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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잡어12

무이탄 쿠바펄 도전기 #2 외 포란한 사쿠라~ 얼마전 45큐브 어항을 들이면서 도전이 시작된 무이탄 쿠바펄 키우기. 단순하게 자작 이탄 만들기가 싫고, 다른 이탄 장비 들이기가 싫어서 도전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성공한 선례가 있기에 도전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관련글 : 2013/01/29 소소한 지름 - 45큐브 어항 (2) 여하튼 어항을 셋팅하고 열흘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탄은 없었지만, 이니셜 스틱과 광량은 충분히 제공을 한것 같습니다. 초기에 심어진 쿠바들의 상태입니다. 약간은 누렇게 떠있고, 심어지고 나서는 하늘을 향해 두팔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물잡이 중인 현재의 쿠바들입니다. 색이 짙어졌고, 바닥에 누운 애들도 보입니다. 아직 줄기를 뻗으며 개체수를 늘리기에는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주변에서 쿠바를 실패한 사람 얘기를 들어보녀 거의 .. 2013. 2. 8.
검색도우미 ? 내눈에는 애드웨어(adware) ! 앱이즈(appIs) 삭제하기. 대물잡어의 컴퓨터는 99.99% 저만 사용합니다. 전에는 마눌님이 가끔 사용했었는데, 스마트 폰으로 바꿔주고 집에 유무선 공유기를 설치했더니 이제 스마트 폰으로 필요한 검색을 하고 컴퓨터는 쳐다 보지도 않는군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집에 필요한 소품이 있어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오픈마켓 사이트인 11번 바로가기를 눌렀더니. 이게 왠일? 처음보는 툴바(?)가 생겼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툴바 형식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아무런 툴바도 사용하지 않는데, 뜬금없이 저런게 떡! 하니 보이니, 울컥하더군요. 그래서 손쉽게 프로그램 관리자로 가서 찾아보니 AppIs 라는 것이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부담없이 삭제 를 클릭했으나! 안되는군요. 삭제가 되지 않습니다. 헐.!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서 제작 홈페.. 2013. 1. 23.
[GX-20 + 탐론 90마크로] 마크로 렌즈 영입 기념 사진들 접사를 해보고자 영입한 탐론 90마크로 렌즈를 사용해서 이런 저런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퇴근 후에 찍은 사진이라 어두워서 ISO 감도를 올렸더니 노이즈 들이 자글 자글 합니다. 그래도 봐줄만한 사진들이 몇개 올려봅니다.^^ 달팽이 입니다. 어항 벽에 붙어 기어다니는 놈으로, 각종 쓰레기들을 다 먹어 치웁니다. 바닥에서 보니 신비로운 느낌이 드네요. 어항속 생물 두번째 알풀입다. 알비노 풀레드 구피죠. 치어를 가져온지 이제 한달반 정도 되었습니다. 꼬리부터 발색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다른 알풀에 비해서는 약간 색이 모자라지만 이쁜 구피입니다.^^ 요놈은 지난 번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찍고나서 어제보니 죽었네요. 사체 옆에 허물을 벗었는데, 알이 있더군요. 포란 준비중에 죽은것 같습니다. 다.. 2012. 12. 11.
소소한 지름 #2 58mm 토파즈 58mm Close up filter 오래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요즘 블로그 말고도 다른 취미들이 많이 생겨서, 정작 블로그에 신경쓸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황폐해져가는 블로그를 보면서 .. "아~ 어서 블로그를 다시 살려야 겠다!" 하는데, 어느덧 다른 취미를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소소한 지름을 신고합니다. Close up filter 일반 Dslr 렌즈 앞에 필터처럼 장착해서 마크로 렌즈 처럼 쓸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가진 필터입니다. 설명이 좀 난해하지만, 쉽게 다시 말하면, 렌즈 앞에 볼록 렌즈를 한개 더 달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총 3개의 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 입니다. +1, +2, +4 이렇게 구성된 필터들이고, 조합에 따라서 최대 +7 까지의 close up 이 가능합니다... 2012. 12. 6.
정말 몰황이었던 2012년 가을 에깅 낚시......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낚시,게임, 업무, 가사 등등 많은 일로 인해서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밤에 워킹 낚시도 많이 다녔습니다. 조황은 정말 몰황입니다. 올해 몰황 조황을 정리하면서 올해 에깅 낚시를 이제 그만할까 생각중입니다. 1. 올해의 새로운 포인트는 ??? 없습니다. 제가 게으른것은 아니고, 작년 기준으로 쭈꾸미가 쏟아지던 포인트에서 쭈꾸미 낱마리 조황. 갑오징어가 쏟아지던 포인트에서 역시 낱마리 혹은 꽝. 그래서 다른 포인트는 아예 탐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2. 올해의 포인트는?? 구관이 명관이었습니다. 학성리, 송도 포인트가 대세였고, 속칭 테트라 포인트(아직 포인트 설명은 안했습니다.) 가 쭈꾸미를 많이 안겨줬습니다. 올 7월까지만해도 차단기가 설치가 되어서 접근이 안되었던 송.. 2012. 11. 14.
낚시는 꽝~ 입맛은 대박~ 요즘 조황 좋다는 포스팅을 못올리네요. 열심히 낚시를 하면서 새로운 포인트도 다녀보고 하지만, 조과는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일요일 아침. 회사 후배와 함께 갑오징어를 잡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딱 다섯마리만 잡자!' 라는 가볍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아침 여섯시. 후배와 만나서 오늘의 포인트 학성리로 향했습니다. 큰 조과는 없지만, 간단한 조과 및 입맛을 확인하시려면 아래의 화살표를 쿡! ↓↓↓↓ 아침 여섯시 반 이전부터 시작된 선상낚시배들의 출발 행렬은 일곱시가 넘어설때 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정말 많은 배들이 나가더군요,. 개인적으로 선상 낚시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1인입니다. 낚시 자체는 좋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반팔간격으로 붙어서 낚시를 하면서 줄 엉키고, 인상쓰고, 괜히 옆 라인 조과 신.. 2012. 10. 21.
[조행기] 심봤다~ 지난 주말 워킹 에깅 아무리 바다 조황이 좋지 않다고 해도, 바다로 향하게 되는 발걸음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2012/10/17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송도 선착장 포인트 설명 및 조황정보(?) (1) 2012/10/14 [조행기] 아픈 어깨로도 막을수 없는 낚시 본능! -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4) 2012/10/07 이상한 가을 바다. .그래도 약간의 손맛,입맛이~ (6) 2012/09/17 지난 주말 워킹 쭈꾸미 탐사...여전히 적은 마릿수.. (4)물론 이번주에도 주중, 주말 할것 없이 열심히 출조를 했습니다. 조과는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주말 에깅 낚시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시고~ 보세요^^ 1. 10/17 포스팅 했던 송도 포인트. 사진은 없습니다. 밤에 도착한 송도 .. 2012. 10. 21.
일반 낚시줄 말고 합사를 사용한 자와모스 활착시키기.. 아이를 위해서 들여놓은 어항이 이제는 제 취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항을 들여다 보는 시간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하게 되네요. 현재는 어항을 두개를 놓고 있습니다. 얼마전 치비(새끼새우)가 나온 어항은 새우 및 수초 항으로, 그리고 한자짜리 어항에 구피들을 몰아넣었습니다. 왕 초보 물생활 꾼이 두개의 어항을 돌리니 정신이 없습니다. 치비들이 태어나고 어항에 녹색도 좀 적은것 같아서 이곳저곳을 뒤져보니, 각종 모스를 이쁘게 활착시켜 놓으신 분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 봤습니다. 아주 간단한 모스 활착을 보시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자와 모스 입니다. 가격은 저렴합니다. 저는 주변에 물생활 하는 사람에게서 조금 얻어왔습니다. 처음 도전이라 소량의 모스만으로 조금만 활착을 시켜 키워보고 .. 2012. 10. 17.
(마감) 추석 맞이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합니다. 요즘 블로그의 인기가 시들한것 같습니다.대부분 네이버 블로그를 많이 쓰시는것 같기도 하고..(제가 검색하는 단어들로 보면 네이버 블로그가 압도적으로 많네요.)그래도 티스토리만의 매력이 상당히 많습니다. 총 9장의 초대권이 있습니다.점심시간 이후에  초대권 배포를 하겠습니다.댓글 달아 주시고요.메일 주소 꼭 남겨주세요. 2012. 9. 27.
집에서 해먹는 대하구이, 대가리 튀김 지난 주말에는 잠시 출근을 했었습니다. 집에 오니 식구들이 대하를 사왔더군요. 사이즈는 매우 준수한 대하였습니다. (흰다리 새우라고 딴지 걸면 안됩니다. 그냥 대하!! 입니다.^^) "대하 얼마씩 하는데??" "양식 25,000원 , 자연산 20,000원 이라는데" 이상하죠? 보통 자연산이 더 비싸야 하는데 양식이 더 비싸다네요. 이유인 즉슨 자연산 대하의 사이즈가 매우 작더랍니다. 그래서 상품가치가 떨어져 가격이 낮게 책정되었다는군요. 여하튼 씨알 좋은 대하입니다. 사온지 대략 두시간 정도 되었다는데, 아직도 싱싱해서 퍼덕 거립니다. 살도 통통하고 껍질도 딱딱한게 신선도도 좋네요. 대하 소금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대하 소금구이를 먹을때는 후라이팬이 탈수가 있기때문에 호일을 여러겹 잘 깔아줘야 .. 2012. 9. 20.
지난 주말 워킹 쭈꾸미 탐사...여전히 적은 마릿수.. 지난 주말에 쭈꾸미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에는 이곳 충남 서해안중에서 대천권~ 오천권까지 몇군데 포인트를 탐사다녀 봤는데요. 낱마리로 나오기는 하나, 씨알도 가지각색이고, 마릿수는 너무 떨어지는군요. 2011/09/22 갑!오!징!어!! 출현 (5)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8)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지난해 요맘때에는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에서 대박을 터뜨리도 했었는데요. 올해는 동일한 포인트에서 워낙 작은 씨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낱마리죠. 여하튼 지난 주말에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이른 아침 멋진 구름과 함께 쭈꾸미 포인트를 향해서 바다로 향했습니다. .. 2012. 9. 17.
잠시 잠깐 블로깅을쉬었습니다. 네. 그리스 전이있던날 이후로 포스팅이 없었으니, 거의 한달을 쉬었네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 1. 포스팅에대한 압박 우선 방문자 수가 늘어감에 따라 무언가를 계속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시작은 일상 생활을 그냥 즐겁게 남겨두고, 공유하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고, 포스팅수를 늘리고 싶고, 내용도 좀 멋있게 쓰고 싶고..뭐 이런 생각들로 인해서 블로깅이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있었습니다. 단 몇달 운영하고 이랬으니 하루방문자수 만단위 분들은 어떨지.... ==3~==3~ 2. 시간부족 레뷰, 애드센스, 링크프라이스등등 을 링크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깅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소위 욕심이 생기는것이죠. 처음에는 블로그가 허전한거 같아.. 201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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