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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4

집에서 해먹는 대하구이, 대가리 튀김 지난 주말에는 잠시 출근을 했었습니다. 집에 오니 식구들이 대하를 사왔더군요. 사이즈는 매우 준수한 대하였습니다. (흰다리 새우라고 딴지 걸면 안됩니다. 그냥 대하!! 입니다.^^) "대하 얼마씩 하는데??" "양식 25,000원 , 자연산 20,000원 이라는데" 이상하죠? 보통 자연산이 더 비싸야 하는데 양식이 더 비싸다네요. 이유인 즉슨 자연산 대하의 사이즈가 매우 작더랍니다. 그래서 상품가치가 떨어져 가격이 낮게 책정되었다는군요. 여하튼 씨알 좋은 대하입니다. 사온지 대략 두시간 정도 되었다는데, 아직도 싱싱해서 퍼덕 거립니다. 살도 통통하고 껍질도 딱딱한게 신선도도 좋네요. 대하 소금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대하 소금구이를 먹을때는 후라이팬이 탈수가 있기때문에 호일을 여러겹 잘 깔아줘야 .. 2012. 9. 20.
가을을 알리는 전어,대하에 가려진 그 맛! 요즘들어 아침 바람이 시원합니다. 마눌님은 춥다지만, 전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이렇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면, 이곳 충남 서해안에는 전어와 대하를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저 역시 얼마전에 대하구이를 먹고 왔었죠. 가을을 알리는 대하 소금구이 - 무창포 유성횟집 정말 대하구이는 맛이 있습니다. 전어구이, 전어회 역시 이루 말할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하와 전어에 가려져서 빛을 못보는 맛이 있습니다. 바로 꽃게 입니다. 보통 꽃게는 4월~6월까지 알이 들어찬 암꽃게를 생각하지만, 요맘때 먹는 숫꽃게 역시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지난 토요일 밖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집에 와보니, 장인어른께서 꽃게를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예약을 했었죠. 아는 분이 꽃게를 잡으시는데 5Kg을 주문했습니.. 2012. 9. 2.
가을을 알리는 대하 소금구이 - 무창포 유성횟집 요즘들어 아침과 한낮의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새벽녘에는 조금 서늘한 바람까지도 불더군요. 어제 친구들이 갑자기 놀러왔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여행지(???) 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오는데 정작 친구들은 오래간만에 옵니다. 그래서 뭔가 맛있는것을 먹을까??? 하다가 대하 전어가 생각이 나서 아는곳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전어는 있으나 대하는 아직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른것을 먹었습니다. 요맘때가 되면 대하, 전어가 이제 살이 오르면서 점점 맛이 있어지려고 하는 시기 입니다. 오늘. 한 친구 가족이 가고, 다른 친구 가족과 저녁을 먹기위해서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향하는길에 무창포 쪽 단골(?) 집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대하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오세요~! 아~~ 넵!! 친구에게 부랴부랴 전.. 2012. 8. 19.
가을을 알리는 대하와 전어 한번 드셔보셨나요? 어제는 손님이 오셨습니다. 딱히 대접할것도 마땅찮고 해서 바로 대천항으로 갔습니다. 단골집에 전화를 해보니 대하와 전어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대하가 있다고 하니 먹어야죠.^^ 이곳이 제가 가는 단골 가게입니다. 한 5년즈음 된거 같습니다. 가격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저곳 비교해보니 비슷했었으니까 지금도 비슷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단골로 하는 이유는??? 글쎄요 부담없는 서비스? ^^ 일단 같은 가격이라도 기분좋게 무게를 달아주는곳입니다. 같은 kg을 사도 양이 많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항상 빠지지 않은 서비스들입니다. 다른곳들은 물고기를 사면 딱! 물고기만 주는곳들이 있는데, 이곳 칠칠수산은 단! 한번도! 그런적이없었습니다. "가격에 다 포함된거야!" 라고하면 할말 없겠지.. 201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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