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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2037

볼것 가득한 국립생태원 - 2 국립 생태원 열대관을 지나오면서 한 겨울에 한 여름 처럼 땀을 흘렸습니다.백팩과 카메라로 인해서 옷도 벗지 못하고 그 땀을 고스란히 옷이 흡수를 해줬습니다. 축축할 정도더 군요.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세요.^^ 너무나 더운데 눈앞에 펼쳐진 사막관. 지난글 보기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서천 국립 생태원' 방문기 - 1 그래서 저희 가족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열대관을 나오면 사막관이 입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다시 1층 로비로 내려가는 계단 및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점이 두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간단히 과자나 음료수를 사는 매점으로 갔습니다. (사실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 하지만 매점의 크기는 너무나도 작더군요. 방문 인원수에 비해서 너무나도 작은 매점 및.. 2014. 1. 16.
손쉽게 형광등 안정기 교체하기 이번주는 오래간만에 집에 있었습니다. 매주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다 보니 집안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집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손봐야 할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거실등 입니다. 등을 바꿔 꽂아봐도 불이 안들어 오는걸로 봐서는 안정기 문제 입니다.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시면 글쓰는 재미가 살아나거든요.^^ 보통 간단한 구조로 된 등기구의 경우에는 안정기 교체가 쉽지 않습니다. 뜯어보면 알게되지만, 안정기의 전선들이 짧고, 전선들이 인두질 되어 있는경우가 많아서 분해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실등 같은 큰 경우에는 안정기가 따로 나와 있기 때문에 안정기만 교체가 쉽습니다. 우선 저희집 등기구 입니다. 원래는 앞에 유리가 하나 더 있지만 분리해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운데 있.. 2013. 12. 29.
우리 딸 보다 더 무서운(?) 어항속 생명체! 얼마 전 어항의 인테리어와 소일을 덧방해 주면서 어항속 애들을 몰살 시킬뻔 했었습니다. 그뒤로 별탈없이 어항속은 평온한 나날속에서 자리를 잡아갔는데요. 오늘 외출을 하고 집에 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제목을 뽑다 보니 저렇게 뽑긴 했지만 사실 제 딸은 그렇게 많이(?) 무섭진 않습니다. 귀엽고 조금 말썽을 부릴 뿐이죠. 외출 후 어항에 조명을 켜주고 나서 CRS들의 숫자를 세어보다가 애들의 움직임이 조금 이상해 보이더군요. 보통때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먹고 다닐텐데, 다들 여과기 밑에 숨어있거나, 초야우드 밑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헉!!! 사진이 좀 흔들리긴 했지만 알아보시는 분들은 알아 볼수 있습니다. 어항속 생명체들의 천적(?.. 2013. 12. 22.
[GX-20 + 90mm macro] 늦가을을 담아보다 사진은 참 재미있는 취미 인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정리하던 중 지난 늦은 가을에, 대전의 오월드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국화 축제가 열리고 한참뒤에 찾아갔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 맺힌 국화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노란 국화의 향기에 이끌렸는지, 파리처럼 보이는 작은 벌레가 국화에 앉아서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하지만 쌀쌀해진 날씨에 움직임은 그리 빠르지 않았습니다 작은 분수대에서는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곳도 있더군요. 물들이 만들어 놓은 폭포입니다. 석양의 빛을 받아서 다채롭게 빛나는 모습을 담았는데, 실제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색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스킬이 부족한가 봅니다. 너무나도 이쁜 붉은 빛을 보여주던 꽃입니다. 식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2013. 12. 10.
해루질 꽃게로 만든 꽃게탕~ 요즘 꽃게가 정말 큽니다. 해루질한 꽃게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시장에서는 엄청 큰 꽃게들을 팔더군요. 지난 해루질 물때에 200여마리 이상의 꽃게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대로 먹어보질 못했네요. 이곳저곳 나눠주고 나니 제가 먹을게 별로 없습니다. 비가 오던 지난 주중에 마눌님한테 메세지가 하나 날라왔습니다. 일찍 퇴근하면 비도오고 하니 개운한 국물을 선사하겠다고.. 집에 도착을 해보니 집안에 어떤 국물 냄새가 쫘~악 깔렸더군요. 바로 해루질 꽃게로 만든 꽃게탕. 아이들도 먹어야 하기때문에 된장으로 간을 했다고 합니다. 살짝 간을 보니 시원한 국물맛에, 달짝지근한 꽃게의 맛도 나고... 일단 식사 시작! 저는 뭔가를 하기 시작하면 사진찍는 걸 잘 까먹습니다.^^ 이날은 특히나 배도 고팠기에, 먹다보.. 2013. 9. 15.
[GX-20 + 16-45] 정말 어려운 풍경사진. 지난 포스팅에서 등산을 하면서 본 해무의 풍경을 아이폰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해무가 나타나면 DSLR을 들고 가기로 했었죠. 아침에 등산하니 멋진 풍경도 보네요. 하루 걸러 하루씩 해무가 끼는 요즘. 또다시 해무가 낀 아침에 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해가 뜨면 해무가 걷히는건 순식간이기에, 바로 정상을 향해서 발을 빠르게 놀렸습니다. 정상에서의 풍경을 보시기전에 아래의 손가락을 한번 쿡! 눌러주세요. 산 중턱에 있는 정자 입니다. 해가 떠올라, 안개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밤새 짙은 안개로 인해서, 거미줄에는 물방울 구슬이 매달려 있더군요. 좀더 올라가다 보니 온도가 달라집니다. 짙은 안개로 인해서 안개 위아래의 온도차이가 심하게 나네요 드디어 정상입니다. 그런데 지난번 안개 때와는 달리 짙은 안.. 2013. 5. 29.
탐론 90mm 마크로 렌즈 하나만 가지고 놀기 지난 포스팅에서 처음으로 90mm 마크로 렌즈를 가지고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재밌는 사진들과 멋진 사진들이 나오더군요.관련글 : GX-20 + 탐론 90mm macro 렌즈로 사진찍기이번에도 역시나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90mm 마크로 렌즈 한개만 들고 나갔습니다. 화각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선예도 하나와 빠른 포커싱(펜탁스 기종에서)이 상당히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손가락을 한번 쿡! 눌러주세요. 아파트 베란다 앞에 펴있는 철쭉에 앉은 벌 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부는 날이었음에도 잘 나왔네요.^^ 사진을 찍어놓고 나서 너무나 이쁘게 잘나왔다! 싶은 아들의 엉덩이 사진입니다. 이런 사진을 좋아라 합니다. 개화 예술공원 한켠에 펴이는 붓꽃 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꽃술과 꽃잎을 볼 .. 2013. 5. 16.
GX-20 + 탐론 90mm macro 렌즈로 사진찍기 정말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갔습니다. 날도 좋고, 어린이날이고 해서 본가에 갔었죠. 시골이라서 사진을 찍을 만한것들이 많았고, 마당이 있기에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에 좋았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보시기 전에 아래의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세요.^^ 90마크로의 날카로운 선예도를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반신샷 정도에서는 예쁜 배경흐림 효과도 있네요. 꽃술가지도 예브게 보이는 마크로 사진입니다. 크롭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한 화면 가득 채워주는 사진을 뽑아줍니다. 야생화 입니다. 이역시도 멋진 색감과 꽃잎의 무늬까지도 정확하게 잡아내 줬습니다. 본가 마당에 핀 꽃입니다. 꽃이름을 모르니..ㅡㅡ ; 나중에 공부를 좀 봐야겠습니다. 마당에 피어있는 꽃들이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이 었음에도 꽃잎과 꽃.. 2013. 5. 5.
기름없이 튀겨준다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제작년이었던것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기름없이 튀김을 만드는 신기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이름하여 '에어프라이어' 그 당시 상당히 고가격이라서 구입을 망설였다가 지지부진.... 결국 2013년이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는데 메세지가 오더군요. "여보! XX 홈쇼핑에서 에어프라이어 하는데 안사줄꺼야??" 언젠간 사줘야겠다. 라고 생각도 했었던 제품이고, 둘째의 간식도 만들어준다고 하니, 바로 가격비교 들어갔습니다. 우선 사은품 이런건 필요없이 최저가격 검색! 11번가에서 이것저것 사용하니 21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거기에 무이자 할부. 여하튼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이 시작되었다는 메세지가 오고, 다음날 제품이 왔네요.^^ 에어프라이어 보시기 전에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세요 [] 퇴근후 집에 와보니 이.. 2013. 1. 19.
소소한지름 #3 탐론 90mm macro 물생활을 하고나서부터 마크로 렌즈에 대한 욕구가 점점 강해집니다. 내가 기르는 생물들의 사진을 담고 싶은것죠. 그래서 얼마전에는 접사필터도 구매를 했었습니다. 2012/12/06 소소한 지름 #2 58mm 토파즈 58mm Close up filter 그러던 와중 탐론 90mm 마크로 렌즈를 손에 넣었습니다. 탐론에서 최신형으로 90mm 를 내 놓을것 같지만 가격이 후덜덜 한 분위기라서(최소 90만원이상 예상)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조리개 값은 F2.8 로 실내에서는 뭔가 약간 보족한 느낌이지만, 마크로 전용으로 산 녀석이라 조리값은 패스!! 멋지게 금장을 두른 녀석입니다. 마크로 렌즈는 처음 써보는데 저 LIMIT / FULL 버튼때문에 공부좀 했습니다. 그냥 FULL로 놓고 써도 별다른 탈은 없지만, .. 2012. 12. 9.
지나가는 가을의 기억... 오늘 아침에는 아파트 앞산 정상부분이 하얀색으로 염색을 했더군요. 눈이 왔죠.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집에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가을사진' 이라는 폴더가 보였습니다. 가을의 짙은 파란색이 아닌, 시린 파란색이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꿀벌들은 막바지 꿀을 모으기 위해서 오늘도 이꽃 저꽃을 날라다니더군요.. 가을날의 눈부신 햇살속에 강아지도 눈을 찡그리고요. 아들도 눈을 찡그립니다. 시골집 처마 주변으로도 가을의 색이 찾아들고 있고.. 처마밑으로는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점점 누워가는 해가 산뒤로 넘어가며 빛을 뿌릴때...... 깨 터는 농부의 손길을 점점 바빠집니다. 지는 해 속에 바람이 점점 세게 불어오고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 2012. 11. 14.
가장 아름다운순간, 당신이 주인공이되는 화보 지난번 레뷰(www.revu.co.kr)에서의 사진인화 프론티어 이후에 바로 이어 포토북 프론티어 모집이 있었습니다. 물론 응모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까먹고있었는데 덜컥! 하고 제가 또 프론티어로 선정이 되었네요. 레뷰의 프론티어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종종 응모를 하는데 이렇게 연속으로 두번이 되긴 처음입니다. 인증샷 올라갑니다. 이렇게 당첨이 되어서 쿠폰을 지급받고, 포토북을 제작해봤습니다. 포토북 서비스 제공업체는 OKFOTO (www.okfoto.co.kr) 입니다. 1. 사진준비하기 우선 포토북을 만들 사진을 골라서,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 간단히 편집을 해줍니다. 포토북 한권당 24페이지 기준으로 80장~100장정도의 사진이 들어갑니다. 각 사진별로 레벨,콘트라스트.. 201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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