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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잡어 각종 놀이들756

트로패스트 가구 조립하기 - 아이 장난감 정리함 오늘은 장난감 정리함을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만들다 라는 표현 보다는 조립했다! 라는 표현이 더 맞겠네요. 작년에 이사를 하면서 방을 정리하다 보니 기존의 장난감 정리함 외에 더 많은 수납함이 필요하겠더군요.딸 아이가 커가면서 늘어난 장난감과, 그 동안 마구 방치했던 블럭류들을 정리하기 쉽지 않은 이유에서죠그래서 검색에 검색을 하던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과 반제품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위 카페입니다. 반제품으로 제품을 판매도하고, 원하는 그림으로 제작도 가능하고, 구글 스케치업으로 그림을 그려주면, 그대로 제단을 해서 반제품으로 받아 조립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조립을 편하게 하기 위한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시더군요.( 절대 위 카페와 어떠한 관계도, 보상도 .. 2016. 9. 30.
워킹 갑오징어 쭈꾸미 채비 - 요즘 주력채비! 요즘 서해안 선사들의 조행기를 보면 갑오징어 100마리, 쭈꾸미(주꾸미) 400마리 뭐 이런 단어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게 사실이냐!? 사실일 수 있습니다.물론 전체 조황이 그렇진 않겠죠.그럼 워킹 조황은 어떨까요?잘 잡으시는 분들은 워킹 낚시로 30~50마리 정도 나옵니다. 더 고수분들도 많겠지요.저의 올해 최대 기록은 한포인트에서 두시간 정도 낚시에서 갑오징어 26마리 입니다. 짬낚시죠. 오늘의 포스팅은 어떤 채비가 좋을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위 채비가 가장 포편적인 워킹 에깅의 채비인 입니다. 핀도레를 사용하여, 봉돌과 에기를 같이 묶은 형태로 바닥을 박박 긁으면서 대상 어종인 갑오징어 쭈꾸미를 잡아내는 채비법입니다. 이 채비는 손쉽게 채비를 할 수 있고, 주로 쭈꾸미를 잡.. 2016. 9. 28.
아침과는 다른 조황 -갑오징어 낚시 요즘들어 선상에서 쭈꾸미 갑오징어가 쏟아진다는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벌써 10월을 향해가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예년에 비해서 너무나도 빠른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일찍 시작하면 일찍 시즌이 끝날것 같아서...^^ 제가 주로 갑오징어를 잡는 대천항 테트라 포트 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북적부적 거립니다. 사진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차를 멀리 주차하고 버프쓰고, 모자 꾹 눌러쓰고 낚시대 들고 걸어 들어갑니다. 테트라 포트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도 구명조끼는 입지 않으나, 펠트화정도는 신어줍니다. 왠만해서는 안미끄러 집니다. 가까이서 보면, 삼선 슬리퍼, 쪼리, 운동화 등등 신발도 각양각색입니다. 테트라 포트를 탄지는 10여년 되어가지만 아.. 2016. 9. 26.
Kastking reel 과 함께한 갑오징어 에깅낚시 오늘은 원치 않게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장비에 이상이 생겨서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네요. 평상시 같으면 9시 넘어서 퇴근을 할텐데..^^ 어제 포스팅한 kastking reel을 사용해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것 같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보이는 낙조가 너무 예쁜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담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카메라 센서에 암점이 생겨서 .ㅡㅡ; 검정색 스팟들이 생겨납니다. 여하튼 퇴근 후 이것저것 하다가 밤 9시경 갑오징어 사냥을 나가봅니다. 정확히는 릴 테스트 라고나 할까요?? 채비는 왕눈이 에기 채비입니다. 몇년간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하면서 느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꼭 해야죠. 그래야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위 채비.. 2016. 9. 23.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용 릴(Kastking Orcas 2) 개봉기 정말 오래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는 항상 보기는하는데, 그리고 사진 및 자료를 준비는 하는데 글쓰는게 쉽지 않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낚시 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릴은 주로 다이와 제품과, 아부가르시아 제품입니다. 7~10만원대의 릴을 주로 이용을 하는데요, 이 가격대의 제품들이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하지만 앞으로 다이와 릴은 이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 다이와 릴은 엑셀러, 레가리스, 싸이 이렇게 3종류를 가지고 있는데(3개 모두 같은 바디) 이 3가지의 공통점이 단점들이 몇개 있습니다. 원웨이 불량, 베일암 불량 등등 .개인적으로 아부가르시아 릴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릴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더 이상의 설명은 자제하겠습니다.^^.. 2016. 9. 22.
누구나 다 만든다는 돼지등 이것저것 LED를 가지고 DIY 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거의 다 한번즘은 만들어보는 것이 돼지등인것 같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의 수면등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인지 다들 도전 하는것 같더군요. 우연치 않게 돼지등의 부품들을 구할 수가 있어서 저도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돼지등의 재료는 다이소표 돼지저금통입니다. 500원~2000원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크기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우선 돼지의 코를 빼줍니다. 그리고 각 부품들이 장착될 위치를 미리 구상해 봅니다. 선을 연결하는 작업입니다. 피쳐폰 베터리에 요즘 많이 쓰이는 마이크로 5핀 충전회로를 연결해 줍니다. (리튬계열 베터리들은 꼭 보호회로가 달린것을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LED와 스위치까지 자리를 잡고 연결을 해줍니다. LED는 발광시.. 2016. 3. 24.
[본문 확인 필수]티스토리 초대권 배포합니다. - 18장 안녕하세요. 대물잡어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더니,초대권을 또 주는군요. 그래서 배포합니다. 총 18장 입니다. (티스토리가 뭔 감정이 있어서 18 이라는 숫자를 줬을까요?) 주의 사항 1. 댓글로 메일 주소를 꼭 남겨 주셔야 초대권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2. 초대권 발송 후 금주 주말까지 블로그 개설이 되지 않을 경우 초대권 회수를 진행합니다. 3. 초대권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꼭 블로그가 필요한 분께 드리려 합니다. 간단한 블로그 개설 취지, 목적등을 남겨주세요4. 댓글을 남겨주시면 금일 00:00 부터 초대권 배포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블로거 분께서 그러시더군요. "블로그는 마라톤 입니다. 한번 멈추면 다시 뛰기 힘듭니다." 위 말에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 .. 2015. 3. 3.
Ipad 3 충전 독 (Dock) 수리 DIY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편집에 쫓기고, 정말이지 블로그는 마라톤과 같네요. 오늘은 IPAD 3 의 충전 독(Dock) 을 수리해 보겠습니다. 수리를 하게 된 이유와, 방법등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충전 독을 수리하는 이유! 저는 DSLR을 사용하면서 바로바로 사진을 보거나, 백업용으로 Ipad 3를 이용 합니다. 안드로이드와는 다르게 Ipad 에 카메라에 사용되는 SD 카드를 인식 시키기 위해서는 악세사리가 필요합니다.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사악합니다. 대문 화면에 보이는 Ipad 에 꽂힌 녀석이 Camera Connection Kit 이라는 악세사리 입니다.(악세사리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패드에서는 인.. 2015. 3. 1.
아이폰 5 베터리 교체 DIY - 베터리 광탈! 개인적으로 아이폰의 IOS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폐쇄적이긴 하나,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상당히 안정적이죠. 그런데 처음 겪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로 베터리 광탈 현상!100% 충전 후 30분정도 지나면 10%~15% 가량의 베터리가 소모가 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소모가 되는 양은 그때 그때 다르긴 하나, 광탈 현상은 계속되었습니다. 재부팅도 해보았지만, 잠깐 괜찮다가 또 다시 시작되는 엄청난 베터리 소모. 보증기간이 막 종료된 시점에서 발생하니 더욱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베터리 교체를 결정합니다. 베터리는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 구매 가격은 3~5만원정도 이나 알리에서 1.5만원 이하면 됩니다. 물론 짝퉁 베터리가 올 수도 있으나, 피드백과 구매수량이 많은 판매자를 통해서 구매를 하.. 2015. 2. 16.
티스토리 초대장 재배포합니다. 11장 - 마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댓글로 초대장 요청을 메일주소와 함께 달아주시면, 확인 되는데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블로거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블로그는 마라톤과 같다. 멈춰서면 다시 시작하기 힘들다.." 저 역시 오랬동안 달리다, 잠시 멈췄을 뿐인데 다시 시작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굳은 마음으로 멋지게 시작하시길 바래봅니다. 2015. 2. 12.
바다 위를 날다. 작년 늦은 가을 대천 해수욕장에서.... 2015. 2. 11.
저렴하고 간단하게 수중써치 만들기 제작년에 해루질을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재밌는 일도 많았고, 해산물도 마음껏 잡아봤고, 위험도 겪어 봤습니다.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이 "수중써치 한개는 정말 있어야 겠구나!" 였죠. 주로 퇴근하고 해루질을 하다 보니, 헤드랜턴, 수중써치는 필수 입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한번 만들어보자고 만든것이 5050 LED 를 이용해서 만들었었죠. 처음에는 와! 밝다! 싶었는데. 물이 조금이라도 흐린 날에는 빛의 직진성이 떨어져 조과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5050을 쓰다보니 부피가 커져서 물의 저항을 상당히 많이 받아 장시간 해루질시 손목 어깨 안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그렇다고 수 십만원 하는 수중써치를 사기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사들였는데,.. 201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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