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루어낚시106

시원한 바다에서 독탕 카피! 오늘 주말! 모처럼 개인시간이 많이 나서 #카약 을 꺼내들고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덥고 습해서 인지 카약타시는 분들이 없네요. 아니면 고기가 안나온 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가? 여하튼 #독탕 #카피 바다는 #해무 로 인해서 시원했습니다. 간혹 해가 나올때 만 조금 덥고요. 그외에는 시원. 바다도 시원...(고기 읍겠다 싶었음) ​ 카피장소는 #어은돌 요즘 이곳을 죽어라 팝니다. 오짜 이상 #광어 를 노리고. 하지만 45cm 급이 최대. 그 이상은 잘 안나옵니다. 옅은 해무로 인해서 바다는 시원하고~ 시원한 만큼 고기도 없고, 모기도 없고 일단 물놀이 온 기분으로, #아쿠아슈즈 를 신고 달려 봅니다. 열심히 열심히 자! 오늘의 포인트 도착. 대상어는 우럭! 황점볼락! 광어는 나중에 노리는 것으로. 시작하자 .. 2022. 7. 10.
퇴근 후 짬낚시 - 워킹루어 . 퇴근 시간을 한시간 가량 넘긴 시간.! 이래 저래 속썩이던 일들이 풀려서 짬낚시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종목은 워킹 루어. 포인트는 태안권 국민포인트. 대상어종은 광어 오늘의태클 ROD : NS 허리케인X 922ML REEL : 중국산 스피닝 3000번(일산 카피릴) Line : Kastking 4합사 15lb Lure : Jig head 3/8~1/2, Minnow(은색, 싱킹타입), Soft-Worm 매번 똑같은 장비 구성입니다. 중국산 릴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번 해보겠습니다. 현재 찌낚시, 루어, 카약 모두 중국산 릴을 사용중입니다. 포인트 가는길. 딱 한시간 정도 있으면 일몰일것 같습니다. 인근에 이곳저곳에 루어낚시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잡는 사람이 없어서 예전에 잡아봤던 곳으로 직진! 저기를 .. 2022. 6. 19.
2022년도 공식 첫 카약피싱!- 태안어은돌 2022년 .. 공식적인 첫 카약 피싱. 그동안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도 낚시를 해도 사진도 안찍고, 작년에는 찍은 사진도 포스팅도 못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2022년 블로그. (작년 갑오징어 졸업식 포스팅 끝내고도 다른데 가서 많이 잡았습니다.^^, 포인트 공개는 올가을이 오기전에 천천히) ​ 회사 인근 포인트... 해 높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몰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동력 선박들은 일몰까지만 운항이 가능하니, 이점 필히 명심해야 합니다. 여하튼 날도좋고 , 해도 좋고 출발. 오늘의 대상어종은 광어!! 공식출조라는 말처럼 비공식으로 몇군데 자리는 찾아봤습니다. 오늘의 채비 카약 : 씨크래프트 페달 13피트 로드 : NS 허리케인 802ML (2008년식) 아부가르시아 멀티지깅.. 2022. 6. 12.
2021 갑오징어, 쭈구미 사진 기록~ 2021년도에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역시 사진은 갑오징어가 잘 받네요..^^ 2021년도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하면서 남긴 사진들 모음 입니다. 2021. 11. 8.
신나는 워킹 갑오징어 게임(Feat. 당암포구) 이번 포스팅 역시 밀린 포스팅입니다.(10/18~10/19) 일하다가, 병원갔다가, 다시 일하다가 저녁 먹고 8시~9시. 그냥 잠들기는 애매한 시간이죠. 그래서 4~5년전에 가봤던 포인트로 워킹을 가보았습니다. 회사 숙소에서 약 25분 정도 떨어진 당암포구 입니다. 석축으로 이루어진 지형이라 브레이크 라인이 확실히 존재 합니다. 일부 구간에서는 수중 여도 있어서 갑오징어가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게다가 민물과 접해있어, 베이트피쉬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곳은 주로 가을철에, 고등어 삼치, 학공치등의 어종들이 잘 낚이고 최근에는 갈치도 종종 잡히는 자리 입니다. 도착해서 첫컷. 포커스가 나갔네요. 바람은 7~8m/s 북풍이라 이곳도 대부분의 바람은 막힙니다. 하지만 약간의 잔 너울이 보입니다. 채비는 학성.. 2021. 10. 26.
신나는 워킹 갑오징어 게임. (feat. 폭우속 회변항 한참 지난 포스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사고가 좀 나서, 손을 바꿔서 낚시를 하려니 힘드네요. 양손잡이인데도, 손바뀜은 적응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낚시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동안에는 잡생각이 안드니까요. 10월 14일~10월 15일. 하루종일 폭우가 내리다가 저녁에 그치더군요. 이런날은 사실 낚시를 하면 안됩니다. 몸도 성치 않으니 쉬어야 하죠. 물때도 들물이라 최근 회변항 패턴으로는 꽝이 확실시. 게다가 바람이 북풍~북동풍이 최대풍속 13m/s 가 예정되어 있던 상황입니다. 첫번째 포인트. 경사면에 주차(?) 된 배 밑에 들어가서 비를 피하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바람이 뒷바람이라 비가 와도 젖지를 않네요. 바닥에서 에기를 깔짝 거리면서 따라오던 녀석. 잘 꼬셔서 잡으니.. 2021. 10. 25.
오래간만에 즐겨본 연안 루어낚시 조금 지난 일이긴 해도정말 오래 간만에 연안에서 낚시를 즐겨 봤습니다. 장소는 충남 태안의 어느 곳입니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낚시에 대한 열정이 지나쳐서 충남 지역 곳곳을 쏘다닐때 두번인가 진입했던 포인트. 다시는 오지 말자고 맹세했던 포인트 였습니다. 풍경도 좋고, 같이 낚시한 동생도 좋고, 또 멀리 보이는 카약타는 사람도 멋있어 보이는 그런곳입니다. 바닥 지형이 험한 포인트고, 고기들이 멀리 있는 포인트라, 평상시 1/4 oz 지그헤드 이상을 잘 안쓰는 저였지만 이날은 1/2oz ~ 1oz 까지 사용해 봤습니다. 사용한 루어는 스팅거, 야마데스 뭐 이런이름으로 불리웠던 웜입니다. 스트레이트 웜 계열이며, 이날 물색에 맞춰 녹색계열에, 펄이 들어간 웜을 선택했습니다. 낚시하던 도중, 같이간 동생의.. 2021. 7. 2.
보령 남포지 포인트 정리.-올해 마지막 배스낚시 여전히 낚시할 시간이 부족한 대물잡어 입니다. 바다를 가서 먹거리 낚시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니, 물때 맞추기도 날씨 맞추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30분~한시간 정도 짬낚시를 하기 위해 배스를 잡으러 다녔습니다. 대상 포인트는 보령 남포저수지. 몇년전에는 50cm 가 넘는 배스녀석들이 나오더니, 이제는 커봐야 간신히 40cm 가 될까말까한 녀석들만 얼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얼굴이라도 보여주니 감사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작은 녀석들은 25cm 정도가 겨우 넘어가는 녀석들이 나옵니다. 저는 주로 소프트베이트를 쓰는데, 스트레이트 계열의 웜을 사용합니다. 속칭 지렁이 웜들입니다. 네이버 등에서 신비의웜으로 검색을 하면 나오는 웜들입니다.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고, 입질 빈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게다.. 2020. 5. 19.
대천항 소식 - 끝물로 들어가는 워킹 에깅 지난 포스팅에서 이제 보령권 워킹에깅이 종반부로 치닫는 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경험상 추정이었죠. 종반부로 치닫는 워킹 갑오징어 낚시 -지난글보기이러한 예상이 가능하게 하는 증거는 바로 갑오징어 사이즈 입니다. 올해는 워낙 야간 워킹 에깅낚시에 두족류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입질 빈도수가 적었기에 입질 빈도수로는 시즌 종반부를 예상하기 힘들지만, 사이즈로는 대략적으로 예상이 가능합니다. 시즌 종반부로 가게되면 찰박이급 갑오징어와 아주 작은 사이즈의 갑오징어들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큰놈들의 입질빈도수가 줄어들기 시작해서 작은 놈들이 발밑에 까지 들어옵니다. 시즌 오프때는 큰놈들은 거의 보이질 않게 되죠. 이러한 경험으로 추정한 이번 시즌 종반부가 이번 물때 였습니다. 어제 일이 많아서 조금 늦은 .. 2017. 11. 3.
종반부로 치닫는 워킹 갑오징어 낚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글쓰는게 밀렸습니다. 알게 모르게 조황정보를 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어느덧 11월이 되었습니다. 갑오징어 워킹 낚시의 경우 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은 11월 중하순경에 끝이 납니다. 그런데 올해는 한주정도 더 빠를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나 이번 물때가 넘어가면 즉 다음주 말(11월 10일)이 되기 전에 연안에서는 찰박이 들이 빠질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아주 낱마리 또는 사이즈가 작은 녀석들이 간간히 나오는 수준일 걸로 예상됩니다. (보령 기준입니다.)지난 주말. 정말 오래간만에 갑오징어를 잡기위해서 오전에 움직였습니다. 항상 가는 곳이긴 하지만 아침에 보는 풍경은 남다릅니다. 공사가 아직 한창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가로등 설치까지 완료가 되었으니.. 2017. 11. 1.
대천항 갑오징어 공략법은? 제목을 상당히 거창하게 뽑아놨습니다. "대천항 갑오징어 공략법은?" 제가 요즘 대천항에서 갑오징어를 잡는데, 같이 가는 동료나, 주변에 낚시하는 분들보다 조금 더 잡습니다. 그래서 인지 어떻게 그렇게 잡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번글은 대천항의 갑오징어를 공략하는 방법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서의 설명은 대천항 테트라포트를 가보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이 됨을 미리 알려드리면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 갑오징어 뒤로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 포트가 보입니다. 이곳이 포인트입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은 지난 글로 대체합니다. 요즘 갑오징어가 핫한 '대천항 테트라포트' 포인트 설명 위 글에서 보시면 1,2,3,4번 구역으로 포인트를 구분지어 났습니다. 올해는 2~3번 포인트.. 2017. 10. 26.
찰박이 갑오징어 낚시 - 대천항인근 요즘은 계속 갑오징어, 쭈꾸미 포스팅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생활 낚시 위주의 낚시를 주로하는 저 이기에, 또한 가족들이 좋아하는 두족류들이 이기에, 짧은시간에 그나마 조황이 좋기에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갑오징어 낚시를 주로 합니다. 이틀간 대천항 인근의 포인트로 갑오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왜 갑오징어 낚시라고 하냐면, 갑오징어를 노리고 뻘지형은 거의 탐색을 안하고 바닥에 지형 지물이 있는 곳만 노리고 다녔습니다. 간혹 쭈꾸미가 나오긴 하나, 쭈꾸미 한두마리보다는 갑오징어 한마리가 더 값어치가 있기에 갑오징어만 노리고 낚시를 진행했습니다. 사리 물때(6물, 7물)여서 조류가 죽어가는 시간인 간조 한시간 전~ 초들물 까지 짧게 진행한 낚시입니다. 요맘때 보이는 갑이 사이즈는 보통 위 사진과 같습니.. 2017. 10.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