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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기/바다낚시

지난 11월 2월 낚시 및 이후 미끄덩 거리는 애들 낚시 정리

by 대물잡어^^ 201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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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포스팅이 뜨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바뻤고, 또한 퇴근 후 밤에는 낚시를 다녔습니다.
밤마다 바다로 바다로,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주중에는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바다로 바다로 등등..

바쁘다 바쁘다 하다보니 점점 뜨~음 하게 되더군요.^^;

여하튼. 그 와중에도 지난 11월 2일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미끄덩 거리는 두족류 대신에 비늘이 있는 애를 좀 잡아보고자 배를 탔습니다.


새벽 다섯시 즈음에 출발을 해서 약 20여분 배를 타고 포인트에 내렸습니다.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고있습니다.^^ 왼쪽에 모자 쓴 친구가 올해 낚시에 푸~욱 빠져버린 회사 후배입니다. 환자가 되버렸네요.
이날의 대상어종은 감성돔! 입니다.   낚시 시작과 동시에 회사 후배가 광어 한마리를 잡아내고, 우럭 낱마리 잡고, 연이은 놀래미들의 입질.

이날은 찌낚시로는 비대미(감성돔 새끼)와 우럭 20여마리, 등을 잡고는 퇴근입니다. 정말 물이 안가기도 했고, 물도 찼습니다. 올해 감성돔 보기 힘드네요.

퇴근하는 길입니다.^^ 바람을 느끼는 모습이. 완전히 환자가 되버린 모습입니다.^^

나와서 광어 회를 떴습니다. 회를 뜨신 분은 風 조사님.^^ 칼잽이 시죠.

김밥초밥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김밥초밥입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이렇게해서 11월 2일의 낚시는 마쳤으나!! 낚시를 끝낼수는 없죠. 그래서 미끄덩 거리는 애들을 더 잡으러 다녔습니다.

밤낚시 갔다가 펑크도 났죠.^^ 밤 11시30분에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수리도 받고.^^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밤에도 잡고, 아침에도 잡았네요. 사진을 잘 보시면 바닥 지형이 자갈인데, 저렇게 자갈이 깔리고 듬성 듬성 큰 바위가 있는곳에 광어와 갑오징어가 있습니다. 사진의 포인트는 여름에 광어를 잘 잡아 먹던 포인트 입니다.^^

낚시중에 뒤를 보니 청솔모 한마리가 바로 앞까지 다가오더군요. 사진을 찍는데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귀엽기는 하지만 솔방울/잣 할것 없이 다따먹는 나쁜놈(?) 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손바닥보다 더큰 찰박이 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런놈 한두마리면 온가족이 먹고도 남죠.^^ 다 자란 찰박이와 그렇지 않은 갑오징어를 구분하는 방법은 갑오징어의 머리뼈 부분을 만져보면 삐죽한것이 튀어나와 있으면 덜 자란 놈이고, 둥글스름하면 다 자란 찰박이 입니다.^^

역시나 우리 아들님 갑오징어를 만지고 놉니다. 날이 차가워져서 찬물에 담아서 집으로 오면 잘 살아 있습니다. 물을 받아놓았기에 먹물은 거의다 뿜은상태라서 손질하기도 쉽습니다.

낙지 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송도포인트 외에 다른 포인트에서 잡은 놈 입니다. 하루에 최대 5마리 잡아봤습니다. 위 사진이 그 다섯마리 입니다^^ 갑오징어, 낙지, 쭈꾸미등 두족류는 다 잡을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곳은 비공개입니다.^^ 송도같이 되는걸 원치 않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공개..^^

그 외 갑오징어와 쭈꾸미 낙지등을 무지막지하게 잡았습니다.

대충 올해 잡은 두족류의 수를 계산해보니,

갑오징어 150마리~180마리
쭈꾸미 500마리~600마리
낚지 33마리 (요건 정확하네요..^^)

냉동실을 가득 채울것 같았던 두족류들이 별로 없습니다.^^ 이집저집 다 나눠줬거든요.^^
내년에도 잘 ~ 잡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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