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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8

소소한지름 #3 탐론 90mm macro 물생활을 하고나서부터 마크로 렌즈에 대한 욕구가 점점 강해집니다. 내가 기르는 생물들의 사진을 담고 싶은것죠. 그래서 얼마전에는 접사필터도 구매를 했었습니다. 2012/12/06 소소한 지름 #2 58mm 토파즈 58mm Close up filter 그러던 와중 탐론 90mm 마크로 렌즈를 손에 넣었습니다. 탐론에서 최신형으로 90mm 를 내 놓을것 같지만 가격이 후덜덜 한 분위기라서(최소 90만원이상 예상)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조리개 값은 F2.8 로 실내에서는 뭔가 약간 보족한 느낌이지만, 마크로 전용으로 산 녀석이라 조리값은 패스!! 멋지게 금장을 두른 녀석입니다. 마크로 렌즈는 처음 써보는데 저 LIMIT / FULL 버튼때문에 공부좀 했습니다. 그냥 FULL로 놓고 써도 별다른 탈은 없지만, .. 2012. 12. 9.
소소한 지름 #2 58mm 토파즈 58mm Close up filter 오래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요즘 블로그 말고도 다른 취미들이 많이 생겨서, 정작 블로그에 신경쓸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황폐해져가는 블로그를 보면서 .. "아~ 어서 블로그를 다시 살려야 겠다!" 하는데, 어느덧 다른 취미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소소한 지름을 신고합니다. Close up filter 일반 Dslr 렌즈 앞에 필터처럼 장착해서 마크로 렌즈 처럼 쓸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가진 필터입니다. 설명이 좀 난해하지만, 쉽게 다시 말하면, 렌즈 앞에 볼록 렌즈를 한개 더 달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총 3개의 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 입니다. +1, +2, +4 이렇게 구성된 필터들이고, 조합에 따라서 최대 +7 까지의 close up 이 가능합니다... 2012. 12. 6.
18-250을 떠나 보냈습니다. 제 첫 Dlsr 은 펜탁스 K100D super 였습니다. 여기에 40mm limit 렌즈가 있었죠. 그다음에 영입한 렌즈가 바로 18-250 입니다. 관련글보기 : K100D super + 40mm limit + 18-250 18mm~250mm 까지 정말 엄청난 렌즈였습니다. 야경도 찍어보고, 달도 찍어보고, 여행다니면서는 이 렌즈 하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렌즈의 영입을 위해서 이제 떠나 보냈습니다. 삼성이라는 마크가 떡! 하니 보이지만 실은 펜탁스 렌즈 입니다. 펜탁스 일본 공장에서 코팅만 다르게 해서 생산된다고 하더군요. 현재는 삼성이 Dslr을 접고 미러리스에 올인하는 모습입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른 부위는 다 깨끗하나 딱 한군데 위 사진처럼 후드에 찍힘이 있습니다. 언.. 2012. 5. 15.
[GX-20+A28-80] 집안에서의 스냅 사진 찍기~ 오늘은 둘째 ‘튼튼이’가 태어난지 100일 이 된 날입니다. 어제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면서 축하를 받고 오늘은 우리 가족들 모두 단란한 오후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낮잠을 자는군요. 둘째 튼튼이는 제 등에서 잠을 잡니다.~ 업어만 주면 자서~^^ 여하튼 혼자남은 저는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오래간만에 수동 렌즈인 Tarkuma A28-80을 장착하고~ 뭐 찍을게 없나 둘러봤습니다. 베란다 화문에 심어진 고추 입니다. 간이 마크로 기능을 사용해서 촬영해 봤습니다. 무보정 입니다. 생각보다 화질이 좋습니다. 내공이 부족해서 담고 싶은 모습을 못 담기는 했지만 그래도 색감이나 이런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풍경샷입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보령 시내 입니다. 해무가 넘어와서 .. 2012. 5. 6.
새 사진 아무나 찍는게 아니군요. 퇴근을 하다보면 집 앞 냇가에 청둥오리며, 백로?? 두루미?? 그런 하얀새들이 모여모여 있는것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모처럼 주말에 오전에 시간이 잠깐 나서 새차도 할 겸 나갔다가, 냇가를 지나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새가 많이 보이더군요. 1박 2일 에서 김종민이 새를 찍던 생각도 나고, 이승기가 가청오리 군무를 찍던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장비도 좋고 실력도 좋아야겠지만, 두루미는 아니더라도 오리라도 찍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아들과 함께 갔습니다. 오리들이 참 많죠?? 오리를 비롯한 몇몇종의 새들이 한가롭게 물속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집앞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것은 어쩌면 축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 역시 250미리로 당겨서 보는 오리를 비롯한 새들의 모습이 신기했는지 연신 소리를 지.. 2012. 2. 25.
난 참 사진을 못 찍는다. 오래간만에 사진 정리를 좀 해봤습니다. 대부분 JPG 로만 되어있는데도 100GB 정도 되는군요. 최근에 찍은 사진들로만 봤는데. 이건 뭐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의 사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은 자기만족!!!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냥 생활에서 있는 일들을 찍고는 하지만, 저도 나름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답니다. 이건 뭐 실루엣도 아닌것이 밀림도 아닌것 뭘 찍은지도 모르는 사진부터, 피사체인 인물들이 눈감고 있는 사진. 날씨가 쨍한 날인데도 흐리멍텅한 사진등등…… 요즘은 이곳저곳 사진 카페나, 블로그, 동호회 등이 많이 있어서 저도 그런곳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보면서 따라도 해보고 공부도 해봅니다. 하지만 저의 사지은 언제나. 이렇게 촛점이 나가있군요. 어딘가 모르게 무언가 부족한 사진들이 계속 나오는 .. 2012. 2. 21.
16-45 가 뽑아 준 사진. 사진은 참 묘한 재미를 지닌 것 같습니다. 찍고나서 사진에 담겨진 이미지를 보면서 “아~ 따뜻하게 잘 담았군” 싶기도하고 “앗! 이건 뭐냐??” 싶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재미로 사진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남들에 비해서는 헝그리 구성을 갖추고 사진을 찍습니다만, 아마도 저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똑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싼 장비가 좀더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는 하더군요.^^) 대물잡어가 가진 헝그리 장비 - 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게..^^ 펜탁스의 축복 16-45 F4.0 입양 어제 사진 파일을 정리하면서 나름 마음에 든 사진들을 모아 봤습니다. 제목은 해바라기 입니다. 본가의 집안에 핀 이름 모를 풀(?) 입니다. 어머니가 기르시는 풀인데 꽃이 이쁘게 펴있습니.. 2012. 2. 13.
펜탁스의 축복 16-45 F4.0 입양 남들이 지나간 길을 이제서야 가고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요즘들어 사진을 찍어면서 남들이 찍어놓은 사진을 보고, 남들의 상품평을 보고 하다보면 저런생각이 드네요. 네. 그렇습니다. 대물잡어가 가진 헝그리 장비 - 그래도 추억은 소중하게..^^ 얼마전 장비를 바꾸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당시에 35/2 렌즈를 영입을 한지 얼마 안된 상태였기에 35/2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하다가 제가 워낙 사진쪽 하드웨어에는 약해서 그냥 장비 바꿨습니다.~ 하고 신고식 포스팅이 였죠.^^ 그런데 지난 주말에 또! 하나 렌즈를 영입했습니다. 펜탁스의 축복이라는 16-45 F4.0 사실 이 렌즈를 영입할때만 해도 탐론 28-75 F2.8 나 시그마 17-50 정도를 물망에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5/2의 영.. 201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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