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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3

5월의 마지막 출조 -사천 내만권 감성돔 낚시 다시금 낚시도 해보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대물잡어' 입니다. '대물잡어' 에서 '잡어' 는 말그대로 잡고기 입니다. 대물 잡고기. 대상어는 못잡고 맨날 다른 놈들 큰걸로만 잡는다는 뜻.! 새벽 두시반. 사천 공항옆 만물낚시에서 밑밥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야참 겸, 이른 아침을 먹어주고 낚시 준비 끝! 오늘의 포인트는 몇년전 봄에 와서 잡어 한마리도 못잡고, 입질한번 못받아 보고 돌아간 삼천포항 인근 내만권 포인트 선사는 피싱 유성호를 이용하였습니다. 오늘의 대상어종은 감성돔. 물색도 좋고, 바람도 살랑 살랑, 온도도 괜찮은 날씨. 다만 조금 물때. 그래도 물만 가면 나올거라는 희망으로. 낚시가면 항상 찍는 사진이지요. 배타고 나가면서 찍는 사진. 새벽 4시반 넘어서 출항 준비를 .. 2020. 6. 1.
잠시 잠깐 블로깅을쉬었습니다. 네. 그리스 전이있던날 이후로 포스팅이 없었으니, 거의 한달을 쉬었네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 1. 포스팅에대한 압박 우선 방문자 수가 늘어감에 따라 무언가를 계속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시작은 일상 생활을 그냥 즐겁게 남겨두고, 공유하는 수준이었는데, 점점 욕심이 생기고, 포스팅수를 늘리고 싶고, 내용도 좀 멋있게 쓰고 싶고..뭐 이런 생각들로 인해서 블로깅이 스트레스로 다가올때가 있었습니다. 단 몇달 운영하고 이랬으니 하루방문자수 만단위 분들은 어떨지.... ==3~==3~ 2. 시간부족 레뷰, 애드센스, 링크프라이스등등 을 링크하기 시작하면서 블로깅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소위 욕심이 생기는것이죠. 처음에는 블로그가 허전한거 같아.. 2010. 7. 8.
저의 피곤은 ....... 모 CF의 카피중 '우리 그이는 제 뽀뽀한방이면 피로가 싹...' 이라는 카피가 있죠 그동안 회사일을 띄엄띄엄하다가 저번주 이번주 좀 빡시게 돌고 있습니다. 힘든일은 아니지만, 좀 지쳐가네요. 오늘 퇴근후 집에 빨리 왔습니다. 집안에 구수한 냄새가 퍼져있더군요 얼마전 구입한 직화구이 오븐입니다. 삽겹살,닭다리,감자,고구마,장어,옥수수 등 안구어 지는게 없을정도고 냄새도 나지 않아서 정말 편안한 도구죠. 그런데 밑받침이 없을경우 가스렌지 위에서 넘어가는 수가있습니다. 한번 넘어간적이 있는데, 위험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받침을 안샀군요. 저안에 뭔가가 들어있는거 갔습니다.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삼!겹!살! 자글자글 기름이 떨어지고 있었고, 고소하게 잘구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걸 찍는걸 보더니 웃더군요. 제..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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