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맛집 - 빈입니다 오리진(CAFE)
요즘 정말 카페가 많습니다. 가는 곳 마다 이쁜카페가 없는 곳이 없죠. 다른도시도 비슷하겠지만, 관광도시인 보령이다 보니, 해수욕장 인근, 휴양림 인근으로는 카페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특색이 있는 곳도 있는 반면에, 그냥 카페인곳도..^^ 지난 주말 지인들과 방문한 "빈"입니다 Origin 카페입니다. 원래 웅천에 있었는데, 최근에 보령으로 옮긴것 같습니다. 웅천을 방문할때 마다 가던 카페였는데, 커피가 맛있고, 특색이는 사이드 메뉴들이 몇가지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던 카페입니다. 성주산 휴양림을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광이 좋습니다. 주변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계곡, 페러글라이딩장(전망대), 옥마정(전망대) 가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주변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
2023. 5. 22.
태풍-오마이스- 전날 보령권 갑오징어 탐사
지난 일요일 근무를 마치고 아침 일찍 퇴근해서 집에와서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후, 저녁에 보령권 갑오징어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무창포~ 대천해수욕장까지 갑오징어를 잡아본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다만, 전날 분 바람에 바다가 흙탕물. 맑은 물이 있는 곳을 찾아서. 이동~ 이동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무창포 꽝, 석축 꽝, 죽도 꽝, 남포방조제 꽝, 결국 대천해수욕장으로 이동. 물색이 조금이라도 나오는 곳을 던져보는데, 꽝꽝. 없습니다. 물색이 너무 탁하네요. 사리물때에 바람까지 불어놓으니. 꽝. 주변을 둘러보니 익숙한 생명체가 보입니다. 바로 소라.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사이즈. 사람도 없고, 소라는 보이고. 낚시대를 들고 갯바위를 탑니다. 몇발자국 가보..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