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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37

보령 맛집 - 빈입니다 오리진(CAFE) 요즘 정말 카페가 많습니다. 가는 곳 마다 이쁜카페가 없는 곳이 없죠. 다른도시도 비슷하겠지만, 관광도시인 보령이다 보니, 해수욕장 인근, 휴양림 인근으로는 카페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특색이 있는 곳도 있는 반면에, 그냥 카페인곳도..^^ 지난 주말 지인들과 방문한 "빈"입니다 Origin 카페입니다. 원래 웅천에 있었는데, 최근에 보령으로 옮긴것 같습니다. 웅천을 방문할때 마다 가던 카페였는데, 커피가 맛있고, 특색이는 사이드 메뉴들이 몇가지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던 카페입니다. 성주산 휴양림을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광이 좋습니다. 주변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계곡, 페러글라이딩장(전망대), 옥마정(전망대) 가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주변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 2023. 5. 22.
실력이 없는건지 고기가 없는건지-보령권 우럭루어탐사 지난 주 금요일 밤. 보령 바다 표층 수온이 7.6도를 넘었습니다. 우럭들은 수온 7℃ 부터 먹이활동을 한다는 과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매년 수온 7도를 기준으로 탐사를 다니는데.. 한번도 7도에 잡아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freeplay77/223052726831 낚시는 잡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바다로 나가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항상 잡을수 있을것 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바다로 향하는게 낚시죠. 오늘 포인트는 대천해수욕장 갓배. 날씨가 어떤지. 물때가 어떤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바다로 향해봅니다. 몸이 좀 으슬으슬 하네요. 갓배의 구명의 부근입니다. 여기서 부터 안쪽으로가 다 우럭, 광어, 농어, 삼치, 쭈꾸미, 갑오징어. 등등 수많은 어종이 나.. 2023. 3. 30.
갑오징어가 없어요.- 카약피싱 지난 주말부터 개인적인 일이 생겨 포스팅이 주~욱 밀렸습니다. 낚시, 맛집, 여행 등등 .. 많이 밀린걸 이제야 적어야 하니.. 앞날이 캄캄하네요. ​ 오늘 포스팅은 지난 9월25일 에 있었던 카약피싱 입니다. 이날의 대상어종은 갑오징어! 출발 전부터 쭈꾸미 사진은 안찍어!! 올해는 첫 20갑을 넘겨보는 거야! 라는 목표를 가지고 런칭을 합니다. 요즘 런칭 장소 문제로 인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그래서 런칭장소 정보 보호를 위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했습니다. 오늘 동출자.. 모 카페의스텝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 여하튼. 런칭시간은 07:00 선박들의 이동이 완료된 이후에 출항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의 포인트는 대천해수욕장. 열심히 패달을 굴려서, 도착 ​ 잔잔한 바다위를 카약이 신나게.. 2022. 10. 2.
신나는 카약피싱 - 추석연휴 (1) 황금같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밀린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몇년간 못했던 낚시를 원없이 해봤습니다. 물론 마눌님의 허락이 흔쾌히 떨어졌기에 가능했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 씨크래프트 13피트 패달카약이 생기고 나서, 출조 횟수가 늘기는 했으나, 예전에 비하면 10%도 안되는 비율이죠. 추석 연휴 사리물때로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대상어종은 갑오징어 쭈꾸미. (물고기는 안좋아하네요) 갑오징어 쭈꾸미가 나오는 포인트는 많지만, 런칭이 쉽고, 사람이 덜한곳을 주로 다니다 보니 대천해수욕장을 주로 찾습니다. 지난 카약피싱에 비해서 첫수의 사이즈가 좋습니다. 세배는 커진듯. 딱! 원하는 자리에 들어가니, 바로 처수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잠시간 느나느나 타임. 다시 ㅏ리를 옮겨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2021. 9. 23.
신나는 카약피싱(feat. 사리물때) 올해 카약을 마눌님한테 선물받고, 열심히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몸이 바다에서 멀리 있다 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집에 갈때 몇시간씩 운전하고 가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드네요.^^(핑계!) 지난 주말 9월11일 토요일. 카약 런칭을 시도합니다. 물때는 사리물때. 아침 6시경이 만조라. 부랴부랴 일어나서 런칭 장소로 향합니다. 만조에 나가서 짧게 세시간 동안 잡고 들어오자! 라는 마음으로... 아무도 없는 새벽. 많은 차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갑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신호를 지키며, 포인트로 향해봅니다. 대충 집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의 런칭 장소는 대천해수욕장. (매번 이곳입니다.^^) 이제 혼자서 카약도 잘 내립니다. 씨크래프트의 무게는 대략 40키로. 해칭안에 각.. 2021. 9. 13.
태풍-오마이스- 전날 보령권 갑오징어 탐사 지난 일요일 근무를 마치고 아침 일찍 퇴근해서 집에와서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후, 저녁에 보령권 갑오징어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무창포~ 대천해수욕장까지 갑오징어를 잡아본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다만, 전날 분 바람에 바다가 흙탕물. 맑은 물이 있는 곳을 찾아서. 이동~ 이동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무창포 꽝, 석축 꽝, 죽도 꽝, 남포방조제 꽝, 결국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 물색이 조금이라도 나오는 곳을 던져보는데, 꽝꽝. 없습니다. 물색이 너무 탁하네요. 사리물때에 바람까지 불어놓으니. 꽝. 주변을 둘러보니 익숙한 생명체가 보입니다. 바로 소라.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사이즈. 사람도 없고, 소라는 보이고. 낚시대를 들고 갯바위를 탑니다. 몇발자국 가보.. 2021. 8. 24.
노을이 이쁜날 해루질. . 노을이 이쁜 저녁입니다. 지난 주말. 해루질 물때가 되었기에, 해루질을 하러 가봅니다. 대천해수욕장을 지나는 길에, 수많은 차량들이 보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와 상관없이 놀러오신 분들 같은데요. 솔직히 겁이 나더군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대천해수욕장에 몰려왔습니다. 저야, 사람이 없는 곳을 좋아하는 해루질러라. 여하튼 노을이 엄청 예뻤습니다. 해루질 포인트 너머로 보이는 붉은 노을.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벌써 해루질을 하러 들어간 사람이 있습니다. 해루질 물때가 해떨어질때 걸리면, 참 좋습니다. 노을 보면서 하는 해루질은 정말 즐겁거든요. 그런데 바다는 심상찮습니다. 너울이 보이네요. 몇년전 해루질을 하면서 너울이 머리위로 지나간 적이 있어서, 죽을 뻔한 기억이 있는 장소라... 오늘의 .. 2021. 7. 26.
2014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2014년 사진이 나옵니다. 2014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는 순간이 담긴 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정말 어렵네요. 2017. 1. 31.
재미있게 즐긴 대천해수욕장 스카이 바이크 이용기 요즘 날씨가 요상합니다. 더웠다가 추웠다가.얼마전 날이 따뜻한 주말에, 대천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서 금방 옵니다. 따뜻한 날씨 덕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는데요. 저희 가족은 이날 대천 해수욕장 옆에 있는 스카이바이크를 탔습니다. 스카이바이크 티켓입니다. 평일에는 지역민 할인이 되는데, 주말에는 할인이 없네요. 4인 기준으로 3만원입니다. 보령에는 레일바이크가 한곳 더 있는데, 가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타 지역과 비교해도 가격은 대동소이 하므로, 넘어가고요.문제는 얼마나 편하게 갈 수 있느냐 인데, 보령의 다른 레일바이크 같은 경우에는 한번 타고나면, 다리가 후들후들 거립니다. 평상시 하체 운동을 약간씩 하는데도 후들 거릴 정도였기에, 이번 스카이바이크도 그럴것 같아서 .. 2016. 11. 22.
이곳저곳 다 나오는 대천항 테트라포트 요즘은 쭈구미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연안에서 쭈꾸미보다 갑오징어가 많이 나오는적이 10년을 낚시했어도 올해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밤에 대천항 테트라 포트에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 짬낚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밤에만 움직이게 됩니다. 요즘은 계속 저녁에 만조가 겹쳐서 낚시 할 곳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테트라포트 만큼 재미가 보장되는 곳이 드물어서 계속 테트라 포트로 갑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설명한 초입 포인트!왼편으로는 대천해수욕장 산책로가 보입니다. 밤에는 11시까지 가로등을 켜두기 때문에 밤에도 산책하기에는 좋습니다. 저에게는 저 불빛이 집어등으로 보이는건 함정저곳도 갑오징어가 나오긴 하나, 바닥 지형이 너무 험해서 채비손실이 많아 꺼려하는 포인트 입니다. 초입에 보면 수산시장쪽으로 들어가.. 2016. 10. 13.
바다 위를 날다. 작년 늦은 가을 대천 해수욕장에서.... 2015. 2. 11.
2014년 첫 일몰-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대물잡어 입니다. 벌써 2014년이 되었습니다. 순식간인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더 멋진 사진 찍으러 다니게, 손가락 한번 쿡?!~^^ 오늘은 가족과 함께 일몰을 보려 다녀왔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최근들어 가장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14년의 첫 일몰을 보러 와있네요.. 2014년의 첫 일몰을 보여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표준렌즈를 들고갔고 날이 좋지 않아 일몰 오메가는 없네요^^) 201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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