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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tking MELA 와 함께한 우럭낚시 황금 연휴도 지나가 버렸습니다. 저에게는 그다지 황금 연휴는 아니었지만 많이 쉬고 많이 돌아다녔네요.그 중에서도 밤에 다닌 워킹 루어낚시가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있는 충남 보령권에는 보통 4월 중순경부터 연안으로 산란을 하기 위한 우럭들이 들어옵니다. 기간은 3주~4주 정도.이때는 연안에서도 먹을 만한 사이즈의 우럭을 잡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우럭의 포획금지 사이즈(방생사이즈)는 23cm 입니다. 지난번 개봉기를 올렸던 kastking MELA 릴 입니다. Kasting Mela 개봉기 묻지마 0.6호 합사를 감아서 배스와 우럭 루어 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날 사용된 장비는 662 ML 배스대0.6호 합사1/8 지그헤드흰색 다미끼 디그럽웜 입니다. 요즘 같이 낚시를 다니는 동생입니다. 루어낚시에 빠져서.. 2017. 5. 8.
Kasting Mela 개봉기 제가 기존에 주로 쓰던 릴은 10만원대의 다이와 릴이었습니다. 너무나 가볍게 릴링이 되는 시마노 릴과는 다르게 무게감이 있는 다이와 릴을 선호했는데요. 10만원대 다이와 릴들의 단점이 원웨이가 잘 나가더군요. 릴을 험하게 쓰는 편이긴 하지만 4개의 릴들이 모두 원웨이 베어링 불량으로 인해서 못쓰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에서 kastking Orcas 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는 잘 사용했죠.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왔어도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2016.09.22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용 릴(Kastking Orcas 2) 개봉기 그리고 구매 당시에 눈여겨 보던 릴 2종중에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알리는 구매 후 잊고 있으면 집에 옵니다. 요즘 사드다 뭐다 말이 많.. 2017. 4. 14.
간단히 집에서 하는 블라인드 수리(허니콤) 몸살로 인해서 오래간만에 집에 있다 보니, 이것저것 보이는게 많습니다. 그 중에 설치한지 1년정도 된 블라인드 인데, 고장이 났네요. 가격이 조금 있는 놈이라, 제작 업체에 보내면 수리가 될 것 같긴 하지만왔다 갔다 하는 시간도 그렇고, 저층 아파트다 보니, 블라인드가 있어야 할것 같아서 자체 수리를 하기로 합니다. 고장 증상은 위와 같은 현상입니다. 한쪽이 주욱 내려오는 현상입니다. (제 모습이 보이고, 빨래도 보이고 .. 좀 치우고 찍을껄 하는 생각이..)보통 블라인드는 올리고 내리는 끈으로 조정이 되는 것을 알고 있기에 겁없이 분해를 시작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블라인드는 3가닥의 줄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1~3가닥의 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길이, 기능에 따라서 양쪽에 줄이 있는 경우도.. 2016. 11. 22.
바다에 빠진 kastking 릴 분해하기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지난번에 구입한 kastking 릴을 들고 갑오징어 사냥을 다닙니다. 릴은 사용할 수록 제가 가지고 있는 아부가르시아 소론 릴의 느낌이 나네요.릴링시 느낌이 그렇습니다. 약간은 서걱거리나, 파워풀하게 릴링이 되면서, 미세한 드렉조절까지...아직까지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릴입니다. 며칠 전 갑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잠깐 쉰다고 테트라포트에 낚시대를 걸쳐놨었는데, 잠깐 한눈 판사이 낚시대가 테트라포트 사이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떨어지는것도 못봤고, 얼마만큼 오랜시간 물속에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후후 불어서 당일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왔으나, 늦은 시간이라 손질을 못하고 다음날 다시 사용을 했네요.별다른 느낌이 없어서 열어보지를 못하고 있다가, 입수 후 3일이 지난 시점에서야 릴을 열어봤.. 2016. 10. 19.
이곳저곳 다 나오는 대천항 테트라포트 요즘은 쭈구미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연안에서 쭈꾸미보다 갑오징어가 많이 나오는적이 10년을 낚시했어도 올해가 처음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밤에 대천항 테트라 포트에 다녀왔습니다. 퇴근 후 짬낚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밤에만 움직이게 됩니다. 요즘은 계속 저녁에 만조가 겹쳐서 낚시 할 곳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테트라포트 만큼 재미가 보장되는 곳이 드물어서 계속 테트라 포트로 갑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설명한 초입 포인트!왼편으로는 대천해수욕장 산책로가 보입니다. 밤에는 11시까지 가로등을 켜두기 때문에 밤에도 산책하기에는 좋습니다. 저에게는 저 불빛이 집어등으로 보이는건 함정저곳도 갑오징어가 나오긴 하나, 바닥 지형이 너무 험해서 채비손실이 많아 꺼려하는 포인트 입니다. 초입에 보면 수산시장쪽으로 들어가.. 2016. 10. 13.
아침과는 다른 조황 -갑오징어 낚시 요즘들어 선상에서 쭈꾸미 갑오징어가 쏟아진다는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벌써 10월을 향해가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예년에 비해서 너무나도 빠른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네요. 일찍 시작하면 일찍 시즌이 끝날것 같아서...^^ 제가 주로 갑오징어를 잡는 대천항 테트라 포트 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북적부적 거립니다. 사진상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차를 멀리 주차하고 버프쓰고, 모자 꾹 눌러쓰고 낚시대 들고 걸어 들어갑니다. 테트라 포트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은 없습니다. 저 역시도 구명조끼는 입지 않으나, 펠트화정도는 신어줍니다. 왠만해서는 안미끄러 집니다. 가까이서 보면, 삼선 슬리퍼, 쪼리, 운동화 등등 신발도 각양각색입니다. 테트라 포트를 탄지는 10여년 되어가지만 아.. 2016. 9. 26.
Kastking reel 과 함께한 갑오징어 에깅낚시 오늘은 원치 않게 일찍 퇴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장비에 이상이 생겨서 더 이상 일을 할 수가 없네요. 평상시 같으면 9시 넘어서 퇴근을 할텐데..^^ 어제 포스팅한 kastking reel을 사용해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것 같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보이는 낙조가 너무 예쁜데 핸드폰 카메라로는 담기가 어렵네요 .게다가 카메라 센서에 암점이 생겨서 .ㅡㅡ; 검정색 스팟들이 생겨납니다. 여하튼 퇴근 후 이것저것 하다가 밤 9시경 갑오징어 사냥을 나가봅니다. 정확히는 릴 테스트 라고나 할까요?? 채비는 왕눈이 에기 채비입니다. 몇년간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하면서 느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는 꼭 해야죠. 그래야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위 채비.. 2016. 9. 23.
갑오징어, 쭈꾸미 워킹용 릴(Kastking Orcas 2) 개봉기 정말 오래 간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는 항상 보기는하는데, 그리고 사진 및 자료를 준비는 하는데 글쓰는게 쉽지 않습니다 . 이번 포스팅은 낚시 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릴은 주로 다이와 제품과, 아부가르시아 제품입니다. 7~10만원대의 릴을 주로 이용을 하는데요, 이 가격대의 제품들이 가성비가 제일 좋은것 같다는 생각에서 입니다.하지만 앞으로 다이와 릴은 이 가격대의 제품을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 다이와 릴은 엑셀러, 레가리스, 싸이 이렇게 3종류를 가지고 있는데(3개 모두 같은 바디) 이 3가지의 공통점이 단점들이 몇개 있습니다. 원웨이 불량, 베일암 불량 등등 .개인적으로 아부가르시아 릴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릴은 개인적 취향이므로 더 이상의 설명은 자제하겠습니다.^^..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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