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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와친구들7

토마스와 친구들 - 스펜서 안사줘야 안사줘야지 하면서도 한개두개 사게되는군요. 그동안 튼이가 사달라고 졸랐던 토마스와친구들 작동완구 중에 스펜서 입니다. 고든과 1,2위를 다툴정도로 빠른기관차이고 공작님을 소도어섬에 안내하기위해서 외부로부터 운송된 기관차라는 설정으로 나옵니다. 약간 중후한 기관차죠.^^ 다른 기관차들은 쉽게 구할수있는데 스펜서와 제임스, 그리고 헨리는 너무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마트를 잠깐 들르게 되었는데 딱! 튼이 눈에 들어오더니, 갈생각을 안해서 어쩔수 없이 사줬습니다..^^ 에혀~ 집에와서 사진좀 직으려고 보니 이미 케이스에서 빼놨군요. 오자마자 빼서 가지고 놀고있습니다. 이 장난감들이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건 어쩔수가없습니다. 스펜서의 중후.. 2010. 9. 5.
토마스와 친구들 기찻길 블럭 추가... 토마스와 친구들 장난감을 너무좋아하는 아들에게 좀더 재미난 트랙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몇가지 구매를 했습니다. 고가레일, 단선 복층교각, 교각다리, 갈림길 등등등등.. 추가를 해줬습니다. 그리고는 고심고심 끝에 레일을 만들어 줬더니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더욱더 많은 레일을 구매해서 멋지게 만들어주고 싶지만 위 사진상 제품들이 박스당 약 사천원가량합니다. 그런데 정말 필요한 갯수를 살펴보면 위 4종류외에도 수십종류가 더 필요하더군요.. 한숨만 나옵니다. 여하튼 위 4가지 만을 추가했는데도 멋있는 기찻길이 만들어졌고 재미있게 토마스 놀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2010. 8. 25.
동심을 유린하는 장난감 가격...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만드신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한 날이지요. 어린이날이 가지는 의미자체는 좋은것 같으나,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 선물사주고 놀아주는 날인듯한 기분이드네요. 저를 키우실때 제 부모님 역시 비슷한 기분이셨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이날이고 해서 5월4일에 선물을 사주었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착해진 아들이 이뻤고, 항상 토마스와 친구들 에만 매달려 있는 아이에게 다른 장난감을 좀 줘보기위해서 크레인을 샀습니다. 원래는 아이 외삼촌이 사준다고했었는데 대전 이마트에서는 구입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삼촌은 메가블럭 토마스와 친구들을 사주었네요 메가블럭입니다. 요즘 한창 EBS에서 선전을 하더군요. 그런데 이 장난감의 가격이 문제입니다. 가격은 16,800원 아무리 .. 2010. 5. 5.
토마스와 친구들 - 새로운 친구 에밀리 오늘 아이의 장난감 한개를 추가했습니다.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친구중 한명인 에밀리 입니다. 안사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사주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이 사실인듯 싶네요. 왼쪽으로 부터 하비/토마스/에밀리/고든/초콜릿퍼시/던칸/쏠티 순서 입니다. 에밀리는 마음씨가 착한 기관차이죠.(노래를 들어보면 압니다.) 선로를 만들어서 열심히 논다음에 어제의 장난감 정리함에 정리를 한 모습입니다. 아이가 대충정리한것을 보기 좋게 다시한번 정리해봤습니다. 기찻길과 부속품들은 다른곳에 있습니다. 정리함을 사주니 정리를 아예안하던 아이가 조금씩 정리를 합니다.^^ 꺼내서 놀고 정리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데 이정도 투자는 매우 괜찮은 투자 같습니다. ◆ 아이방 꾸미기 - 1탄 ◆ 아이방 꾸미기 - 2.. 2010. 4. 12.
약국에 가면 있는 장난감.. 요즘은 병원에 갔다가 약국에 가면 음료수 한병과 뿡뿡이 2개를 줍니다. 음료수는 '비타500', '미에로 화이바' 등과 비슷한 이름의 음료수 이지요. 특정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뿡뿡이 는 영양제?? 라고 해야하나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들을 아이들 입에 맞게끔 만들어놨습니다. 이런거 까지는 좋습니다. 항상 계산대 옆에보면 듣보잡(듣도, 보지도 못한 잡것들) 비타민들이 있고, 그위에는 장난감들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들렸다가 약국으로 가는길이기때문에 항상 보기만 하면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두번 사주다 보니 엄청난 양이 되었습니다. 일단 듣보잡 비타민제도 걱정스러운데, 정말 허접하기 이루 말할데 없는 자동차들, 대부분이 메이드인 차이나입니다. 사주면서도 이장난감에는 납?수은?.. 2010. 4. 4.
새로운 토마스와 친구들 - HARVEY 요즘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가 아침마다 가기 싫다고 울고 하길래, 잘 다녀오면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해서 약속을 지켰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하비가 그 장난감이죠. 하비는 구조기관차로 선로를복구하거나, 탈선한 기차를 끌어올리는 일을 하는 기관차 입니다. 원래를 스펜서를 사달라고 했지만 마트에 스펜서가 없네요.^^ 그래서 하비를 사줬습니다. 그만 사줘야지 ! 하면서도 그게 잘 안됩니다.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자기도 찍는다고 합니다. 아래 하비 사진은 아이가 찍은 사진입니다. 하비가 어지간히 마음에 드나 봅니다. 기차길을 만들고 그위를 달리는 기관차들의 모습입니다. 건전지 상태에 따라서 속도가 다르네요... 건전지가 다 되면 아이는 '고쳐줘야 겠다' 하면서 드라이버를 달라고 합니다. 저랑 같이 고쳐주곤 하.. 2010. 3. 28.
토마스와 친구들...... 요즘 주변에 우리아이 또래의 아이들을 보면 많은 아이들이 '토마스와 친구들' 을 좋아하는듯 싶다. 나 역시 우리 아이가 더 어렸을때 부터 DVD를 보여줬고, Take along 시리즈 조그마한 장난감을 사주기 시작했다. 조금씩 사주기 시작했던 토마스와 친구들이 이제는 Take along 셋은 어느정도 갖춰졌고(?) -약 20여대??에 보관함까지 요즘은 움직이는 걸 사모으고 있다. 가격도 싼편이 아니다. Take along 은 대당 1만원~2만원 선이고 여기에 기차보관함/소도어 셋트 등을 더하면 가격도 무시못할정도로 비싸다 지금은 움직이는 기차(모터구동)를 너무 좋아한다. 디럭스 시리즈인거 같은데 일단 토마스(이건 증기를 뿜는세트 5만원??) 퍼시,쏠티,고든,던칸 등이 있고 또 무슨 짐차들도 있다.^^ 아..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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