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찍기

[GX-20 + F70-210] 소소한 지름 PENTAX F70-210 & AF540-FGZ 영입

by 대물잡어^^ 2012. 5. 24.
반응형

사진은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를 안하는 탓도 있겠지만요.

부족한 실력에 이것저것 써보고 싶고, 또 실내에서는 심한 손떨림에 셔터 스피드 확보가 어려워
스트로보를 한나 영입했습니다.

예산 부족으로 둘다 중고이긴 하지만 상태는 극상이네요.

영입한 물품들 입니다.

펜탁스 애기스타라고 불리우는 70-210 입니다.
조리개값이 4~5.6 이지만, 70mm 부터 시작하는 화각대라 실외에서 날씨 좋은 날에만 쓴다고 한다면 나쁘지 않은 조리개 값으로 보여집니다.
우선 렌즈를 받자마자 회사 주차장에서 테스트 샷을 날려봤습니다.

할로스팟 필터가 꽂혀있는 탓과, 바람이 불어서 약간의 블러 현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혹시나??? 핀 문제 ?? 했지만 여러 사진을 찍어보니 구간에 상관없이 칼 핀입니다.

영문 엠블럼에 포커싱을 해서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칼핀이고, 레드가 강렬해 보입니다.

그냥 테스트 샷입니다.역시나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아주네요.
펜탁스의 F 렌즈는 처음 써보는데, 평을 보니 약간 따스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아마도 위 사진같은 느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앞 베란다에 핀 꽃입니다. 그냥 70미리 막샷이었는데, 와우! 쨍한 사진이 나와줍니다.
원판은 따스한 느낌이 좀더 강한데, 편집하면서 자동 레벨 값이 들어가 원판의 이미지가 좀 죽었습니다.

 

이건 진작에 구입한 스트로보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너무 어려워서 그냥 가방에서 썩고 있습니다.
어서어서 공부해서 좀더 멋진 사진을 뽑아줘야 겠습니다.

이렇게 소소한 지름에 대한 신고를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