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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2

요즘처럼 입맛이 없다면! 요거 한번 먹어봅시다.! 지난 포스팅에서 낚시하러 갔다가 몸보신만 하고 온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실 요즘같은 봄에는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뭔가 새로운 맛이 당기기도 할 시기입니다. 낚시하러 갔다가 몸보신만 하고 왔네요.. 위 포스팅에 나오는 것들중에는 봄에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봄 도다리 쑥국'향긋한 쑥향과 달콤한 도다리 살이 어우러진 국입니다. 청양고추를 썰어넣어서 칼칼한 맛까지 더하면, 요즘같은 꽃샘추위를 날려버릴 좋은 음식 입니다. 두번째로는 '활전복' 입니다. 요런 활전복들을 그냥 썰어서 전복회로도 먹어도 좋고, 구이, 찜 등을 해드셔도 좋습니다. 전복은 5월~6월 산란기를 맞는데 이때가 살이 가장 많이 오르나 이때는 내장, 간장등에서 독성 물질이 분비되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고로 요맘때 먹는게 .. 2013. 4. 15.
전복 원~~~ 없이 먹어봤나요?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산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것도 이제 방사능이다 뭐다 먹기도 힘들겠네요.ㅡ,,ㅜ) 조개, 회, 갑각류, 해조류 다 잘 먹습니다. 입에 짝짝 달라붙는 그 짭쪼름한 맛이 너무 좋다고나 할까요?^^ 주먹만한 전복 보통 마트에서 전복을 사려고하면 1/2 정도 되는 전복이 마리당 4,000원~6,000원정도 합니다. 해물탕, 전복칼국수에 들어있는 전복 역시 너무 작죠. 맛을 느끼기도 전에 식도를 넘어가 버립니다. 사이즈가 작으나 너무 비싸서 많이 먹을수도 없는 전복. 보이시나요? 손바닥을 꽉 채운 저 전복.! 두마리가 아니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한마리의 전복입니다. 저런 전복이 약 40여마리가 선물이 들어왔습니다. 한번에 그렇게 많은 전복을 처음 보는지라 너무 놀랍기도 하고.. 2011.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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