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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잡어 각종 놀이들756

저렴하고 간단한 헤드라이트(헤드램프) 복원 제 차는 10년이 넘었습니다. 초기 출고 때 정말 쉴새 없이 보증수리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한 일년을 그렇게 하고나니 그 뒤로는 소모품만 교체하면서 큰돈 안들이고 25만km 를 주행했네요. 올해 차를 바꿀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것저것 돈들어 갈곳이 많아서 2년정도 더타려 합니다. 현기차 답지 않게 하체는 아직 썩지 않고 있어서 내린 결정입니다. 이게 제 헤드라이트 입니다. 원래 상태가 안 좋았었는데, 이상한 약품 한번 뿌렸다가 더 안보이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장거리 운전을 하고 밤에 내려오는데 정말 앞이 안보이더군요. 아예 어두운 시골길은 그나마 좀 나은데, 조금이라도 조명이 있으면 정말 힘들었습니다. 반대편 헤드램프 입니다. 현기차 특유의 부식이 보이시나요? 오늘은 부식 얘기할게 아니므로 .. 2015. 2. 3.
블로그 복귀 기념 작년 조행,조과물 ~ 한동안 블로그를 쉬다가, 이제 복귀를 하려고 하니 쉽지 않은 일이네요.글을 쓰는것도 어색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2014년을의 조행, 조과물을 간략히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재 시작 해봅니다. 2014년에는 낚시는 많이 다니지 못했습니다. 위 메인 사진처럼 카약을 만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카약제작 포스팅은 준비중입니다.^^ 2014년 거제도 감성돔입니다. 3월 말에 거제도에 가서 잡은 감성돔입니다. 다대항 주변 작은 섬에서 지인들과 함께 출조해서 잡은 감성돔이죠.이때만 해도 2014년에는 낚시를 많이 할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잡은 감성돔을 회떴습니다. 식당에서 떠서 징하게 먹고, 지리탕에 쐬주에..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봄에 해루질로 잡은 해삼.. 2015. 1. 29.
아직도 티스토리 초대권 구하시는 분 있을라나요?? 블로그를 한 일년 넘게 쉬다가 다시 살리려고 보니 ...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막막하네요.. 그래도 초대권이 있어서 배포합니다. 총 10장있습니다. 댓글로 신청주시면 확인 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초대권 구하시는 분 계시나요? 2015. 1. 26.
볼것 가득한 국립생태원 - 2 국립 생태원 열대관을 지나오면서 한 겨울에 한 여름 처럼 땀을 흘렸습니다.백팩과 카메라로 인해서 옷도 벗지 못하고 그 땀을 고스란히 옷이 흡수를 해줬습니다. 축축할 정도더 군요.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세요.^^ 너무나 더운데 눈앞에 펼쳐진 사막관. 지난글 보기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서천 국립 생태원' 방문기 - 1 그래서 저희 가족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열대관을 나오면 사막관이 입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다시 1층 로비로 내려가는 계단 및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점이 두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간단히 과자나 음료수를 사는 매점으로 갔습니다. (사실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 하지만 매점의 크기는 너무나도 작더군요. 방문 인원수에 비해서 너무나도 작은 매점 및.. 2014. 1. 16.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서천 국립 생태원' 방문기 - 1 겨울에는 아이들과 갈만한 곳이 없네요. 동쪽에서 벌어지는 각종 축제는 너무 멀어서 서쪽 끝에 사는 저로서는 가기가 힘듭니다. 그런데 얼마전 인근 서천에 국립 생태원 이라는 곳이 문을 열었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2월말 까지는 개장기념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개장정보는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참조하세요 국립생태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제 서천 생태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손가락 한번 눌러주시고 ~ 같이 가보시죠. 점심식사를 마치고 보령을 출발해서 서천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시간은 대략 40여분. 포근한 날씨덕에 사람이 조금 있겠거니 하고 여유롭게 출발을 했는데, 이게 왠일?!~ 국립생태원 입구로 가는 2차선 도로가 차들로 꽉! 차있습니다. 경남에서 온 택시도 보이고, 대전, 서울, 경기.. 2014. 1. 14.
아아들 때문에 구입한 공기 청정기 - ATMOSPHERE 개봉기(1) 요즘들어 뉴스에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예전에는 겨울, 봄에는 '황사' 정도만 문제가 되었는데 요즘에는 미세먼지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미세먼지란 크기가 10㎛ 가량인 아주 작은 먼지 입니다. 10㎛의 감이 잘 안오실텐데요.보통 성인의 머리카락 굵기 70㎛~80㎛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8 정도가 되겠네요. 게다가 미세먼지의 1/4정도 크기인 초 미세먼지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아래의 링크를 타고 가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한번즘은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 미세먼지 추천한번 눌러주시면 다음포스팅은 더 열심히 합니다.^^ 게다가 요즘같은 겨울에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오염.. 2014. 1. 8.
생명력 넘치는 어항속 세상 요즘 밖은 겨울 같지 않은 따스한(?) 겨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춥긴 춥죠. 낚시를 할수도 없고, 야간에 해루질은 낮은 수온으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어항속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손가락 한번 눌러주실꺼죠? 얼마전 어항속 인테리어를 바꿔주고, 소일도 갈아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CRS를 분양받아서 입수도 시켜줬었죠.*지난글보기*2013/12/22 우리 딸 보다 더 무서운(?) 어항속 생명체! (8)2013/12/19 요즘 물생활 근황~ 몰살 할뻔했네요 (4) CRS 가 어항속으로 들어온지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아주 작은 녀석들이었는데, 한달동안 엄청나게 컸네요. 어른 새우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먹이를 조금 많이 줬습니다. 빨간새우들(사쿠라새우, 레드파이어새우.. 2014. 1. 6.
보급형(?) 라이트닝케이블 수리하기. 아이폰5 를 사용하다 보면 겪는 아주 고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베터리 문제. 베터리가 생각외로 빨리 소모가 됩니다. 그래서 항상 주변에 충전기가 있어야 하더군요. 요즘같이 몬스터 길들이기나, 몬몬몬 등의 게임이 대세일 때는 베터리 소모량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또 다른 문제점은 정식 인증된 악세사리의 경우에는 가격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그냥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 폰 처럼 마이크로 5핀 을 적용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제가 제작자가 아니기에.... 손가락 한번 눌러주시면 또 뭔가를 수리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아이폰5, 5S 유저들은 '정품호환' 제품을 많이들 사용합니다. 정품대비 1/10 가격이면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저 역시도 '정품호환' 제품을 사.. 2014. 1. 3.
2014년 첫 일몰-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대물잡어 입니다. 벌써 2014년이 되었습니다. 순식간인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더 멋진 사진 찍으러 다니게, 손가락 한번 쿡?!~^^ 오늘은 가족과 함께 일몰을 보려 다녀왔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는 최근들어 가장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14년의 첫 일몰을 보러 와있네요.. 2014년의 첫 일몰을 보여드리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표준렌즈를 들고갔고 날이 좋지 않아 일몰 오메가는 없네요^^) 2014. 1. 1.
허접하지만, 재활용품을 이용한 무드등 만들기. 퇴근 후 낚시를 안가다 보니 이것저것 할게 많습니다. 밀린 포스팅도 해야하고, 그동안 방문하지 못했던 블로그도 방문하고 인사도하고, 지인들 페북도 방문하고... 등등..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마눌님 차에 놓은 등을 한개 만들었습니다. 마눌님 차가 모닝인데, 모닝의 실내등은 운전석 앞쪽에만 있어서 야간에는 뒷쪽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집에서 놀고 있는 재활용 품들을 써서 만들어 봤습니다. 무드등이라고 했는데, 사실 차량용 실내등을 만들다 보니 무드등 처럼 사용해도 될거 같더군요. 그래서 무드등이라고 제목을 뽑아봤습니다. 재료들은 예전에 어항의 LED 등갓을 만들때 쓰고 남은 5050 칩 LED 와 폐 휴대폰 전지 입니다. 리튬이온 전지인데, 아직까지 충전이 잘되고 있기에 .. 2013. 12. 30.
손쉽게 형광등 안정기 교체하기 이번주는 오래간만에 집에 있었습니다. 매주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다 보니 집안일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집안 이곳 저곳을 둘러보니 손봐야 할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거실등 입니다. 등을 바꿔 꽂아봐도 불이 안들어 오는걸로 봐서는 안정기 문제 입니다.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시면 글쓰는 재미가 살아나거든요.^^ 보통 간단한 구조로 된 등기구의 경우에는 안정기 교체가 쉽지 않습니다. 뜯어보면 알게되지만, 안정기의 전선들이 짧고, 전선들이 인두질 되어 있는경우가 많아서 분해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실등 같은 큰 경우에는 안정기가 따로 나와 있기 때문에 안정기만 교체가 쉽습니다. 우선 저희집 등기구 입니다. 원래는 앞에 유리가 하나 더 있지만 분리해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가운데 있.. 2013. 12. 29.
우리 딸 보다 더 무서운(?) 어항속 생명체! 얼마 전 어항의 인테리어와 소일을 덧방해 주면서 어항속 애들을 몰살 시킬뻔 했었습니다. 그뒤로 별탈없이 어항속은 평온한 나날속에서 자리를 잡아갔는데요. 오늘 외출을 하고 집에 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제목을 뽑다 보니 저렇게 뽑긴 했지만 사실 제 딸은 그렇게 많이(?) 무섭진 않습니다. 귀엽고 조금 말썽을 부릴 뿐이죠. 외출 후 어항에 조명을 켜주고 나서 CRS들의 숫자를 세어보다가 애들의 움직임이 조금 이상해 보이더군요. 보통때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먹이를 먹고 다닐텐데, 다들 여과기 밑에 숨어있거나, 초야우드 밑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헉!!! 사진이 좀 흔들리긴 했지만 알아보시는 분들은 알아 볼수 있습니다. 어항속 생명체들의 천적(?.. 201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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