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100d super31

대천(보령) 시내 거의 전부.... 야경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밤에 야경을 찍으려고 갔습니다. 산을 타기에는 밤이 늦어서, 그냥 아파트 옥상으로. 이건 뭐 사진 두장이면 시내 거의 전역이 다 눈에 들어오는군요. 정말 대천시내 좁습니다. 2011. 12. 29.
RECOH RIKENON 50mm 1.4 렌즈 요즘은 정말 사진 찍을일도 없습니다. 그냥 똑딱이 들고다니면서 찍는게 편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똑딱이는 뭔가 조금은 부족합니다. 그나마 똑딱이도 바꿔서 좀 좋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허접한 Dslr 이 더 좋긴 합니다. 현상을 위해서라면 Dslr ^^ 요즘 캐논/니콘/펜탁스 할것 없이 모두 신제품들을 꺼내놓고 있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전 매우 저렴한 세트를 가지고 놀고있죠. 중급기, 고급기 이런건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현재 제 카메라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시 사진도 찍어보고 하려고 렌즈를 하나 추가해봤습니다. 지난글 보기 :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50미리 f1.4 수동렌즈 입니다. 예전부터 수동 단렌즈를 가지고 싶었는데, 갑자기 불어온 지름신에 그냥 샀습니다. 렌즈.. 2011. 5. 17.
대천항 빨간등대 올해초 야경을 찍으려고 이곳저곳 보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대천항 안쪽으로 들어가면 빨간등대로 향하는길을 공원화 시켜놨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구어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회를 떠서 이곳에서 먹기도 하더군요. 그닥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게다가 먹고난걸 잘 지우지 않아서 지저분 하기도 합니다. 먹고난걸! 잘 치웁시다.! 2010. 9. 11.
황조롱이??? 매?? 지난 주말 아침에 눈을 뜨니 유난히 새들이 지저귀더군요. 뭔일인가 싶어서 밖을 내다보니 이렇다할 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시끄러울 정도로 지저귀는 새들소리에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보니 갑자기 아파트 앞돈 옥상 난간으로 새한마리가 날아옵니다. 황조롱이 인거 같아서 카메라를 가지고 찍었는데, 250mm 로는 어림도없네요. 크롭을 해봤습니다. 황조롱이가 맞는군요. 그런데 이 황조롱이가 나타났다고 새들이 그렇게 시끄럽나? 싶은게 이상할정도로 다른 새들 소리가 컸습니다. 황조롱이가 고개를 돌리고 다른곳을 보는데.. 앗! 한마리가 더 날라오는군요. 멋있게 착지를 한다음에. 옆에 앉아서 뭔가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서로 떠들더니.. 휙! 가버립니다. 다시금 옥상에 나타난 황조롱이... 이날 거의 .. 2010. 8. 31.
무창포 바닷길과 가을소식. 지난주에는 백중사리였습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보기 백중사리는 음력으로 7월 15일 부근에 해수면의 차이가 일년중 가장 커지는 날인데, 이때 바로 무창포에서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립니다. 이때는 물속에서 드러나는 길위로 무창포 해수욕장앞 석태도 라는 섬까지 길이나는데, 이길을 따라서 들어가면서 각종 해산물을 채집할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일이었는데 축제기간에는 가보지 못하고 주말에 잠시 들려봤습니다. 저멀리 석태도가 보입니다.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그다지 보이지 않더군요. 여름이 지난 해수욕장은 정말로 너무나 썰렁합니다. 간혹가다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정도니... 오래간만에 외출에 튼이가 너무나 신이났습니다. 부드러운 모래위를 걸으면서 오라고 손짓을 하네요.^^ 앗! 이날 간조(바닷물이 최저점을 이르는시.. 2010. 8. 31.
나뭇잎 보케 사진을 찍다보면 조명들이나, 빛이 반사된 물체형태가 원형이나 기타 다른 형태로 뭉그러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게 보케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보케'로 검색을 해보면 많은 이미지들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하나같이 다들 동글동글한 보케이네요. 네이버 '보케' 검색바로가기 오늘 사진을 정리중에 나온 사진인데, 보다보다보니 어지러울 지경입니다. 꼭 잎사귀들이 보케모양을 만든것 처럼 보여서 한번 올려봅니다. 포커싱 변화로 만들어 놓은 인위적인 보케가 아닌, 자연이 만들어준 나뭇입 보케입니다.^^ 2010. 8. 15.
보리밭과 저녁노을 퇴근길에 밭이 있는데 보리가 심어져있는걸 며칠째 보면서 사진한장 찍어야지,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면서도 통 못찍다가 오늘에서야 한장 찍어봤습니다. 짙은 녹색이던 보리들이 이제 조금씩 노란 빛을 띄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벌레도 한마리 보이더군요. 노린재 같은데 빨간색이라 독특해서 한장찍어봅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해가 만들어내는노을입니다. 조금늦어서 해의 모습은 담지못하고 노을만담아봤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렌즈에 얼룩이져있네요. 사진마다 동일부근에 얼룩이져서 나왔습니다. 한동안 똑딱이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런것도 몰랐네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사진을 찍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사물을 다른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주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찍지는 못하지만, 내공이 쌓이면 더 멋진 모습을 .. 2010. 5. 27.
님의 뒷모습만 보이네~ 오천항 낚시를 갔다가 찍게된 사진입니다. 하늘을 나르는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도전을 해봤으나 제카메라의 느린 오토포커싱으로는 잡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메뉴얼 포커싱으로 도전해봤습니다. 가시는 님의 뒷모습만을 찍을수 있었네요 2010. 5. 5.
5월 1일 오천항 루어낚시 도전!! 했으나... 근로자의 날이 왜!!!! 토요일 이란말 입니까! 여하튼 전일 일찍자고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부시부시한 모습으로 있다가 오천항으로 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우럭낚시배를 타고있었는데, 아침조과가 영 안좋다고 하더군요. 약 10시경에 오천항에 도착을 해서 보니 거의 간조때가 되었습니다. (11시 30분 경이 간조)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한번 터진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점점 거세어만 갑니다. 결국 한 30여분 회사동료와 낚시를 하다가 손도 시리고 바람에 줄도 날리고 해서 포기하고 사진찍기 놀이에 열중 합니다. 갈매기가 날아다녀주고, 주변에 배도 있고 바다도 있고해서 피사체를 찾는게 어렵지는 않네요. 일단 먼저 사진을 찍는 회사동료를 몰카해 봅니다. 열중한 나머지 피사체가 된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2010. 5. 2.
정말 낚시 못한다는 생각이.. 오늘 오래간만에 바다내음을 맡으러 갔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배수로 포인트. 이곳은 발전소에서 물이 흘러나오는곳으로 연중고기가 낚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계획에 없던 출조라 물때파악을 못하고 우선 급한 마음에 바다로 바다로 향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배수로포인트로 향하는 샛길이 있는데 그길을 따라서 산속으로 들어가다가 보면 작은 공터가 나옵니다. 그곳에 차를 두고 낚시장비를 챙겨서. go go go !! 가는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닌 흔적이 있어서 길이나있습니다. 사람의 흔적인 쓰레기도 군데 군데 많이 보입니다. 포인트에 진입하는 길과 (왼쪽위) 포인트에서 진입해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우선 포인트 오른편에는 조금마한 갯바위가 펼쳐져 있고, 왼편에는 발전소가 보입니다. 국가기간산업은 사진촬영이.. 2010. 4. 24.
해가 떠있을때 퇴근하다! 요즘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대로 일을 못해서 야근도하고, 사고를 쳐서 뒷수습도하고, 그냥 쉬고 싶어서 좀 쉬다보면 어느덧 해가 떨어져있네요. 오늘도 역시 다들 퇴근하는 시간이 넘어서 일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퇴근길에 해가있습니다. 다른날 보다는 조금 일찍나온거죠. 신호대기를 하면서 떨어지는 태양을 한컷 찍어봤습니다. 500미리 이상의 렌즈가 있었으면 오늘같은 날은 태양의 오메가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주에도 해보고 퇴근하기는 힘들거 같은데.^^ 주말에 푸~욱 좀 쉬어야 겠으나 쉽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ㅇ ㅔ ㅎ ㅕ~ 2010. 4. 23.
어디를 향해가는지. 작년에 카메라를 사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애벌레가 벽에 붙어서 어딘가로 계속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010. 4.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