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삶의 모습을 미리 보자 - Corning : A day made by Glass

매트릭스나, 기타 SF 영화를 보게 되면 미래의 삶이 나오곤 합니다. 

공중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투명한 벽면에 그려지는 이미지(스마트 윈도우), 투명한 핸드폰, 투명한 자동차 등등
신기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투명한 많은것들이 유리(혹은 플라스틱)를 기반으로 되어있습니다.  

 (자료 :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010301030943011002)

위 이미지는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입니다. 하지만 도어 앞에는 LCD 패널이 붙어있죠. 투명합니다.

(자료: 네이버 영화 : http://movie.naver.com)

 영화 아이언맨의 한장면 입니다. 스타크가 투명한 화면을 보고 있습니다. 영화 곳곳에는 투명한 제품들이 나오곤 합니다. 투명 전화, 투명 프로젝터 등등.
미래에는 투명이라는 컨셉이 득세하려나 봅니다. 얼마전 LG에서는 투명한 전화를 컨셉폰으로 내놓기도 했습니다.

(자료 : 이곳저곳에 똑같은 이미지 많습니다. )

조만간에 영화에서 보던 세상이 현실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서 열거한 재미있는 장비들이 한번에 다 나오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유리를 생산하는 코닝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A day made by glass 라는 제목의 동영상입니다. 
1편과 2편이 있고 거의 비슷한 컨셉입니다. 

한번 보시면 재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