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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잡어 각종 놀이들756

깔끔해진 차량 전면 - 데시보드 커버설치 또 다시 이어지는 올란도 악세사리 시리즈 입니다. 올란도 트렁크 커버를 설치한 날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이것 역시 마눌님의 부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데시보드에 먼지가 뽀얗게 내려앉은게 보기 싫다고, 꼭 해달라고 해서 검색에 검색을 통해서 나름 괜찮다는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돈주고 제품사서 설치해보고 쓰는 포스팅입니다. - 우선 민무늬 데시보드 입니다. 네비게이션을 매립한 타입인데요. 보통 매립을 하게되면 커버를 씌우기가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제가 구입을 할 때, 저 부분이 깔끔하게 붙는 녀석을 검색해서 제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바로 요 녀석입니다. 지하 주차장이라 색이 달라보입니다. 조명도 없고, 플래시 터뜨리는건 안좋아해서 .. 핸드폰으로 LED 등을 켰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 2017. 3. 7.
깔끔해진 트렁크-카빛나 트렁크매트 올라도를 구매하고 2주가 넘어갔습니다. 원래 마눌님이 차를 꾸미는것을 싫어하는데, (디퓨져 놓는것도 싫어합니다.) 이번에는 요구사항이 많습니다. 트렁크 매트도 깔아달라, 바닥 매트도 깔아달라, 데시보드 커버도 깔아달라 등등..그래서 한가지씩 주문을 해서 작업을 해줬습니다. 그 첫번째가 트렁크 매트! 퇴근 후 집에와보니 박스가 있더군요. 그런데 개봉이 되어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설치해 달라는 오더를 받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으나, 대충 느낌입니다. 2열과 3열을 모두 접어놓고 나면 광활한 트렁크가 보입니다. 저래서 올란도 별명이 음란도로도 불린다더군요.성인 두명이 나란히 누워서 차박을 할 수 있다는.... 이것도 흔들렸네요. 차량 바닥 매트와 동일 소재의 커버가 한개 붙어있.. 2017. 3. 7.
퀄리티 높은 가죽 키홀더 - CHEVROLET 얼마전 차를 바꿨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집차는 현대 차였으나,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다른 메이커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 차는 아니고 마눌님 차죠.^^요구 사항이 많네요. 버튼 시동이라서, 키를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키 자체가 꼭 필요하게 아니라서 예쁜 키홀더에 악세사리 처럼 가지고 다니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바로 폭풍 검색 후 구매! -본포스팅은 절대로 물품 협찬이나 대금을 받지 않고, 제돈으로 물건 사서 씁니다. 해외 배송이라고 써있었는데 다음날 오네요..아마도 물건을 미리 구매해 놓고 있었나 봅니다. 예쁘장한 케이스에 담겨진 키홀더 입니다. 진한 빨간색과 다크브라운의 키홀더 입니다. 가운데 쉐보레 마크와 음각이 깔끔한 인상을 남겨 줍니다. 쉐보레의 다른 차종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2017. 3. 2.
저렴하고 내구성 좋은 유무선 공유기 추천 요즘은 집에 무선 공유기가 없는 집이 없을 겁니다. 스마트폰, 태블릿등의 모바일 기기가 보급되면서 공유기의 필요성이 확! 늘었기 때문이죠.저도 집에 태블릿 두대에, 스마트폰 다수가 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용 스마트 폰도 있기때문이죠. 그런데 집이 기다란 형태의 아파트라서 아파트 시공시 달린 공유기로는 집 전체를 완벽하게 커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를 쓰고 있었는데, 이 공유기가 얼마전 DNS 해킹을 당해서 집안 전체의 모바일 기기들이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를 바꾸자! 해서 구입한게 바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공유기 입니다. 집에 기가급 인터넷을 쓰고 있지 않아서, 기가급 공유기는 필요가 없었고, 가지고 있던 IPxxx 공유기는 1년에서 2년 정도 쓰면 꼭 문제가 생기더군요.최근에는 .. 2017. 3. 2.
공유기때문에 발생한 스미싱 해결. 어제 집에서 있던 일입니다. 집에서 핸드폰 몇대가 네이버와 다음의 페이지에 접속을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은 현상입니다. 화면 좌측 상단에 조그마한 아이콘만 나타나고 나서, 페이지를 표시하지 못하는 현상이더군요.그래서 컴퓨터를 켜봤는데,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니, 특정 url이 표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클릭을 해서 접속을 해보니 중국말로 된 사이트가 나타납니다. 이것은 스미싱?? 이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왜 그랬는지를 몰라서 폭풍 검색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구글을 통한 인터넷 검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더군요. 브라우저는 크롬이었습니다. 해결책은 네이버에서 나왔습니다. 공유기가 DNS 값 변조를 당했다는 말입니다. 구형 anygate 공유기를 .. 2017. 2. 28.
우리집 차가 된 올란도 2017. 마눌님이 장거리를 많이 다니고, 짐을 조금씩 싣고 다니면서, 모닝으로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제 차도 많이 늙었고(13년, 32만km) 해서 이차 저차를 알아보던 중 마눌님이 운전하기 쉽고, 짐도 어느정도 실을 수 있고, 안전도 생각해야 하고 등등 오만가지 생각속에 몇종류의 차를 보던 중에, 지인찬스(?) 가 생겨서 덜컥 차를 계약했습니다. 차가 나오고 나서 본가에 갈일이 있어서 오늘 다녀오는 길에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우선 기존의 2.0 디젤에서 1.6디젤로 다운 사이징이 되면서, 출력은 소폭 감소한 모델입니다. 2017년 신형이고요. 보령미션인 GEN3 가 탑재된 녀석입니다.기타 설명은 관심있는 분들은 찾아보시면 될것 같구요. 디자인은 호불호 갈리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뭐... 이쁩니다. 아.. 2017. 2. 27.
바글바글 햄스터 새끼들~ 요즘은 햄스터 포스팅만 이어져 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키우는 햄스터들이 지난번 새끼를 낳고 나서, 격리를 시켜놨는데 대략 보름전즈음에 새끼를 또 낳았네요.이번에는 1대와 2대가 같이 낳았습니다. 그런데 2대가 낳은 4마리는 아쉽게도 큰 햄스터가 다 잡아먹어 버렸습니다. 제 아이들이 안봐서 다행이긴 합니다. 암놈 3마리를 같이 키우는데, 2마리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새끼를 낳지 못한 녀석이 계속 둥지처럼 만들어 진곳을 배회를 하고, 어미 둘이 그녀석을 공격을 하는게 반복되던 중. 어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새끼를 낳지 못한 녀석이 핏덩이 같은 어린 녀석을 물고서는 잡아먹어 버리더군요.제가 깜짝 놀라서 제지를 할까 싶었으나, 이유가 있으니 그럴꺼라 생각하고 냅뒀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니, 총 15마.. 2017. 2. 26.
2월초에 있었던 햄스터 탈출기.. 2월초 주말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들과 함께 사우나를 다녀왔는데, 문을 열자마자 과자통이 보입니다. 그러면서 거실 구석에서 마눌님이 소리칩니다. "애들 다 나왔어!!!" 바로 카메라를 들고 사진 촬영을 시작합니다. 이 모습에 마눌님은 햄찌들을 빨리 잡으라고 난리고, 아들은 신났다고 킥킥 거리고 .. 재미난 풍경이 연출됩니다. 저 통속에 햄스터가 들어있는 거지요. 아들이 바로 수습에 나섭니다. 통을 살짝 들었는데도, 전혀 안움직이고 있네요.아마도 타일이 차가워서 몸을 움츠리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녀석은 멀리가지 못하고 케이지 밑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포획당했습니다. 이녀석은 바로 케이지 안으로 슝! 마지막 녀석입니다. 이녀석이 문제였었는데, 예전에 햄찌들이 탈출했을 때 동선을 그대로 따라가 보니 딱!.. 2017. 2. 22.
2014년 12월 31일 마지막 해넘이..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2014년 사진이 나옵니다. 2014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는 순간이 담긴 사진입니다. 풍경사진은 정말 어렵네요. 2017. 1. 31.
꼬물꼬물 아기햄스터 - 생후 약 12일즈음 설날 연휴 중에 햄스터 새끼들을 분양했습니다. 총 10마리 새끼들이라서 집에서 케이지 한개에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분양을 결정했는데, 지방이라서 그런지 분양 자체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남은 녀석들은 데리고 살아야 할것 같은데.... 아들은 좋아하지만, .... 나중에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생후 약 12일 즈음 되었을때 햄스터 모습들이 있더군요. 이때는 벌써 밖으로 나와서 돌아다니며 아직 덜 떠진 눈으로 밥을 찾아 밥 그릇에 안착을 해서 밥을 맛나게 먹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기겁을 하고 도망가더군요.핸들링이 필요한 시기이긴 하나, 어미가 너무나도 광분을 한 탓에 그냥 그냥 넘어갔습니다. 앞발을 이용해 맛나는 냄새가 나는 사료를 찾기도 하고요... 2017. 1. 30.
무선청소기 살리기...-베터리 교체 얼마전 집안을 정리하던 중. 아주 오래된 무선청소기(예전에는 핸디청소기라 불렀었습니다.)가 발견되었습니다. 기억으로는 2011년? 즘 구매한것 같은데, 정확한 연식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충전도 안되고, 모터는 돌지 않고. 뭐 연식이 있다보니 니켈-카드뮴(Ni-Cd) 전지를 쓰는 저 당시 제품들은 모두 사망했겠지요.무선 청소기 한대 사달라고 하던 와이프. 결국 이거라도 고쳐달라고 하네요.그래서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스펙은 위와 같은데, 4.8V - 48W 라고합니다.전압을 보니 리튬이온베터리(이하 18650) 2S 로 하면 전압이 너무 높고, 1S 는 약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기위해 분해를 합니다. 정말 심플하네요.베터리 모터, 블로워팬. 끝! 모터를 확인해 보니 4.8V DC 전압.. 2017. 1. 19.
꼬물꼬물 귀여운 아기 햄스터 햄스터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햄스터를 관찰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 지고 있습니다. 11월 말~ 12월 초중순 경에 햄스터들이 짝짓기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질문을 아들이 했었는데요..질문의 내용은 대충 "얼마 뒤 새끼 햄스터가 태어나요?""몇 마리 낳아요?""다 기를 수 있어요?"이정도 겠네요. 여하튼 최근에 또 다른 질문 공세에 저도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아빠 햄스터가 먹이를 집안으로 계속 넣어요. 왜그래요?""아빠 햄스터 젖이 커졌어요? 새끼 낳은거 아니에요?"등등. 사실 1월 3일 경에 새끼들이 태어난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 종일 어미 햄스터가 밖을 나오지 않더군요. 게다가 햄스터 집안에서 들려오는 약간의 부스럭 거림. 새끼를 낳은것은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제 아이들이 전.. 2017.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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