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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기/바다낚시121

2009.06.27 감성돔이 또 나왔습니다.^^ - 네이버에서 이사옴 자놀이 - 낚시 닉 : 대물잡어 자놀이가 사고를 연달아 치는군요..^^ 2009.06.27 새벽 03:30분 일어났습니다. 들물이 진행되는 상황 오늘의 포인트는 ! 바지 선착장 포인트. 마땅히 갈곳이 없어서 선택된 포인트입니다. 포인트 도착 04:20분 경..어둑어둑 한 가운데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많이 바뀐 주변 환경을 보며.. 에휴~ 오늘도 꽝인가보네... 이러면서 채비를 하고 1호대, 0.8 막대찌, -1.0 수중찌, 봉돌 한개 시작 .... 어느덧 다가온 우리 風조사님. 주변에서 워크샾 하다가 새벽이라서 잠시 동행.. 우레기 한마리로 스타트를 끊고 나서 조용한 상황..조류는 왼쪽으로 가나 내가 선 포인트 앞에서는 왼쪽 오른쪽 갈피를 못잡고 조류가 섞이는 포인트. 이러쿵 저렁쿵 하다 5:30분.. 2010. 4. 18.
오천항 수면에 먹이활동하는 물고기 출현.. 오천항 수면에 먹이활동하는 물고기가 출현했습니다. 숭어로 추정되는데,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더군요. 그리고 선착장 주변에는 실뱀장어를 잡는 동네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들은 이야기로는 실뱀장어 마리당 500원 정도한다고 합니다. 실뱀장어는 부화후 유생기를 거쳐 초봄부터 늦봄까지 자기가 살던곳으로 오는데 이를 잡아서 양식을 한다는군요(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그 실뱀장어를 먹이로 하는 어떤 물고기들이 물표면에서 움직이고 있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바다 사진입니다. 오천바다낚시의 조황정보를 보면 산란우럭들이 천수만안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정도면 연안에서도 우럭이 낚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천바다낚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몇번 배를 탔었는데 조황은 모두좋았기에 천수만 소식은 이.. 2010. 4. 9.
오천항 루어낚시 도전기 - 2 어제는 조금더 이른시간에 오천항 포인트에 들어가봤습니다. 남들은 날씨는 구질구질하고,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뭔 고기를 잡겠냐고 하겠지만 일단 고기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간 것이지요. 전일에 비해서 바람도 없고, 비 영향인지 물표면도 차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하다는 정도의 온도로 느껴졌습니다. 어제의 물때 모습입니다. 중날물을 향해가는 시간이었죠 카메라가 없어 사진은 없지만 사실적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662ML 대에 2.0호 모노필라멘트 라인에 1/8 다운샷 싱커에 감성돔 5호 바늘로 다운샷 채비를 써서 송어용 2인치 레드웜펄 D 그럽웜을 사용했습니다. 대여섯번의 캐스팅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 옆에서 하시던 다른 조사님의 낚시대 끝이 탈!탈!탈! 흔들리는 겁니다. 옆에서 봐도 분명한 입질이었죠.. 2010. 4. 1.
3/27 오천항에서 우럭배가 출항했었네요 - 오천바다낚시 펌 출처바로가기 요즘들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닷가에서 한번 낚시대를 드리워 지고 싶어지는데, 저번주말에 낚수배가 떴었군요. 오전조항으로 30~40cm 급 우럭 20여수였다고 합니다. 해마다 한두번씩은 우럭 배낚시를 하는데, 올해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금일 7분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2010년 첫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춥고 바람이 불어 출조 만류에도 불구하시고 출조를 강행하시겠다는 의지에 오전 좋은 조황으로 입항 점심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제 시즌초로 접어 들만큼 작년에 비해 많이 늦네요. 하지만 탁월한 포인트 감각을 지니신 길성호 선장님의 안내로 30~40 급의 씨알로 20여수 하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입항 하였습니다. 몇개월만의 우럭 회맛과 맛깔나게 끓여주신 매운탕 덕분으로 다들 즐 거운 식사들.. 2010. 3. 30.
오천항 루어 낚시 도전. 오천항 부근의 자주가는 포인트입니다. 씨빙이라는 분이 겨울에도 오천항에서 우럭을 뽑아드시더군요. 그래서 시간이 조금나서 가보았습니다. 물색은 좋은데, 손을 담궈보니 아직 많이 차더군요. 오늘같은 날씨(맑음에 낮기온 10도이상)로 보름은 더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선상 우럭은 조금더 빠르겠지요.^^ 바람도 잔잔하고 낮에 따뜻하고 해서 입질이라도 구경해볼까 싶었으나 꽝! 입니다. 2010. 3. 29.
서해 수온 - 7℃ 이상되면 출조 제가 있는 곳은 서해안 대천(보령) 입니다. 아쉽게도 수온/염분등이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안흥/장항의 수온을 가지고 대충짐작을 하지요 일단 안흥 5.4℃ 입니다. 안흥쪽 수심이 보령보다 조금은 깊은듯 싶으나, 보령이 조금더 남쪽에 위치하므로 조금도 수온이 높을것이라고 추정하고 장항은 6.8℃ 니까. 보령이 조금더 북쪽. 그래서 대충 보령은 6.0℃ 추정합니다. 보통 우럭/광어등이 움직이는 수온이 7℃ 라고 합니다. 그전에는 바닥에 붙어있거나 ,따뜻한 수온을 찾아다니다가 수온이 맞으면 먹이활동을 하는것이지요. 이제 조금더 있으면 낚시가 가능할것 같습니다.(지금도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춥고, 조과가 많이 떨어지죠) 그리고 제가 있는곳 배낚시 출조점에서는 우럭선상 예약을 받더군요. 4월달 예약이 .. 2010. 3. 26.
2009.6.18 연도 조행기- 네이버 이사중 아~~분다던 바람이 안분다고 해서 ..부랴부랴 잡은 연도행..^^ 물론 휴가를 쓰고 ... 출조자는 자놀이(대물잡어), 風조사님, 崔우성돔 이렇게 3명.^^ 배타는 날이면 잠을 못잔다.ㅡㅡ; 이날도 결국 1시간 가량만 자고 ..더이상 잠이 안와서 .. 그냥 새벽 1시에 서천으로 출발.. 배는 4시 30분 출발 예정.. 수욜날(17일) 부랴부랴 예약을 한 서천 라이브 피싱(http://www.igofishing.co.kr/). 침선 나가는 배편에 같이 타고나간다.^^ 연도 도착.. 방파제 1팀. 밑으로 돌아서 중간즈음 부자(父子) 1팀. 주욱 돌아서 위 사진의 왼쪽 최상단 모끝(?) 우리가 내렸다. 위 사진의 발가락 같은 모냥이 모끝 포인트. 맨왼쪽에 먼저온사람 둘 , 그옆 중간 발꼬락 끝발꼬락 모양에 우.. 2010. 2. 26.
찌낚시와 루어 모두 공략 가능한 포인트 대물잡어에게 작년 감성돔을 안겨준 포인트를 공개합니다. http://freefisher.tistory.com/130 작년에 연도에가서 감성돔을 잡고, 집근처 포인트에 들어갔다가 또 잡았습니다. 나온다는 소문만 무성한 곳이었는데 일단 나와줬습니다. 선착장이죠. 포인트는 우선 선착장 부근(붉은색 부근) 앞 입니다.만조시 수심 4~5미터 정도 약 10~15m 가량 앞에서 들물때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부근에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위 사진과 모습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포인트 오른쪽 상단에 보면 파란색 원이있습니다. 홈통이 형성되어있는데요. 여기는 루어낚시 주로 광어를 뽑아먹던 곳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원에서 바다쪽으로는 숨은 여들이있는데 그곳에서도 감성돔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는 않은 곳.. 2010. 2. 26.
감성돔 찌낚시 포인트 - 네이버 이동중 자놀이가 최근에 2연속 입성한 곳입니다. 2연속 숭어랑 놀다온 곳이기도 하지요..^^ 흰 선은 들물때 물방향, 노란선은 날물때...물 방향 만조시 15m 앞 부근이 포인트가 형성되네요 ..그런데 전 숭어만 ..가득 가득. .^^; 아직 실력이 모자랍니다. 그리고 입질은 너무 약해서 여부력이 많으면 낚수하기 힘들죠.. 아마도 별일 없으면 한두번 더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포인트의 단점은 . 1. 들어가기가 힘들다! - 한 15분??? 2. 아침 4시 5시 6시 7시 이렇게 시간대 별로 배들이 뭉테기로 나간다. 3. 혼자서 새벽에 서있으면 등골이 서늘하다..ㅋㅋ 이정도죠..^^ 감성돔이가 나오면 . 추가합니다.^^ 2010. 2. 26.
대물잡어가 주로가는 루어 낚시 포인트! - 네이버 이사중 오늘도(2009.08.05) 퇴근시간에 휘릭! 갔다왔습니다. 바로 송도 포인트! 바다루어xx 에서는 '아라연??' 포인트로 통하는거 같습니다.^^ 좋은곳입니다. 천수만으로 들어가는 물들이 거쳐가야 하고 대천을 통해서 천수만으로 들어가는 입구 포인트입니다. 수심차로 인해서 난바다가 형성이 잘되고 물살이 빨라서 농어/삼치 등이 잘 나오는 곳이죠.. 또 가을이 깊어지면 갑!오!징!어! 가 잘 나옵니다. 갑오징어..ㅋㅋ (이제 두달정도 있으면 갑오징어가 입을 즐겁게 해줄듯 싶네요) 포인트에서 보면 저 바위가 보입니다. 이름이 아마도 사자바위 였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삼치가 들어왔나 싶어서 가봤는데.. 도착시간 : 18:30 물때 : 15:30 만조 중날물 진행중 삼치가 없었습니다. .. ^^ 나오는 길에 위에 .. 2010. 2. 26.
2009.10.05 밤 갑순이 갑돌이 낚시..^^ http://blog.naver.com/freeplay77/110071156726 2009-10-06 22:07:37 추석연휴를 끝으로 하루더 휴가를 쓰고, 낮에는 봉사를 밤에 살포시 밤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물때는 날물이 진행되어서 22:30분경이 간조즈음.. 21:30 정도부터 낚수를 해서 .. 첫수에 이만한 놈이 나오네요.. 손바닥을 넘는 사이즈 입니다. 작년 11월달 사이즈인데.. 올해는 너무 빨리 커졌네요..^^ 11월이 기대됩니다. 물이 바닥에서 한바퀴 돌아 돌아. .들물이 진행되면서 입질이 끊어지고, 간간히 작은 씨알만이 주변에서 나옵니다. 작년에는 들물에 큰놈들이나왔었는데, 올해는 반대입니다.^^ 초들물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쭈꾸미도 커졌고 오징어도 커졌고... 오른쪽 위에있는 놈이 제일 큽.. 2009. 10. 9.
2009.09.30 커졌다고 합니다.^^ http://blog.naver.com/freeplay77/110070853754 2009-10-01 08:58:08 어제는 갑이/갑순이 를 만나러 가고싶었으나. 애가 바지를 잡고 늘어지는 바람에 꼼짝을 못했습니다.^^ 아침에 들리는 말로는 드디어 손바닥이 넘어가는 씨알이 연안에서 나온답니다. 추석연휴때 서해안으로 오시는분들은 한번쯤 도전해 손맛,입맛,눈맛 을 즐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손바닥 넘어가면 미디엄 루어대가 쭈~~~욱 휘어들어갑니다. ^^ 자세한 포인트 정보는 검색해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씨빙이" 라는 분이 상세한 포인트 설명, 진입 경로등을 잘 정리해놓은 블로그가 있으니 검색해서 가보세요.^^ (링크를 걸어주는 센쓰~~~가 있어야 하나 오늘은 귀차니즘으로 ..ㅋㅋ) 즐거운 추석보내..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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