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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맛집11

보령 맛집 - 빈입니다 오리진(CAFE) 요즘 정말 카페가 많습니다. 가는 곳 마다 이쁜카페가 없는 곳이 없죠. 다른도시도 비슷하겠지만, 관광도시인 보령이다 보니, 해수욕장 인근, 휴양림 인근으로는 카페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특색이 있는 곳도 있는 반면에, 그냥 카페인곳도..^^ 지난 주말 지인들과 방문한 "빈"입니다 Origin 카페입니다. 원래 웅천에 있었는데, 최근에 보령으로 옮긴것 같습니다. 웅천을 방문할때 마다 가던 카페였는데, 커피가 맛있고, 특색이는 사이드 메뉴들이 몇가지가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던 카페입니다. 성주산 휴양림을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풍광이 좋습니다. 주변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계곡, 페러글라이딩장(전망대), 옥마정(전망대) 가 있어서, 커피한잔 하고 주변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 2023. 5. 22.
가족들이 즐겁게 즐길수 있는 오겹살,막창,돼지껍데기 - 통큰돼구막창 오늘 포스팅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고기맛을 알기 시작할 무렵부터 다닌 식당입니다. 개인적으로 고기를 먹으면 냉면을 먹어야하는데, 냉면이 없긴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지라. ​ '통큰대구막창' (체인인가 봅니다.) 보령 동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소위 먹자골목으로 불리우는 골목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골목입니다. 가격은 몇년사이 꽤 많이 올랐습니다. 안오르는게 없지만, 먹거리 가격이 오르는건 정말 아프네요... 어쩔수 없는걸 알긴 하지만... 월급빼고 다 오르는게 현실인가 봅니다. ​ 최근에는 리뉴얼도 진행해서, 로봇서빙을 비롯해서, 전체가 다 테이블로 바뀌었습니다. 따끈한 방바닥에 앉아서 먹는걸 좋아라 하는데 말이죠. 기본 찬은 단촐합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 2023. 4. 5.
'부랄호' 횟집 어부횟집- 대천맛집 오늘은 보령의 숨은 맛집 소개 입니다. 마눌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낚시꾼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집이라는 점이고, 미리 주문시 자연산 회. 그것도 대물급 자연산 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이 횟집의 사장님하고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습니다. 대전에서 보령으로 오는 길에, 초입에 위치한 지장골이라는 동네입니다. 그곳에 자리잡은 횟집입니다. 이곳 사장님이 낚시꾼 임을 인증하는 사진입니다. 배 이름이 '부랄호' 입니다. 전에는 한대만 있었는데, 3대로 늘어났네요. 미리 주문을 하고 가니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여느 횟집처럼 기본 반찬은 잘 나옵니다. 맛도 쏘쏘합니다. 기본찬 중에 좋아하는 것은 물회. 물회에 소면 면발이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좋아라하.. 2023. 2. 27.
간만에 여행 - 삽시도, 삽시도회식당민박 매일 낚시 포스팅만 하다가 오늘은 여행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말 지인이 삽시도로 초대(?)해서 삽시도 여행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 ​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선착장을 이용해서 삽시도 들어가는 배를 탔습니다. 배를 처음 타보는 딸아이는 너무 신나라 하네요. 이날 약한 파도가 있었는데, 선장님이 300마력 엔진을 풀로 땡겨주셔서~ 간만에 오빠(?)달려 해봤습니다. ​ 저 풍경을 보면서 ~ 원산도 갯바위가 멋지네.. 이래야하는데. 저 갯바위 감성돔 나오겠는데, 워킹으로 들어갈수 있겠네~ 이런생각을 하다가 보니 금방 삽시도 도착 삽시도 밤섬선착장에 내려서, 밤섬 해변을 한번 둘러보고요. 너무 더워서 바로 식당으로 ! 오늘의 식당은 삽시도회식당민박 . 정말 정직한 이름입니다. 오.. 2022. 9. 19.
아이들 입에도 딱맞는 보령 진주 마라탕 요즘 딸 아이가 폭! 빠져있는 마라탕. 매운것을 못먹기에 마라탕 순한맛으로만. 보령에는 마랑탕 가게가 몇군데 있는데, 거의 다 먹어본 것 같습니다. 중국인(조선족)이 하는 가게도 가봤고, 체인점도 가봤고.. 그중 오늘 포스팅하는 진주 마라탕이 제일 입맛에 맞는군요. ​ https://naver.me/56Y9jrvn 진주마라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 · 블로그리뷰 5 naver.me 우선 가게는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길 찾기가 쉽지 않죠.^^ 흔치 않게 모퉁이에 가게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마라탕이야!! 딸아이 아들은 마라탕을 안좋아하는데, 딸 아이가 요즘 폭! 빠져 삽니다. 순한맛만 먹으면서, 마라탕을 찾으니 신기한 일입니다. 메뉴나 가격은 다른 마라탕 가게와 유사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재료를.. 2022. 8. 9.
보령맛집-밥도둑꽃게장 보령은 관광도시 입니다. 관광도시답게 물가가 비쌉니다. 하지만 숨어있는 맛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이 바로 그런곳. 정말정직한 상호. 밥도둑꽃게장. 입니다. http://naver.me/5wfHu4iv 밥도둑꽃게장무한리필 : 네이버 추천이유 1. 무한리필인데 덜 짜다! 네. 간장게장을 좋아라 하는 저는 주로 꽃게를 잡아서 간장게장을 담습니다. 하지만 밖에서도 먹어야죠. 일반 식당가면 꽃게가 아무리 커도 양이 적고, 또 무한리필집들은 처음에는 맛있는데 점점 짜고 매운 간장게장들이 나오더군요 . 하지만 이곳은 처음하고 끝이 거의 비슷한 맛입니다.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길게는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항상 조금 일찍 가서 먹습니다. ​ 주차장도 넓어서, 많은 차량들.. 2022. 6. 21.
보령 돈가스 맛집-담쟁이돈가스&넝쿨커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보려는 요즘. 지난 사진들을 정리 중이며, 순차적으로 블로그에 올릴 예정입니다. 대천에는 숨은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담쟁이돈가스도 그 중 한 곳입니다. 홍*돈가스, 돈*스 클럽같은 유명 프렌차이즈는 아니고, 산골(?)에 숨어있는 맛집입니다. 보령 이마트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대천항으로 이동중에 대천통나무펜션 단지가 있는데, 그 단지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오르다 보면 보이는 통나무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메뉴는 돈가스와 치킨. 단 두개. ​ 아기자기한 넝쿨식물들과 다육이들이 식당 안팍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원목으로 된 지붕이 돋보이는 식당입니다. 인근에는 화려한 카페들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 높은 원목 지붕으로 하여금,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인테리어인데요. 노란.. 2021. 8. 2.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남포집- 요즘 맛집을 찾기 위해서 블로그를 뒤져보면, 참 가관입니다. 정말로 다녀온 곳인가 싶은 정도의 똑같은 포스팅 들이 많더군요.그래서 블로그에 나오는 맛집은 그다지 선호 하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글도 그런 평가를 받을지 모른다는 생각이지만, 저는 제 돈 내고 다녀본 곳만 포스팅 합니다.^^작년 가을에 결성칼국수를 다녀와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두번? 세번 간것 같습니다. 거리가 멀어서 쉽게 안가지네요. 깔끔한 국물이 맛있는 결성칼국수 올해 들어와서 칼국수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주말 나들이 겸 해서 결성칼국수를 가려고했습니다. 그런데 마눌님이 인근에도 맛있는 집이 있다고 그리로 가자고 합니다. 이름은 남포집, 위치는 성주산 자연 휴양림을 들어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너무 허름한 집이라 그냥 휙.. 2017. 4. 27.
오리로스와 누룽지 밥의 만남 - 흙사랑 오늘이 휴가 마지막날 입니다. 휴가라고 해봐야, 날도 덥고 아이들은 감기 걸리고 해서 어디 가지고 못하고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빈둥 빈둥 거리다가 맛집들 찾아가서 밥먹고 오는게 다 입니다. 날더울때는 시원한 메밀국수 한그릇! - 봉평산골메밀촌메밀국수도 먹고 왔고요. 닭볶음탕도 먹고. 간장게장도 먹었고요, 시원한 냉면도 먹었습니다. 포스팅은 대기중입니다. 그리고 오리고기도 먹었습니다. '흙사랑' 입니다 입구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산중턱에 위치해서 한번 탄력받으면 주차장 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산 중턱에 통나무와 황토벽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 메뉴표 입니다. 주변을 보면 통나무 기둥에 흙벽이 보입니다. 가격은 오르고 올라서 오리로스 한마리에 4만원입니다. 다른건 안먹어 봤습니다. 저희는 오리로스만 먹으.. 2012. 8. 5.
날더울때는 시원한 메밀국수 한그릇! - 봉평산골메밀촌 정말 정말 요즘 날이 너무 덥습니다. 이건 뭐 에어컨을 안켜면 잠을 잘수가 없을 지경이네요. 아이들 때문에 무한정 에어컨을 돌릴수도 없고 이래 저래 고생입니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입맛도 없는데요. 동네 사람들에게 입소문이난 집이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메밀 요리를 하는 곳입니다 봉평 농협 제공 100% 메밀만을 사용한다는 '봉평산골메밀촌' 입니다. 이때가 점심시간이 었는데, 차들이 주차장에 가득하더군요. 메뉴입니다. 물,비빔 막국수가 있고, 전, 만두 등의 사이드메뉴가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냉명이나 칼국수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물냉면을 좋아하기에 물막국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꿩만두도 한개 시켰네요. 주문하자마자 꿩만두가 금방나옵니다. 그런데 6개네요.. 개당 천원입니다. ^^ 만두피가 메밀.. 2012. 8. 5.
[보령/대천 맛집] 깔금한 중국요리 - 연경 지난 주말 점심시간에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아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우리 뭐 먹을까?” 아차 싶더군요. 대답을 안들어도 알것 같았습니다. “짜장국수(자장면)” 아들은 짜장면(자장면)을 좋아합니다. 일단 말이 나왔으니 가긴 가야겠고, 고민중에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예전에 마눌님이 코스요리를 먹어보고 싶다고한 음식점이 생각이나서 그리로 가기로 합니다. 사진은 다른곳에서 퍼왔습니다. ㅡㅡ; 항상 보면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간게 아니고 그냥 갔다가 음식을 주문하고나서 생각이나서 집에와서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을 해서 찾은 사진입니다. 여하튼 아직까지 블로깅이 생활화가 안된거 같아요. 인테리어는 깨끗합니다. 룸도 있고 일반 식탁도있고, 2층도 있다는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주문은 점심특선 A 코스로 했습니.. 201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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