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GX20d10

탐론 90mm 마크로 렌즈 하나만 가지고 놀기 지난 포스팅에서 처음으로 90mm 마크로 렌즈를 가지고 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재밌는 사진들과 멋진 사진들이 나오더군요.관련글 : GX-20 + 탐론 90mm macro 렌즈로 사진찍기이번에도 역시나 밖에 나갈일이 있어서 90mm 마크로 렌즈 한개만 들고 나갔습니다. 화각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선예도 하나와 빠른 포커싱(펜탁스 기종에서)이 상당히 만족스럽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손가락을 한번 쿡! 눌러주세요. 아파트 베란다 앞에 펴있는 철쭉에 앉은 벌 입니다. 바람이 상당히 부는 날이었음에도 잘 나왔네요.^^ 사진을 찍어놓고 나서 너무나 이쁘게 잘나왔다! 싶은 아들의 엉덩이 사진입니다. 이런 사진을 좋아라 합니다. 개화 예술공원 한켠에 펴이는 붓꽃 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꽃술과 꽃잎을 볼 .. 2013. 5. 16.
GX-20 + 탐론 90mm macro 렌즈로 사진찍기 정말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밖에 나갔습니다. 날도 좋고, 어린이날이고 해서 본가에 갔었죠. 시골이라서 사진을 찍을 만한것들이 많았고, 마당이 있기에 아이들이 밖에서 놀기에 좋았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보시기 전에 아래의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세요.^^ 90마크로의 날카로운 선예도를 보여주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반신샷 정도에서는 예쁜 배경흐림 효과도 있네요. 꽃술가지도 예브게 보이는 마크로 사진입니다. 크롭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한 화면 가득 채워주는 사진을 뽑아줍니다. 야생화 입니다. 이역시도 멋진 색감과 꽃잎의 무늬까지도 정확하게 잡아내 줬습니다. 본가 마당에 핀 꽃입니다. 꽃이름을 모르니..ㅡㅡ ; 나중에 공부를 좀 봐야겠습니다. 마당에 피어있는 꽃들이었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이 었음에도 꽃잎과 꽃.. 2013. 5. 5.
[GX-20 + F28-80] 새로운 렌즈 펜탁스 F28-80 f3.5~4.5 얼마전 F70-210 렌즈를 구매하고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할정도로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오던군요. 펜탁스 특유의 진득한 색감이 묻어나오는 사진들이 마음에 들어서 F 렌즈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던중에 마음에 드는 렌즈를 발견했습니다. F28-80 과 F35-70 두 렌즈 입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GX-20 + F70-210] 소소한 지름 PENTAX F70-210 & AF540-FGZ 영입 [GX-20 + F70-210] 이 렌즈 정말 마음에 드네요. 남들처럼 스타렌즈도 써보고 싶긴하지만, 헝그리 유저인 저의 입장에서는 F 렌즈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F28-80을 영입하기 위해서 장터링을 실시 했습니다. 그러다가 걸린 F28-80이 있어서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2012. 6. 17.
[GX-20 + F70-210] 이 렌즈 정말 마음에 드네요. 지난주 소소한 지름으로 펜탁스 F70-210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시세보다 약간은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렌즈 상태나, 외관등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테스트 샷에서도 칼핀으로 마음에 들었는데, 오늘 다시 한번 반했습니다. 70미리 화각이 답답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오네요. [GX-20 + F70-210] 소소한 지름 PENTAX F70-210 & AF540-FGZ 영입 모든 사진은 화이트 벨런스만 약간 수정했습니다. 반신샷 정도면 부담없이 적당한 아웃포커싱과, 대략 2미터 정도에 이르는 촬영거리로, 아이가 부담없어 하더군요. 뒷모습이긴 하지만 날카로운 선예도도 좋습니다. 빨간색과 초록색이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다행히도 핸드 블러가 일어나지 않아서 인지 초록과 빨간색의 대비가 확! 차이가 .. 2012. 5. 28.
굴밥으로 유명한 '가든 터' 그리고 천북 굴단지 오늘은 오래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멀리서 동생 부부와 아버지가 오셨기에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달 된 딸 ‘튼튼이’가 있어서 방이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굴밥을 생각하고 몇년째 다니고 있는 ‘가든 터’ 로 향합니다. 충남 보령시에서 상당히 유명한 집입니다. 몇년전에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고, 몇년째 같은 맛으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닿는 곳입니다. 저희 가족 역시 몇해 째 다니고 있네요. ‘터’ 에 도착했습니다. 간판이 독특하죠. 아니나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해전에는 두시간 걸려서 밥을 먹은적도 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은 많이 줄기는 했네요. 가끔 관광 버스로도 사람들이 내립니다. 그래서 출발 전에 미리 예약을 해뒀습니다. 바로 도착해서 주문을 하면 .. 2012. 3. 3.
이런건 창의력이 있는거죠?-짐보리 맥포머스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보니 거실에 짐보리 맥포머스가 이리저리 널려있더군요. 예전에 지름신의 강림을 못 이겨서 구매를 했고, 한동안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러나 또봇에 밀리고, 마법천자문에 밀리더니 요즘은 뜸했습니다. 게다가 둘째 ‘튼튼이’와 사진에 대한 포스팅에 치중하다 보니 짐보리에 대한 관심이 좀 밀렸습니다. 2012/01/27 설 명절에도 함께 했던 짐보리 맥포머스 2012/01/17 창의력의 시작?-짐보리 맥포머스 2012/01/15 지름신이 강림하다!- 짐보리 맥포머스 슈퍼브레인 그럼 우선 만들어 놓은 사진을 몇장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언가를 마구 붙이기 시작하더니, 만들어진 건물 사이로 눈을 가져다 댑니다. 주차타워인데,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주차타워 위에서 자동차들을 .. 2012. 2. 29.
올해는 뭐가 되도 될 모양입니다. 2012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뭐가 되도 될 모양입니다. 우선 2012년 제일 처음으로 제가 얻은것은 둘째 ‘튼튼이’ 입니다. 조산기가 있어서 예정보다 한달 먼저 나오느니 마느니 했었지만, 무사히 2.7kg 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자 마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첫째때는 카메라에 여분의 베터리에, 캠코더에 엄청난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17시간의 진통에 지쳐서 사진은 커녕 출생과 동시에 제가 몸조리 했습니다. 하지만 둘째는 달랐죠.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자연분만이죠. 태어나서 거꾸로 들어올려지면서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에 바로 바보(딸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두번째는 둘째가 태어나면서 얻은 어머니와의 시간입니다. 사실 결혼하기 전부터 지방생활을 하면서 부모님과의 .. 2012. 2. 17.
16-45 가 뽑아 준 사진. 사진은 참 묘한 재미를 지닌 것 같습니다. 찍고나서 사진에 담겨진 이미지를 보면서 “아~ 따뜻하게 잘 담았군” 싶기도하고 “앗! 이건 뭐냐??” 싶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재미로 사진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들에 비해서는 헝그리 구성을 갖추고 사진을 찍습니다만, 아마도 저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싼 장비가 좀더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는 하더군요.^^) 대물잡어가 가진 헝그리 장비 - 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게..^^ 펜탁스의 축복 16-45 F4.0 입양 어제 사진 파일을 정리하면서 나름 마음에 든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제목은 해바라기 입니다. 본가의 집안에 핀 이름 모를 풀(?) 입니다. 어머니가 기르시는 풀인데 꽃이 이쁘게 펴있습니.. 2012. 2. 13.
펜탁스의 축복 16-45 F4.0 입양 남들이 지나간 길을 이제서야 가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요즘들어 사진을 찍어면서 남들이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 남들의 상품평을 보고 하다보면 저런생각이 드네요. 네. 그렇습니다. 대물잡어가 가진 헝그리 장비 - 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게..^^ 얼마전 장비를 바꾸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당시에 35/2 렌즈를 영입을 한지 얼마 안된 상태였기에 35/2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하다가 제가 워낙 사진쪽 하드웨어에는 약해서 그냥 장비 바꿨습니다.~ 하고 신고식 포스팅이 였죠.^^ 그런데 지난 주말에 또! 하나 렌즈를 영입했습니다. 펜탁스의 축복이라는 16-45 F4.0 사실 이 렌즈를 영입할때만 해도 탐론 28-75 F2.8 나 시그마 17-50 정도를 물망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5/2의 영.. 2012. 2. 12.
설 명절을 보내고 남은 사진들 설을 지나고 와서 카메라를 보니 대략 200여장에 가까운 사진들이 찍혀 있더군요. 뭐 이리 많이도 찍은건지는 모르겠으나, K100D super 에서 GX20 으로 바꾸고 나서 적응 기간중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찍은게 정말 많습니다. 비가 오는 설 전날 입니다. 마당에 있는 소나무 잎에서 물방울들이 방울 방울 바닥으로 떨어 집니다. 사실 눈이 오다가 비로 바뀐것 입니다. 눈 녹은 물입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더 컸던 ‘매순이’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입니다. ‘쮸쮸’ 라는 개가 또 있긴한데, 매순이를 더 좋아하는군요.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서 노력중인 아들입니다. 몰입모드죠. 꿈틀거리고 미끄덩 거리는게 뭐가 좋다고. 쮸쮸 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건 뭐 ‘초상권 침해야’ 하는 듯이 마구 짖는군요.. 2012. 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