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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포인트44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네! 요즘들어 쭈꾸미 낚시를 많이 했습니다. 쭈꾸미는 보통 미끄덩 미끄덩 거리는 연체동물이죠. 그리고 손맛은 별로 없기에 낚시로는 그다지 매력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입맛으로만 따지면 엄청난 매력을 지닌 낚시죠. 네.. 올해 저는 비늘 달린 고기를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광어/우럭은 기본으로 하고, 감성돔, 농어(깔따구급), 삼치 등등 이것저것 잡는데 올해는 없죠. 낚시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낚시를 해도 꽝이 많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비늘있는 고기를 못잡았고, 쭈꾸미, 갑오징어 시즌이 된 지금에는 더욱더 못잡는거죠 그래서 이번 연휴기간에는 농어/광어/삼치를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인근에 괜찮은 포인트가 있어서 지난 토요일 아침(10/1) 포인트로 낚시를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 2011. 10. 3.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이틀동안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 낚시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포스팅을 하려했으나, 뜻하지 않게 야간 출조를 하게 되서 조과가 있기에, 조과보고 포스팅 들어갑니다.~ 오늘은 사리 물때로 7물입니다. 22시가 간조타임이네요. 즉 19시 중들물에서 ~ 간조까지 충분히 마릿수 낚시를 할 수 있는 물때입니다. 지난 대박 포인트 기준이죠.^^ 물론 사리 물때라서 조류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포인트 특성상 무시하고 할 수 있을것 같아서 그냥 출조를 합니다. **다른글보기**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7)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2011/09/25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 2011. 9. 27.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각종 소모품들과 채비법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1)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나 갑오징어 워킹 낚시는 정말 쉬운 낚시입니다. 그냥 채비를 하고 있을만한 곳에~ 휘익 던지면 됩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는 갑오징어나, 쭈꾸미가 올라타면 챔질을 해서 잡아들이면 끝 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캐스팅!! 쉬운 낚시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낚시를 하는 가운데서도 잡는 사람만 유난히 잘잡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채비와, 비슷한 곳으로 던지는데도 유독 눈에 띄게 잘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던지는 곳으로 마구 에기들이 날아 오지만, 그 사람 에기에만 갑오징어와 쭈꾸미가 .. 2011. 9. 26.
9/24 새로운 멤버들과의 쭈꾸미 낚시 얼마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몇개가 회사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 다른글 보기 ****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이유인 즉 연안에서 짧은시간동안 많은 쭈꾸미를 낚아냈다는것이죠. 이때만해도 회사 주변에 알려진 포인트에서는 꽝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갑오징어는 나오지도 않고, 쭈꾸미도 잘잡는 사람이(저요!!) 5마리 정도 잡는게 다였거든요. 그런데 70마리가 넘는 쭈꾸미와 그에 준하는 마릿수를 연거푸 뽑아냈으니, 다들 포인트를 알려달라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뭐 알려준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다 알거.. 2011. 9. 25.
갑!오!징!어!! 출현 9월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도 흘러가네요. 지난 몇번의 출조로 쭈꾸미만 150여마리 잡았습니다. 그전에 낱마리로 잡은건 일단 무시해보죠..^^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뭐 일단은 제가 실력이 없어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쭈꾸미나 갑오징어나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하게 잡아내니까요. 여하튼 오늘은 퇴근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올해안에 사라질 예정이라는 송도 선착장에 몇명이 출조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들어오지 않던 가로등도 수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착장에는 먹물도 이곳저곳에 묻어있다고 합니다. 송도 선착장 사진이.. 2011. 9. 22.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어제의 술로 인해서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ㅡㅡ; 이건 뭐 거의 병인거죠.^^ (회사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환.자.! 라고 부릅니다.) 일단 술때문에 머리고 좀 아파서 얼음물을 좀 챙기고, 반팔에 반바지에 바깥으로 나오니 시원한 사람이 살랑 살랑 불더군요. 날씨 예보가 맞았는지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에 있는 온도계로보니 19도, 어제보다 약 3도정도 떨어졌습니다. 일단 쭈꾸미는 많이 잡았기에, 갑오징어를 노리고 송도로 향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서 갑오징어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이었죠.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송도에 도착을 해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군요. 파도가 쳐서 바다 표면이 하얀 포말이 일정도였습.. 2011. 9. 18.
갑오징어/쭈꾸미 낚시 이렇게 하면 반찬거리는 잡는다.!! 최근에 저는 다른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만하죠. 이유는 뭐. 반찬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 생활낚시를 추구하다 보니 일단 먹을수 있는거 잡는거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저도 먹고, 우리가족도 먹고.^^ 9월부터 낚시를 하면서 여러사람들이 묻더군요. "어떻게 혼자만 그렇게 잡아요?!" 전 갑오징어를 처음 잡아본게 2년전입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인터넷으로 보고 배우것이죠. 그다음은 몸으로 익혔습니다. "오징어 낚시를 글로배웠습니다." 네! 맞습니다. 글로배웠습니다. 바다루어닷컴(www.badalure.com) 홈페이지에서죠.  이제 제가 아는 몇가지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고수분들은 여기서부터는 패쓰! 해주시면 됩니다. 반찬거리 만드는 팁 #1 - 포인트마다 선수는 있다.. 2010. 10. 6.
올해는 갑오징어,쭈구미 낚시를 해볼까? -(2) 지난 글에서 쭈꾸미와 갑오징어낚시를 하는데 준비물을 확인해 봤습니다. 다시 돌아보면, 낚시대, 릴, 줄, 에기 만 있으면 되는군요.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1) 오늘은 제가 주로 쓰는 채비와, 기타 준비물, 그리고 액션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고수분들은 퇴장해주세요.^^) 일단 사담부터 조금하죠. 이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작년에 쓰던 채비들을 확인해봤습니다. 왼쪽사진은 쭈꾸미볼이라고 불리는 쭈꾸미 루어입니다. 다른말로는 에자 라고도 합니다. 위에 줄을 달고 아랫부분에도 고리가 있는데 에기를 한개 더달아서 선상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로 선상에서 많이사용하고 연안에서는 원투대나 루어대(M)대 등에 달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오른쪽에 보이는 수많은 에.. 201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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