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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116

지난 주말 갑오징어 조황 보고^^ 요즘은 갑오징어, 쭈꾸미에 대한 포스팅만 죽어라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글보기* 2011/10/04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8) 2011/10/0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5) 2011/10/03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4) 2011/09/27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7) 2011/09/26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6) 2011/09/25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10)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는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낚시 같습니다. 물론 입까지 즐거워지는 매력이 있죠. 여하튼 주말에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해야겠기에 이른 시간에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아침입니다. .. 2011. 10. 10.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요 며칠 블로그에 방문객 수가 엄청 납니다.^^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위 세가지 글을 포스팅 한 뒤로 그렇네요. 아마도 한창 시즌이 시작된 뒤라서 관심이 많은 듯 싶습니다. 약 2주전에 두시간 가량 낚시를 통해서 갑오징어를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물때가 잘 맞았음에도 갑작스런 수온 하락으로 인해서, 입질이 뚝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덕분에 이날 낚시대도 부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연속 야간 출조를 했음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신통치 않은 조과 였습니다. 야간 낚시로 잡아온 갑오징어 들입니다. 씨알이 가지 각색입니다. 그중에 큰놈은 손바닥에서 약간 .. 2011. 10. 4.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쭈꾸미 낚시 얼마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몇개가 회사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 다른글 보기 ****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이유인 즉 연안에서 짧은시간동안 많은 쭈꾸미를 낚아냈다는것이죠. 이때만해도 회사 주변에 알려진 포인트에서는 꽝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갑오징어는 나오지도 않고, 쭈꾸미도 잘잡는 사람이(저요!!) 5마리 정도 잡는게 다였거든요. 그런데 70마리가 넘는 쭈꾸미와 그에 준하는 마릿수를 연거푸 뽑아냈으니, 다들 포인트를 알려달라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뭐 알려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 알거.. 2011. 9. 25.
갑!오!징!어!! 출현 9월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도 흘러가네요. 지난 몇번의 출조로 쭈꾸미만 150여마리 잡았습니다. 그전에 낱마리로 잡은건 일단 무시해보죠..^^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뭐 일단은 제가 실력이 없어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쭈꾸미나 갑오징어나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하게 잡아내니까요. 여하튼 오늘은 퇴근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올해안에 사라질 예정이라는 송도 선착장에 몇명이 출조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들어오지 않던 가로등도 수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착장에는 먹물도 이곳저곳에 묻어있다고 합니다. 송도 선착장 사진이.. 2011. 9. 22.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어제의 술로 인해서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ㅡㅡ; 이건 뭐 거의 병인거죠.^^ (회사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환.자.! 라고 부릅니다.) 일단 술때문에 머리고 좀 아파서 얼음물을 좀 챙기고, 반팔에 반바지에 바깥으로 나오니 시원한 사람이 살랑 살랑 불더군요. 날씨 예보가 맞았는지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에 있는 온도계로보니 19도, 어제보다 약 3도정도 떨어졌습니다. 일단 쭈꾸미는 많이 잡았기에, 갑오징어를 노리고 송도로 향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서 갑오징어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이었죠.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송도에 도착을 해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군요. 파도가 쳐서 바다 표면이 하얀 포말이 일정도였습.. 2011. 9. 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지난 번에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서 갯바위 낚시로는 거의 대박을 쳤습니다.^^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그런데 그날만 그럴 수 있었기에 지난 토요일 아침(새벽) 같은 포인트로 검증 출조를 했습니다. 갑오징어가 탐나기는 했지만 아직 연안에서 마릿수도 적고, 또 씨알도 작기 때문에,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로 갑오징어는 출조를 미뤘습니다. 왼쪽은 대박을 친날 물때 입니다. 오른쪽은 어제(9/17) 물때 입니다. 대략 봐도 완전히 다른 물때죠. 빨간색 안쪽이 제가 낚시를 한 시간입니다. 둘다 얼추 2시간 가까이 됩니다. 포인트 전경입니다. 동이 터오고 있네요. 물때를 맞추기 위해서 일단 다른 포인트 한곳을 탐색하러 갑니다. 일단 또 새로운 포인트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죠. 중날물 즈음인 오전.. 2011. 9. 18.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지난 토요일 아침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기 위해서 일단 집을 나섰습니다. 날물이 진행중인 상황이었기에, 송도 선착장으로 갈까 생각도 해봤으나, 조금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르기에, 다른 포인트를 개발해 보기로 했습니다. ^^ 5시 30분경에 나와 보니 해가 뜨질 않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작년 말경에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았던 포인트가 있었으나, 며칠전 낚시를 하던 낚시꾼 한명이 물에빠져 조류에 쓸려 사망했다는 말을 동네분들께 들은 터라(뉴스에도 나오지는 않았으나 동네분들이 조심하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네요.) 일단 생략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난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블로그나, 다른 곳에서도 이곳이 포인트라는 말은 찾아보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저 .. 2011. 9. 13.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며칠 전 주말에 송도 선착장으로 갑이 탐사차 가봤습니다. 그런데 가로등도 꺼져있고, 암흑 천지 더군요. 작년에 송도 선착장이 폐쇄된다는 입간판을 본적이 있었으나, 작년에는 정말 많은 갑오징어를 포획하기도 했죠. 그래서 그냥 말로만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본 송도 선착장은 정말 싸~아한 기분이 들더군요. 작년에 본 입간판사진입니다. 작년에 폐쇄가 되었어야 했지만 작년 12월까지 갑오징어를 잡을수 있었죠. 여하튼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다운샷 채비로.. (사진은 아침에 촬영한 에기의 사진입니다.^^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찍기도 힘들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낚시를 하는데, 입질은 없고, 지루하고 하는데. 밤에 일을 나가시는 동네분이 제 헤드랜턴을 보고 말을 거십니다. ”그거 엄청밝네유~.~ 사람.. 2011. 9. 7.
정말 이상한 5월.. 꽝 조행기 올해 첫해가 뜬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5월 중순이 후딱 넘어가 버렸습니다. 가는 세월을 못잡아도 즐길줄을 알아야죠.^^ 네. 저는 낚시를 하면서 즐기려고 합니다.~^^ 며칠전 오천항 부근에 삼치가 들어오고, 대천항 부근에서 갑오징어가 낚였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출처 : 씨빙이의 루어낚시 - http://blog.naver.com/spdman7/100128497091 유명한 블로거인 씨빙이 님의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다가 봤습니다. 시장 사이즈 삼치가 잡혔다는 사진을 보고 정말 아~ 봄에도 정말 잡히는구나! 싶었죠. 갑오징어는 증거물은 없고,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 봄철 산란 갑오징어 들로 추정이 되며, 연안에서는 한번도 봄철에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산란하는 어류들을 잡는것이 조금은 걸리긴.. 2011. 5. 22.
싱싱한 갑오징어와 낙지, 맛나겠다~ㅋㅋ 이번주는 정말 춥더군요. 바람도 많이 불고, 지난 수요일부터 조금은 누그러진 날씨에 금요일 밤, 밤마실을 갑니다. 장소는 새로운곳으로~ 지난번 밤마실 포인트는 너무 미끄럽고, 또한 물들어 오는것을 놓치면 바로 고립되는 포인트라서 발도 편하고, 조명도 좀있고 한곳으로 가봤습니다. 솔직히 밤바다에 혼자서 서있으면 가끔 등골이 서늘하기도 합니다. 한 오년전에 바다낚시를 처음하고 완전 환자때 혼자서 밤낚시를 즐기던중, 스르륵 잠겨가는 찌를보면서 '아싸!' 하며 기다렸으나 초릿대 입질이 없어서 그냥 챔질을 했었는데, 묵직한게 주욱 끌려올라오더군요 정말 무거웠었습니다. 물위로 뭔가가 끌어올려지고나서 물고기는 보이지도 않고 대는 휘어졌는데, 강제집행을 시도했다가 기절할뻔 했습니다. 사람 머리같은 둥그런게 주욱 끌어올.. 2010. 10. 31.
갑오징어 라면. 요즘 갑오징어를 많이 잡습니다. 정확히는 먹을만치 잡죠, 데쳐먹고, 끓여먹고, 볶아먹고 등등등. 2010/10/23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2010/10/10 2010-10-09 아침 갑오징어 출조 (2) 2010/10/06 지난 10월 2일 갑오징어 쭈꾸미..^^ 오늘은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서 바다를 갔는데, 튼이가 갑오징어를 잡으라고 합니다. 이틀간의 밤마실로 인해서 손가락, 어깨가 좀 아픈데 낚시를 하라고 하니~ 조금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결국 잠깐동안의 낚시로 갑오징어 1마리, 쭈꾸미 두마리를 잡아들고서 집으로 왔습니다. 잘보이죠?!~ 손바닥 만한 갑오징어와 쭈꾸미 두마리입니다. 요즘나오는 쭈꾸미들은 씨알이 좋아지고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알이 꽉찬 놈들로 변신하겠죠.. 2010. 10. 24.
밤마실 2! 금요일 밤마실에 이어 토요일도 밤마실입니다. 원래는 출조계획이 없었으나, 집에오면서 연락을 받아 늦은 밤(22:30) 마실을 휘익~ 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전날과 동일한 포인트에 비슷한 조건상에서 들어갔습니다. 이미 풍조사님과 칼새 이 두분이서 약 30여마리의 갑오징어를 잡아놓으셨더군요. 저 역시 마실을 나온값은 해야하기에 열심히 캐스팅해서 약 시간반동안 10여마리를 잡고 퇴근을 했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크기의 갑돌이들을 포획했습니다. 내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201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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