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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55

주중 출조보고. 이제 장소불문 하고 다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포스팅이 잘 안되는 이유인거죠. 여하튼 매일매일의 스트레스를 풀고 또한 낚시를 하고픈 욕망(?)을 풀어 버리기 위해서 이번 주중에는 출조를 했습니다. 물론 가정을 버릴 수 없기에~ 이쁜 우리 아들 재워주고, 마눌님한테 허락을 득하고 가야죠.^^ 아니면 쫓겨납니다.^^ **다른글보기** 2011/10/10 지난 주말 갑오징어 조황 보고^^ (11) 2011/10/04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8) 2011/10/0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5) 2011/10/03 비늘없는 고기도 잡고 싶어요!!!! (4) 2011/09/27 오래 간만에 야간 출조... 그러나 (7) 2011/09/26 쭈꾸미,갑오.. 2011. 10. 15.
갑오징어 낚시~ 이제 연안에도 갑오징어 들이 잘 나옵니다. 요 며칠 블로그에 방문객 수가 엄청 납니다.^^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위 세가지 글을 포스팅 한 뒤로 그렇네요. 아마도 한창 시즌이 시작된 뒤라서 관심이 많은 듯 싶습니다. 약 2주전에 두시간 가량 낚시를 통해서 갑오징어를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물때가 잘 맞았음에도 갑작스런 수온 하락으로 인해서, 입질이 뚝 끊어지더군요. 그래서 7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덕분에 이날 낚시대도 부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연속 야간 출조를 했음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신통치 않은 조과 였습니다. 야간 낚시로 잡아온 갑오징어 들입니다. 씨알이 가지 각색입니다. 그중에 큰놈은 손바닥에서 약간 .. 2011. 10. 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낚시 배워보자-포인트(1) 두번의 쭈꾸미,갑어징어 워킹낚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그 세번째 포스팅 포인트! 편을 써볼까 합니다. 우선 제가 다니는 포인트를 기준으로, 그리고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는 글이기에 실제 현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그리고 이 포스팅에서 공개되는 포인트는 많이 공개가 되어 있는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다른 블로그나 카페등에서도 보실수 있는 포인트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탁드리는데, 쓰레기 관리 좀 해주세요. 쓰레기 더미 속 쭈꾸미 갑오징어를 드시고 싶으시지 않다면요. 쭈꾸미 갑오징어 포인트가 같다?! 답은? 완전 똑같다 그러나 전혀 다르다.!! 무슨말??? 우선 가로등이 켜있는 방파제.. 2011. 10. 4.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 액션주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각종 소모품들과 채비법을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1) 쭈꾸미,갑오징어 워킹 낚시 배워보자! –채비법 쭈꾸미나 갑오징어 워킹 낚시는 정말 쉬운 낚시입니다. 그냥 채비를 하고 있을만한 곳에~ 휘익 던지면 됩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는 갑오징어나, 쭈꾸미가 올라타면 챔질을 해서 잡아들이면 끝 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캐스팅!! 쉬운 낚시 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닥 다닥 붙어서 낚시를 하는 가운데서도 잡는 사람만 유난히 잘잡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수가 있습니다. 다들 비슷한 채비와, 비슷한 곳으로 던지는데도 유독 눈에 띄게 잘 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던지는 곳으로 마구 에기들이 날아 오지만, 그 사람 에기에만 갑오징어와 쭈꾸미가 .. 2011. 9. 26.
갑!오!징!어!! 출현 9월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도 흘러가네요. 지난 몇번의 출조로 쭈꾸미만 150여마리 잡았습니다. 그전에 낱마리로 잡은건 일단 무시해보죠..^^ 2011/09/18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2) 2011/09/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5) 2011/09/13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4) 뭐 일단은 제가 실력이 없어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쭈꾸미나 갑오징어나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하게 잡아내니까요. 여하튼 오늘은 퇴근중에 문자가 왔습니다. 올해안에 사라질 예정이라는 송도 선착장에 몇명이 출조를 했나봅니다. 그런데 들어오지 않던 가로등도 수리를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착장에는 먹물도 이곳저곳에 묻어있다고 합니다. 송도 선착장 사진이.. 2011. 9. 22.
9월 18일 몰아치는 바람속에 출조 어제의 술로 인해서 오늘은 그냥 쉬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ㅡㅡ; 이건 뭐 거의 병인거죠.^^ (회사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끼리 환.자.! 라고 부릅니다.) 일단 술때문에 머리고 좀 아파서 얼음물을 좀 챙기고, 반팔에 반바지에 바깥으로 나오니 시원한 사람이 살랑 살랑 불더군요. 날씨 예보가 맞았는지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감돕니다. 차에 있는 온도계로보니 19도, 어제보다 약 3도정도 떨어졌습니다. 일단 쭈꾸미는 많이 잡았기에, 갑오징어를 노리고 송도로 향합니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서 갑오징어를 잡아보자라는 생각이었죠. 송도 선착장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송도에 도착을 해보니 바람이 너무 많이 불더군요. 파도가 쳐서 바다 표면이 하얀 포말이 일정도였습.. 2011. 9. 18.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지난 번에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서 갯바위 낚시로는 거의 대박을 쳤습니다.^^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그런데 그날만 그럴 수 있었기에 지난 토요일 아침(새벽) 같은 포인트로 검증 출조를 했습니다. 갑오징어가 탐나기는 했지만 아직 연안에서 마릿수도 적고, 또 씨알도 작기 때문에,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로 갑오징어는 출조를 미뤘습니다. 왼쪽은 대박을 친날 물때 입니다. 오른쪽은 어제(9/17) 물때 입니다. 대략 봐도 완전히 다른 물때죠. 빨간색 안쪽이 제가 낚시를 한 시간입니다. 둘다 얼추 2시간 가까이 됩니다. 포인트 전경입니다. 동이 터오고 있네요. 물때를 맞추기 위해서 일단 다른 포인트 한곳을 탐색하러 갑니다. 일단 또 새로운 포인트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죠. 중날물 즈음인 오전.. 2011. 9. 18.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지난 토요일 아침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기 위해서 일단 집을 나섰습니다. 날물이 진행중인 상황이었기에, 송도 선착장으로 갈까 생각도 해봤으나, 조금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르기에, 다른 포인트를 개발해 보기로 했습니다. ^^ 5시 30분경에 나와 보니 해가 뜨질 않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작년 말경에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았던 포인트가 있었으나, 며칠전 낚시를 하던 낚시꾼 한명이 물에빠져 조류에 쓸려 사망했다는 말을 동네분들께 들은 터라(뉴스에도 나오지는 않았으나 동네분들이 조심하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네요.) 일단 생략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난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블로그나, 다른 곳에서도 이곳이 포인트라는 말은 찾아보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저 .. 2011. 9. 13.
정말 이상한 5월.. 꽝 조행기 올해 첫해가 뜬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5월 중순이 후딱 넘어가 버렸습니다. 가는 세월을 못잡아도 즐길줄을 알아야죠.^^ 네. 저는 낚시를 하면서 즐기려고 합니다.~^^ 며칠전 오천항 부근에 삼치가 들어오고, 대천항 부근에서 갑오징어가 낚였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출처 : 씨빙이의 루어낚시 - http://blog.naver.com/spdman7/100128497091 유명한 블로거인 씨빙이 님의 블로그를 모니터링 하다가 봤습니다. 시장 사이즈 삼치가 잡혔다는 사진을 보고 정말 아~ 봄에도 정말 잡히는구나! 싶었죠. 갑오징어는 증거물은 없고,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 봄철 산란 갑오징어 들로 추정이 되며, 연안에서는 한번도 봄철에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산란하는 어류들을 잡는것이 조금은 걸리긴.. 2011. 5. 22.
갑오징어/쭈꾸미 낚시 이렇게 하면 반찬거리는 잡는다.!! 최근에 저는 다른낚시는 하지 않습니다.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만하죠. 이유는 뭐. 반찬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 생활낚시를 추구하다 보니 일단 먹을수 있는거 잡는거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저도 먹고, 우리가족도 먹고.^^ 9월부터 낚시를 하면서 여러사람들이 묻더군요. "어떻게 혼자만 그렇게 잡아요?!" 전 갑오징어를 처음 잡아본게 2년전입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인터넷으로 보고 배우것이죠. 그다음은 몸으로 익혔습니다. "오징어 낚시를 글로배웠습니다." 네! 맞습니다. 글로배웠습니다. 바다루어닷컴(www.badalure.com) 홈페이지에서죠.  이제 제가 아는 몇가지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고수분들은 여기서부터는 패쓰! 해주시면 됩니다. 반찬거리 만드는 팁 #1 - 포인트마다 선수는 있다.. 2010. 10. 6.
지난 10월 2일 갑오징어 쭈꾸미..^^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서야 지난 10월 2일 아침 출조 갑오징어 쭈꾸미 조행기를 적어봅니다.^^ 낚시만 생각하고자면 새벽에 눈이 떠집니다. 그런데 이날은 아들이 뒤척이면서 발로 한대 차줘서 일어났습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너무나 이른시간이지만 그냥 바다로 향합니다. 며칠전 밤에 한시간만에 20여마리를 넘게 잡은 포인트 입니다. 그냥 찍어봤더니 많이 흔들렸군요. 보통 갑오징어가 연안으로 붙으면 밤에 물속을 잘보고 있으면 물속에서 번쩍 번쩍 거리는게 보입니다. 갑오징어의 하얀 배에서 번쩍이는것입니다. 이럴때는 정말 1타 1피가 가능한날입니다. 며칠전 밤에 그랬습니다. 입질이 없어서 잠깐 쉬는중간에 물속에서 번쩍이는 것이 보였고, 왔구나! 싶은 마음에 에기를 넣었더니 정말 1타 1피가 되더군요... 2010. 10. 6.
드디어 워킹 포인트에 입성한 갑오징어.! 지난주는 컴퓨터의 고장으로 포스팅이 밀려있었습니다. 그사이에 연안에 쳐놓은 그물에 갑오징어가 잡힌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바로 포인트로 출발을 해봤습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이슬이 내려 앉아있더군요. 밤새 기온이 찼던 탓인가 봅니다. 이제 완전히 가을인가보다 싶은 생각이 들게하더군요. 시동을 걸자 자동으로 네비가 DMB를 연결하고 "애국가" 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예열을 하고 애국가 4절까지 듣고 벅차오르는 가슴을 끌어안고 (갑오징어 잡으러 간다는 마음에) 출발했습니다. 몇곳의 워킹 포인트 중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저번에 포스팅을 한 송도로 향합니다. 2010/09/03 올해는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해볼까 - (3) 포인트에 도착하고보니 "이게 웬일입니까.ㅡㅡ" 방파제 가득 사.. 201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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