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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47

지난 11월 2월 낚시 및 이후 미끄덩 거리는 애들 낚시 정리 그동안 포스팅이 뜨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바뻤고, 또한 퇴근 후 밤에는 낚시를 다녔습니다. 밤마다 바다로 바다로,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주중에는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바다로 바다로 등등.. 바쁘다 바쁘다 하다보니 점점 뜨~음 하게 되더군요.^^; 여하튼. 그 와중에도 지난 11월 2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미끄덩 거리는 두족류 대신에 비늘이 있는 애를 좀 잡아보고자 배를 탔습니다. 새벽 다섯시 즈음에 출발을 해서 약 20여분 배를 타고 포인트에 내렸습니다.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왼쪽에 모자 쓴 친구가 올해 낚시에 푸~욱 빠져버린 회사 후배입니다. 환자가 되버렸네요. 이날의 대상어종은 감성돔! 입니다. 낚시 시작과 동시에 회사 후배가 광어 한마리를 잡아내고, .. 2011. 12. 19.
쭈꾸미, 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포인트(2) 이제 어느덧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거의 종반부가 열린것 같습니다. 요즘 낚시를 해보면 마릿수 보다는 씨알이 커졌음을 알수가 있네요. 그리고 요즘 밤에는 물때가 좋지를 않아 밤낚시를 주로 하는 저에게는 조황이 그다지 좋지가 않습니다. 그럼 다시 복습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다른글보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채비는 다운샷과 직결채비 두가지가 있고, 상황에 따라서 두가지 채비 또는 다운샷 운용시 목줄의 길이를 조절해서 낚시를 하는것이 중요하죠. 그래야 많은 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데나 던진다???? 아닙니다. 쭈꾸미를 잡을때는 뻘과 모래지형, 갑오징어는 바닥에 엄폐물이 있어.. 2011. 10. 21.
주중 출조보고. 이제 장소불문 하고 다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잘 안되는 이유인거죠. 여하튼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를 풀고 또한 낚시를 하고픈 욕망(?)을 풀어 버리기 위해서 이번 주중에는 출조를 했습니다. 물론 가정을 버릴 수 없기에~ 이쁜 우리 아들 재워주고, 마눌님한테 허락을 득하고 가야죠.^^ 아니면 쫓겨납니다.^^ **다른글보기** 2011/10/10 지난 주말 갑오징어 조황 보고^^ (11) 2011/10/04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8) 2011/10/0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5) 2011/10/03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4) 2011/09/27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7) 2011/09/26 쭈꾸미,갑오.. 2011. 10. 15.
지난 주말 갑오징어 조황 보고^^ 요즘은 갑오징어, 쭈꾸미에 대한 포스팅만 죽어라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글보기* 2011/10/04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8) 2011/10/0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5) 2011/10/03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4) 2011/09/27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7) 2011/09/26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6) 2011/09/25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10)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는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낚시 같습니다. 물론 입까지 즐거워지는 매력이 있죠. 여하튼 주말에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해야겠기에 이른 시간에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아침입니다. .. 2011. 10. 10.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요 며칠 블로그에 방문객 수가 엄청 납니다.^^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위 세가지 글을 포스팅 한 뒤로 그렇네요. 아마도 한창 시즌이 시작된 뒤라서 관심이 많은 듯 싶습니다. 약 2주전에 두시간 가량 낚시를 통해서 갑오징어를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물때가 잘 맞았음에도 갑작스런 수온 하락으로 인해서, 입질이 뚝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덕분에 이날 낚시대도 부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연속 야간 출조를 했음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신통치 않은 조과 였습니다. 야간 낚시로 잡아온 갑오징어 들입니다. 씨알이 가지 각색입니다. 그중에 큰놈은 손바닥에서 약간 .. 2011. 10. 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두번의 쭈꾸미,갑어징어 워킹낚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그 세번째 포스팅 포인트! 편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다니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그리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글이기에 실제 현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리고 이 포스팅에서 공개되는 포인트는 많이 공개가 되어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나 카페등에서도 보실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탁드리는데, 쓰레기 관리 좀 해주세요. 쓰레기 더미 속 쭈꾸미 갑오징어를 드시고 싶으시지 않다면요. 쭈꾸미 갑오징어 포인트가 같다?! 답은? 완전 똑같다 그러나 전혀 다르다.!! 무슨말??? 우선 가로등이 켜있는 방파제.. 2011. 10. 4.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네! 요즘들어 쭈꾸미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쭈꾸미는 보통 미끄덩 미끄덩 거리는 연체동물이죠. 그리고 손맛은 별로 없기에 낚시로는 그다지 매력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입맛으로만 따지면 엄청난 매력을 지닌 낚시죠. 네.. 올해 저는 비늘 달린 고기를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광어/우럭은 기본으로 하고, 감성돔, 농어(깔따구급), 삼치 등등 이것저것 잡는데 올해는 없죠. 낚시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낚시를 해도 꽝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비늘있는 고기를 못잡았고,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된 지금에는 더욱더 못잡는거죠 그래서 이번 연휴기간에는 농어/광어/삼치를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인근에 괜찮은 포인트가 있어서 지난 토요일 아침(10/1) 포인트로 낚시를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 2011. 10. 3.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이틀동안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포스팅을 하려했으나, 뜻하지 않게 야간 출조를 하게 되서 조과가 있기에, 조과보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오늘은 사리 물때로 7물입니다. 22시가 간조타임이네요. 즉 19시 중들물에서 ~ 간조까지 충분히 마릿수 낚시를 할 수 있는 물때입니다. 지난 대박 포인트 기준이죠.^^ 물론 사리 물때라서 조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포인트 특성상 무시하고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냥 출조를 합니다. **다른글보기**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7)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2011/09/25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 2011. 9. 27.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9월달에 들어오면서 벌써 많은 양의 쭈꾸미를 워킹 낚시로 잡았습니다. 네~ 저는 배는 안탑니다.^^ 배타고 잡을정도면 노가다죠. 대략 두시간 정도는 재밌더군요. 그런데 3시간 넘어가면 노가답니다. ㅡㅡ; 넣고 빼고, 다시 넣고,, 고패질… 빼고 .. 요즘같이 조황 사진들 보면 400마리 600마리 이러는데, 이거 잡으려고 3단채비 4단채비해서 넣었다가 빼고 하려면 노가답니다. ㅡㅡ; 그래서 배는 잘 안탑니다. 그래도 10월경에 갑오징어철에는 하루는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도 낚시를 좋아하셔서요..^^ 대략 100마리 정도 (갑오징어만) 생각하고 탈 생각입니다. 그 뒤에는 글쎄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9월달 들어 낚시를 하면서 초보자 분들(저도 초보기는 해요.^^)을 보면서.. 조금은 안스럽기도.. 2011. 9. 25.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어제의 술로 인해서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ㅡㅡ; 이건 뭐 거의 병인거죠.^^ (회사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환.자.! 라고 부릅니다.) 일단 술때문에 머리고 좀 아파서 얼음물을 좀 챙기고, 반팔에 반바지에 바깥으로 나오니 시원한 사람이 살랑 살랑 불더군요. 날씨 예보가 맞았는지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에 있는 온도계로보니 19도, 어제보다 약 3도정도 떨어졌습니다. 일단 쭈꾸미는 많이 잡았기에, 갑오징어를 노리고 송도로 향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서 갑오징어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이었죠.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송도에 도착을 해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군요. 파도가 쳐서 바다 표면이 하얀 포말이 일정도였습.. 2011. 9. 18.
갑오징어 라면. 요즘 갑오징어를 많이 잡습니다. 정확히는 먹을만치 잡죠, 데쳐먹고, 끓여먹고, 볶아먹고 등등등. 2010/10/23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2010/10/10 2010-10-09 아침 갑오징어 출조 (2) 2010/10/06 지난 10월 2일 갑오징어 쭈꾸미..^^ 오늘은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서 바다를 갔는데, 튼이가 갑오징어를 잡으라고 합니다. 이틀간의 밤마실로 인해서 손가락, 어깨가 좀 아픈데 낚시를 하라고 하니~ 조금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결국 잠깐동안의 낚시로 갑오징어 1마리, 쭈꾸미 두마리를 잡아들고서 집으로 왔습니다. 잘보이죠?!~ 손바닥 만한 갑오징어와 쭈꾸미 두마리입니다. 요즘나오는 쭈꾸미들은 씨알이 좋아지고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알이 꽉찬 놈들로 변신하겠죠.. 2010. 10. 24.
밤마실 2! 금요일 밤마실에 이어 토요일도 밤마실입니다. 원래는 출조계획이 없었으나, 집에오면서 연락을 받아 늦은 밤(22:30) 마실을 휘익~ 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전날과 동일한 포인트에 비슷한 조건상에서 들어갔습니다. 이미 풍조사님과 칼새 이 두분이서 약 30여마리의 갑오징어를 잡아놓으셨더군요. 저 역시 마실을 나온값은 해야하기에 열심히 캐스팅해서 약 시간반동안 10여마리를 잡고 퇴근을 했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크기의 갑돌이들을 포획했습니다. 내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201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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