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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가장 아름다운순간, 당신이 주인공이되는 화보

by 대물잡어^^ 201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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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레뷰(www.revu.co.kr)에서의 사진인화 프론티어 이후에 바로 이어 포토북 프론티어 모집이 있었습니다.
물론 응모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까먹고있었는데 덜컥! 하고 제가 또 프론티어로 선정이 되었네요.

레뷰의 프론티어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종종 응모를 하는데
이렇게 연속으로 두번이 되긴 처음입니다.

인증샷 올라갑니다.

이렇게 당첨이 되어서 쿠폰을 지급받고, 포토북을 제작해봤습니다.
포토북 서비스 제공업체는 OKFOTO (www.okfoto.co.kr) 입니다.


1. 사진준비하기

우선 포토북을 만들 사진을 골라서,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 간단히 편집을 해줍니다.
포토북 한권당 24페이지 기준으로 80장~100장정도의 사진이 들어갑니다.
각 사진별로 레벨,콘트라스트 등이 조금씩 다르므로 보기 좋게 편집을 해주면 됩니다.

저는 2012년에 있었던 일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스토리북 형식의 포토북을 만들기 위해서 사진을 골랐습니다.

2. 포토북상품 고르기

저는 '스프링' 이라는 상품을 선택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처럼 포토북은 사이즈별/테마별 등등으로 상세하게 구분이 되어있고, 각 아이템별로 구성이 다 다릅니다.
물론 배경색상등도 다른 상품들이 많이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보고 사진의 구성에 맞는 상품을 고르면 됩니다.

가격은 상품별로 차이가 납니다.
다른 인화 사이트의 가격보다는 약간 저렴한 수준이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압축앨범등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의 가격수준이므로 포토북을 추천합니다.

상품 선택 후 위 이미지에 보이는 주황색 버튼인 '상품 제작하기' 를 누르면 포토북 제작이 시작됩니다.

3. 사진 업로드 및 페이지 편집하기

OKFOTO의 편집기는 매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마우스를 '드래그&드롭' 만으로도 예쁜 포토북을 만들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각종 툴들을 제공하는데 위 이미지에서 처럼 붉은 상자안에 있는 버튼들이 툴들입니다. 각 툴에 대한 설명은
도움말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전혀 어렵지 않아요~~

도움말 페이지 입니다.
포토북을 만들수 있는 순서대로 버튼들이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 별로 사진 배치 및 툴 사용이 끝났으면 편집 완료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사진 이미지 업로드를 하고, 상품에 대한 결제페이지를 볼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편집 완료 후에는 미리보기 및 수정도 가능하므로 미리보기를 통해서 포토북의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4. 포토북 보기

 

 

포토북 주문을 24일 밤에 했고, 수령을 26일에 했습니다. 주문후 바로 다음날 포토북 제작 및 발송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포장 역시 우선 습기및 빛을 차단하기 위한 1차 패킹후 속에는 골판지 박스에 포토북이 들어있습니다.
자신의 포토북임을 알고 있는 아들이 손을 덥썩! 가져다 대는군요.

올해 있었던 일들이 담겨있는 포토북이다 보니, 포토북을 보면서 새록새록 기억이 나나 봅니다.
웃으면서, 때로는 소리를 지르면서 한장한장 넘겨서 봅니다.

어떤 페이지가 좋으냐고 물어보니 바로 펼쳐서 보여줍니다.
체험학습때 물놀이 시간이 있었는데 그당시 기억이 강하게 남았나 봅니다.

포토북의 인쇄 품질을 보기 위해서 접사 촬영을 해봤습니다.
저배율 접사로 확인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인쇄 패턴이 보입니다.

다른 접사 사진입니다. 인쇄 패턴이 보입니다.
접사를 해야 저정도로 보이는 매우 해상도가 높은 인쇄인가 봅니다.
(해상도, 컬러수 등 어려운 단어는 잘 모르기 때문에 패스! 합니다.)

OKFOTO 포토북 제작을 정리하며......

 

아들을 위해서 포토북 한권을 만들어 줘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당첨된 오케이 포토의 포토북 프론티어덕에
손쉽게 아들에게 포토북 선물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포토북 제작으로 사진 하나하나 편집하는게 어려운걸 알았고, 또한 24페이지에 들어가는 사진의 수 및 각 페이지별 편집 시간이
상당히 소요가 되는걸 알았기에 이번에는 OKFOTO의 기본 레이아웃을 사용했고, 사진편집 역시 전부 포토스케이프를 사용해서 손쉽게
주문,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지난번 포토북과 비교해 볼때, 배경이 검정색이 아니여서 인지 전체적으로 인쇄품질이 상승했고, 
배송 역시 지난번 주문보다는 빨랐습니다.(발송 시점 기준)

결과적으로 이번 포토북 제작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선택이었습니다. 
포토북 제작을 생각중인 분들이 있다면, OKFOTO의 포토북을 살짝 추천해 봅니다.

오케이포토 바로가기 (WWW.OKF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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