 보고^^ 요즘은 갑오징어, 쭈꾸미에 대한 포스팅만 죽어라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글보기* 2011/10/04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8) 2011/10/0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5) 2011/10/03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4) 2011/09/27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7) 2011/09/26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6) 2011/09/25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10)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는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낚시 같습니다. 물론 입까지 즐거워지는 매력이 있죠. 여하튼 주말에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해야겠기에 이른 시간에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아침입니다. .. 2011. 10. 10.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두번의 쭈꾸미,갑어징어 워킹낚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그 세번째 포스팅 포인트! 편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다니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그리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글이기에 실제 현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리고 이 포스팅에서 공개되는 포인트는 많이 공개가 되어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나 카페등에서도 보실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탁드리는데, 쓰레기 관리 좀 해주세요. 쓰레기 더미 속 쭈꾸미 갑오징어를 드시고 싶으시지 않다면요. 쭈꾸미 갑오징어 포인트가 같다?! 답은? 완전 똑같다 그러나 전혀 다르다.!! 무슨말??? 우선 가로등이 켜있는 방파제.. 2011. 10. 4.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네! 요즘들어 쭈꾸미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쭈꾸미는 보통 미끄덩 미끄덩 거리는 연체동물이죠. 그리고 손맛은 별로 없기에 낚시로는 그다지 매력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입맛으로만 따지면 엄청난 매력을 지닌 낚시죠. 네.. 올해 저는 비늘 달린 고기를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광어/우럭은 기본으로 하고, 감성돔, 농어(깔따구급), 삼치 등등 이것저것 잡는데 올해는 없죠. 낚시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낚시를 해도 꽝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비늘있는 고기를 못잡았고,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된 지금에는 더욱더 못잡는거죠 그래서 이번 연휴기간에는 농어/광어/삼치를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인근에 괜찮은 포인트가 있어서 지난 토요일 아침(10/1) 포인트로 낚시를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 2011. 10. 3.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이틀동안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포스팅을 하려했으나, 뜻하지 않게 야간 출조를 하게 되서 조과가 있기에, 조과보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오늘은 사리 물때로 7물입니다. 22시가 간조타임이네요. 즉 19시 중들물에서 ~ 간조까지 충분히 마릿수 낚시를 할 수 있는 물때입니다. 지난 대박 포인트 기준이죠.^^ 물론 사리 물때라서 조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포인트 특성상 무시하고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냥 출조를 합니다. **다른글보기**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7)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2011/09/25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 2011. 9. 27.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각종 소모품들과 채비법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1)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나 갑오징어 워킹 낚시는 정말 쉬운 낚시입니다. 그냥 채비를 하고 있을만한 곳에~ 휘익 던지면 됩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는 갑오징어나, 쭈꾸미가 올라타면 챔질을 해서 잡아들이면 끝 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캐스팅!! 쉬운 낚시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낚시를 하는 가운데서도 잡는 사람만 유난히 잘잡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채비와, 비슷한 곳으로 던지는데도 유독 눈에 띄게 잘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던지는 곳으로 마구 에기들이 날아 오지만, 그 사람 에기에만 갑오징어와 쭈꾸미가 .. 2011. 9. 26.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쭈꾸미 낚시 얼마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몇개가 회사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 다른글 보기 ****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이유인 즉 연안에서 짧은시간동안 많은 쭈꾸미를 낚아냈다는것이죠. 이때만해도 회사 주변에 알려진 포인트에서는 꽝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갑오징어는 나오지도 않고, 쭈꾸미도 잘잡는 사람이(저요!!) 5마리 정도 잡는게 다였거든요. 그런데 70마리가 넘는 쭈꾸미와 그에 준하는 마릿수를 연거푸 뽑아냈으니, 다들 포인트를 알려달라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뭐 알려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 알거.. 2011. 9. 25.
갑!오!징!어!! 출현 9월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도 흘러가네요. 지난 몇번의 출조로 쭈꾸미만 150여마리 잡았습니다. 그전에 낱마리로 잡은건 일단 무시해보죠..^^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뭐 일단은 제가 실력이 없어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쭈꾸미나 갑오징어나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하게 잡아내니까요. 여하튼 오늘은 퇴근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올해안에 사라질 예정이라는 송도 선착장에 몇명이 출조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들어오지 않던 가로등도 수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착장에는 먹물도 이곳저곳에 묻어있다고 합니다. 송도 선착장 사진이.. 2011. 9. 22.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며칠 전 주말에 송도 선착장으로 갑이 탐사차 가봤습니다. 그런데 가로등도 꺼져있고, 암흑 천지 더군요. 작년에 송도 선착장이 폐쇄된다는 입간판을 본적이 있었으나, 작년에는 정말 많은 갑오징어를 포획하기도 했죠. 그래서 그냥 말로만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본 송도 선착장은 정말 싸~아한 기분이 들더군요. 작년에 본 입간판사진입니다. 작년에 폐쇄가 되었어야 했지만 작년 12월까지 갑오징어를 잡을수 있었죠. 여하튼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다운샷 채비로.. (사진은 아침에 촬영한 에기의 사진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기도 힘들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낚시를 하는데, 입질은 없고, 지루하고 하는데. 밤에 일을 나가시는 동네분이 제 헤드랜턴을 보고 말을 거십니다. ”그거 엄청밝네유~.~ 사람.. 2011. 9. 7.
갑오징어 라면. 요즘 갑오징어를 많이 잡습니다. 정확히는 먹을만치 잡죠, 데쳐먹고, 끓여먹고, 볶아먹고 등등등. 2010/10/23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2010/10/10 2010-10-09 아침 갑오징어 출조 (2) 2010/10/06 지난 10월 2일 갑오징어 쭈꾸미..^^ 오늘은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서 바다를 갔는데, 튼이가 갑오징어를 잡으라고 합니다. 이틀간의 밤마실로 인해서 손가락, 어깨가 좀 아픈데 낚시를 하라고 하니~ 조금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결국 잠깐동안의 낚시로 갑오징어 1마리, 쭈꾸미 두마리를 잡아들고서 집으로 왔습니다. 잘보이죠?!~ 손바닥 만한 갑오징어와 쭈꾸미 두마리입니다. 요즘나오는 쭈꾸미들은 씨알이 좋아지고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알이 꽉찬 놈들로 변신하겠죠.. 2010. 10. 24.
밤마실 2! 금요일 밤마실에 이어 토요일도 밤마실입니다. 원래는 출조계획이 없었으나, 집에오면서 연락을 받아 늦은 밤(22:30) 마실을 휘익~ 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전날과 동일한 포인트에 비슷한 조건상에서 들어갔습니다. 이미 풍조사님과 칼새 이 두분이서 약 30여마리의 갑오징어를 잡아놓으셨더군요. 저 역시 마실을 나온값은 해야하기에 열심히 캐스팅해서 약 시간반동안 10여마리를 잡고 퇴근을 했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크기의 갑돌이들을 포획했습니다. 내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2010. 10. 24.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오래간만에 밤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밤에 애랑 놀다가 보면 10시가 넘기때문에 잘 안나가는데, 오늘은 우리 아드님께서 일찍잠들어줘서 밤마실을 강행했습니다. 카메라도 없이 그냥 갑오징어를 잡으러 가는길이라 ~ 사진은 없네요.^^ 보통은 송도를 가겠지만, 요즘 송도는 칼싸움이 한창입니다. 포인트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너도나도 밤이면 낚시대를 들고오더군요. 한팔간격으로 좌~악 늘어서서 갑오징어를 잡습니다. 사람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완전 비매너 분들이 있어서 요즘같은 피크시기에는 송도를 잘 안갑니다. 좀 잡힌다 싶으면, 와~~ 소리지르면서 옆으로 옆으로 붙어서 "야! 저기가 포인트인가바~" 이런 발언을 서슴치않고 내뱉으며 옆으로 붙어서 캐스팅합니다. 그럼 좀 끓어오르죠.^^ 사설이 길었네요.. 그래서.. 201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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