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쭈꾸미채비14

추석 연휴 워킹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 정리 - 회변항(학성리) 추석 당일 오후 늦은 시간.부랴부랴 부모님 댁을 떠나 막히는 고속도로를 타고 보령을 고고씽. 늦은 시간에 도착에 짐을 풀고 아이들 단도리 하고나서 마눌님 눈치를 보고 회변항으로 고고씽. 찍힌거 바로 볼때는 멀쩡한데, 왜 사진이 이렇게 흔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회변항에 도착을 하니, 몇몇 사람들이 있습니다 . 물색은 좋지 않네요. 다음날 출근을 해서인지, 마음이 급해서인지 사진들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두번째 캐스팅에 나온 갑오징어입니다. 사이즈는 지난 포스팅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 물은 먼바다 쪽으로 흐르고 있고, 바람도 없어서 낚시하기는 좋으나 위 사진 처럼 물색이 똥물. 사진은 약간 회색톤이나, 실제로는 황토색에 가까운 물색. 사리라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올때마다 물색이.. 2022. 9. 13.
보령(오천권) 갑오징어, 쭈꾸미 포인트 정리 - 2 보령권 두족류 포인트 정리 두번째 입니다. 서해안 두족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9/1 오늘이죠. 다만 오늘은 선사에 따라서 조과 차이가 많았다고 하네요. 천수만 간월호, 부남호, 홍보 등 각종 수문들을 방류하면서 민물 유입이 많았던 탓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번째 포인트 정리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freeplay77/222858295053 ​ 보령권 두족류 포인트 정리 - 1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이렇게 기온이 떨어지면 가을 시즌이 시작이죠. 서해안에 가을 시즌은 ... blog.naver.com 자 그럼 두번째 시작합니다. ​ *회변항 포인트 워낙 유명한 포인트 입니다. 갑오징어가 잘 나오며, 늦가을까지 갑오징어가 붙어 있는 포인트 입니다. 이 .. 2022. 9. 1.
신나는 워킹 갑오징어 포인트- 당암포구 오늘은 그동안 낚시를 다녔던 당암포구 포인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포인트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갑오징어들이 연안에 붙어 있으므로, 서해권 내의 뻘물이 가라앉으면 제대로된 찰박이들이 연안에서 나올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면도권에서 잘 나오긴 하나, 너무 멀기 때문에, 그나마 가까운 곳인 당암포구를 이번 포스팅 주제로 잡았습니다. 당암포구 외에도, 대천권(해수욕장 인근), 서산권(삼길포), 태안권, 안면권 등 몇몇 포인트가 있으니, 마지막 갑오징어를 향해 달리시면 맛난 갑오징어의 맛과 손맛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goo.gl/maps/bjEivxxqpnReEGV78 당암포구 · 태안군 남면 ★★★★☆ · 항구 www.google.co.kr 홍성이나 서산 IC를 통해서 나와.. 2021. 10. 27.
때이른 갑오징어 탐사 - 보령권- 무더위가 한풀 수그러든듯한 8월 중순입니다. 예전에는 매년 8월 중순이 되면, 쭈꾸미 갑오징어 탐사를 다녔습니다. 얼마전 쭈꾸미 금어기가 설정이 되어서 쭈꾸미는 잡혀도 방생을 해야하는 때죠. 참고로 쭈꾸미 금어기는 매년 5월11일~8월31일 까지 그리고 제작년 부터 매년 가던 #대천항 테트라 포트가 출입통제구역으로 확정되면서, 갑오징어 포인트가 없어졌습니다. 물론 다른곳에서도 갑오징어는 나오나, 대천항 테트라포트만큼 편하게 낚시할 만한 곳은 보령권에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밑걸림도 덜하면서, 조과도 보장되는 곳이죠. (안전제일!!) ​ 대천항 테트라에 가보면 밤에 출입통제구역 알림 표지판이 보입니다. 위반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안잡고 말죠. ​ 대천항 인근에 명포인트가 몇 있긴합니다. 다만 물때.. 2021. 8. 16.
Kastking reel 과 함께한 갑오징어 에깅낚시 오늘은 원치 않게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장비에 이상이 생겨서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네요. 평상시 같으면 9시 넘어서 퇴근을 할텐데..^^ 어제 포스팅한 kastking reel을 사용해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것 같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보이는 낙조가 너무 예쁜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담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카메라 센서에 암점이 생겨서 .ㅡㅡ; 검정색 스팟들이 생겨납니다. 여하튼 퇴근 후 이것저것 하다가 밤 9시경 갑오징어 사냥을 나가봅니다. 정확히는 릴 테스트 라고나 할까요?? 채비는 왕눈이 에기 채비입니다. 몇년간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하면서 느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꼭 해야죠. 그래야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위 채비.. 2016. 9. 23.
쭈꾸미, 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포인트(2) 이제 어느덧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거의 종반부가 열린것 같습니다. 요즘 낚시를 해보면 마릿수 보다는 씨알이 커졌음을 알수가 있네요. 그리고 요즘 밤에는 물때가 좋지를 않아 밤낚시를 주로 하는 저에게는 조황이 그다지 좋지가 않습니다. 그럼 다시 복습을 조금 해보겠습니다. *다른글보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채비는 다운샷과 직결채비 두가지가 있고, 상황에 따라서 두가지 채비 또는 다운샷 운용시 목줄의 길이를 조절해서 낚시를 하는것이 중요하죠. 그래야 많은 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데나 던진다???? 아닙니다. 쭈꾸미를 잡을때는 뻘과 모래지형, 갑오징어는 바닥에 엄폐물이 있어.. 2011. 10. 21.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네! 요즘들어 쭈꾸미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쭈꾸미는 보통 미끄덩 미끄덩 거리는 연체동물이죠. 그리고 손맛은 별로 없기에 낚시로는 그다지 매력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입맛으로만 따지면 엄청난 매력을 지닌 낚시죠. 네.. 올해 저는 비늘 달린 고기를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광어/우럭은 기본으로 하고, 감성돔, 농어(깔따구급), 삼치 등등 이것저것 잡는데 올해는 없죠. 낚시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낚시를 해도 꽝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비늘있는 고기를 못잡았고,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된 지금에는 더욱더 못잡는거죠 그래서 이번 연휴기간에는 농어/광어/삼치를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인근에 괜찮은 포인트가 있어서 지난 토요일 아침(10/1) 포인트로 낚시를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 2011. 10. 3.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이틀동안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포스팅을 하려했으나, 뜻하지 않게 야간 출조를 하게 되서 조과가 있기에, 조과보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오늘은 사리 물때로 7물입니다. 22시가 간조타임이네요. 즉 19시 중들물에서 ~ 간조까지 충분히 마릿수 낚시를 할 수 있는 물때입니다. 지난 대박 포인트 기준이죠.^^ 물론 사리 물때라서 조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포인트 특성상 무시하고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냥 출조를 합니다. **다른글보기**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7)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2011/09/25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 2011. 9. 27.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각종 소모품들과 채비법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1)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나 갑오징어 워킹 낚시는 정말 쉬운 낚시입니다. 그냥 채비를 하고 있을만한 곳에~ 휘익 던지면 됩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는 갑오징어나, 쭈꾸미가 올라타면 챔질을 해서 잡아들이면 끝 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캐스팅!! 쉬운 낚시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낚시를 하는 가운데서도 잡는 사람만 유난히 잘잡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채비와, 비슷한 곳으로 던지는데도 유독 눈에 띄게 잘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던지는 곳으로 마구 에기들이 날아 오지만, 그 사람 에기에만 갑오징어와 쭈꾸미가 .. 2011. 9. 26.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9월달에 들어오면서 벌써 많은 양의 쭈꾸미를 워킹 낚시로 잡았습니다. 네~ 저는 배는 안탑니다.^^ 배타고 잡을정도면 노가다죠. 대략 두시간 정도는 재밌더군요. 그런데 3시간 넘어가면 노가답니다. ㅡㅡ; 넣고 빼고, 다시 넣고,, 고패질… 빼고 .. 요즘같이 조황 사진들 보면 400마리 600마리 이러는데, 이거 잡으려고 3단채비 4단채비해서 넣었다가 빼고 하려면 노가답니다. ㅡㅡ; 그래서 배는 잘 안탑니다. 그래도 10월경에 갑오징어철에는 하루는 배를 타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도 낚시를 좋아하셔서요..^^ 대략 100마리 정도 (갑오징어만) 생각하고 탈 생각입니다. 그 뒤에는 글쎄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9월달 들어 낚시를 하면서 초보자 분들(저도 초보기는 해요.^^)을 보면서.. 조금은 안스럽기도.. 2011. 9. 25.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어제의 술로 인해서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ㅡㅡ; 이건 뭐 거의 병인거죠.^^ (회사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환.자.! 라고 부릅니다.) 일단 술때문에 머리고 좀 아파서 얼음물을 좀 챙기고, 반팔에 반바지에 바깥으로 나오니 시원한 사람이 살랑 살랑 불더군요. 날씨 예보가 맞았는지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에 있는 온도계로보니 19도, 어제보다 약 3도정도 떨어졌습니다. 일단 쭈꾸미는 많이 잡았기에, 갑오징어를 노리고 송도로 향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서 갑오징어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이었죠.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송도에 도착을 해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군요. 파도가 쳐서 바다 표면이 하얀 포말이 일정도였습.. 2011. 9. 18.
드디어 워킹 포인트에 입성한 갑오징어.! 지난주는 컴퓨터의 고장으로 포스팅이 밀려있었습니다. 그사이에 연안에 쳐놓은 그물에 갑오징어가 잡힌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바로 포인트로 출발을 해봤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이슬이 내려 앉아있더군요. 밤새 기온이 찼던 탓인가 봅니다. 이제 완전히 가을인가보다 싶은 생각이 들게하더군요. 시동을 걸자 자동으로 네비가 DMB를 연결하고 "애국가" 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예열을 하고 애국가 4절까지 듣고 벅차오르는 가슴을 끌어안고 (갑오징어 잡으러 간다는 마음에) 출발했습니다. 몇곳의 워킹 포인트 중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포스팅을 한 송도로 향합니다. 2010/09/03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 (3) 포인트에 도착하고보니 "이게 웬일입니까.ㅡㅡ" 방파제 가득 사.. 2010. 9.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