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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

볼것 가득한 국립생태원 - 2 국립 생태원 열대관을 지나오면서 한 겨울에 한 여름 처럼 땀을 흘렸습니다.백팩과 카메라로 인해서 옷도 벗지 못하고 그 땀을 고스란히 옷이 흡수를 해줬습니다. 축축할 정도더 군요.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세요.^^ 너무나 더운데 눈앞에 펼쳐진 사막관. 지난글 보기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서천 국립 생태원' 방문기 - 1 그래서 저희 가족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열대관을 나오면 사막관이 입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다시 1층 로비로 내려가는 계단 및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점이 두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간단히 과자나 음료수를 사는 매점으로 갔습니다. (사실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 하지만 매점의 크기는 너무나도 작더군요. 방문 인원수에 비해서 너무나도 작은 매점 및.. 2014. 1. 16.
[GX-20 + 90mm macro] 늦가을을 담아보다 사진은 참 재미있는 취미 인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사진을 정리하던 중 지난 늦은 가을에, 대전의 오월드에서 찍은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국화 축제가 열리고 한참뒤에 찾아갔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이 맺힌 국화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노란 국화의 향기에 이끌렸는지, 파리처럼 보이는 작은 벌레가 국화에 앉아서 바쁘게 움직이더군요. 하지만 쌀쌀해진 날씨에 움직임은 그리 빠르지 않았습니다 작은 분수대에서는 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곳도 있더군요. 물들이 만들어 놓은 폭포입니다. 석양의 빛을 받아서 다채롭게 빛나는 모습을 담았는데, 실제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색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스킬이 부족한가 봅니다. 너무나도 이쁜 붉은 빛을 보여주던 꽃입니다. 식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2013. 12. 10.
4월에 보는 벚꽃 눈꽃 - 옥마정 가는길. 지난 주말에 있었던 일이죠. 아마도 전국에서 비슷한 현상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냐면, 4월 중순이 넘어선 지금 시점에 눈이 온것입니다. 주변에서 연락을 해보면 대전 이북으로는 대부분 눈을 구경할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눈이 내리고 있더군요. 그것도 함박눈입니다. 제가 좀 높은 곳에 살긴 하지만, 4월 말에 눈이라뇨.. 밖에 나와보니 눈비가 오고 있고 차에는 이렇게 쌓여있습니다. 녹으면서 내리고 녹으면서 내리고.. 지난주중에 너무 몸이 않좋아서 아무데도 못가고, 집에서 방콕만 하다가, 주말에는 정말! 안좋았는데, 약을 먹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눈..^^ 그런데 번뜩! 벚꽃이 핀길을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출발 산 정상에 옥마정이라는 정자가 .. 2013. 4. 24.
소소한지름 #3 탐론 90mm macro 물생활을 하고나서부터 마크로 렌즈에 대한 욕구가 점점 강해집니다. 내가 기르는 생물들의 사진을 담고 싶은것죠. 그래서 얼마전에는 접사필터도 구매를 했었습니다. 2012/12/06 소소한 지름 #2 58mm 토파즈 58mm Close up filter 그러던 와중 탐론 90mm 마크로 렌즈를 손에 넣었습니다. 탐론에서 최신형으로 90mm 를 내 놓을것 같지만 가격이 후덜덜 한 분위기라서(최소 90만원이상 예상)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조리개 값은 F2.8 로 실내에서는 뭔가 약간 보족한 느낌이지만, 마크로 전용으로 산 녀석이라 조리값은 패스!! 멋지게 금장을 두른 녀석입니다. 마크로 렌즈는 처음 써보는데 저 LIMIT / FULL 버튼때문에 공부좀 했습니다. 그냥 FULL로 놓고 써도 별다른 탈은 없지만, .. 2012. 12. 9.
지나가는 가을의 기억... 오늘 아침에는 아파트 앞산 정상부분이 하얀색으로 염색을 했더군요. 눈이 왔죠. 어느덧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집에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가을사진' 이라는 폴더가 보였습니다. 가을의 짙은 파란색이 아닌, 시린 파란색이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꿀벌들은 막바지 꿀을 모으기 위해서 오늘도 이꽃 저꽃을 날라다니더군요.. 가을날의 눈부신 햇살속에 강아지도 눈을 찡그리고요. 아들도 눈을 찡그립니다. 시골집 처마 주변으로도 가을의 색이 찾아들고 있고.. 처마밑으로는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점점 누워가는 해가 산뒤로 넘어가며 빛을 뿌릴때...... 깨 터는 농부의 손길을 점점 바빠집니다. 지는 해 속에 바람이 점점 세게 불어오고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 2012. 11. 14.
가장 아름다운순간, 당신이 주인공이되는 화보 지난번 레뷰(www.revu.co.kr)에서의 사진인화 프론티어 이후에 바로 이어 포토북 프론티어 모집이 있었습니다. 물론 응모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까먹고있었는데 덜컥! 하고 제가 또 프론티어로 선정이 되었네요. 레뷰의 프론티어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종종 응모를 하는데 이렇게 연속으로 두번이 되긴 처음입니다. 인증샷 올라갑니다. 이렇게 당첨이 되어서 쿠폰을 지급받고, 포토북을 제작해봤습니다. 포토북 서비스 제공업체는 OKFOTO (www.okfoto.co.kr) 입니다. 1. 사진준비하기 우선 포토북을 만들 사진을 골라서,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해 간단히 편집을 해줍니다. 포토북 한권당 24페이지 기준으로 80장~100장정도의 사진이 들어갑니다. 각 사진별로 레벨,콘트라스트.. 2012. 9. 26.
[REVU]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깔끔한 사진 주문하기! - OKFOTO 지난주에 REVU 프론티어중 OKFOTO 프론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그에 관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REVU] OK 포토 프론티어 당첨 그래서 부랴부랴 OKFOTO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쿠폰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곤 사진을 부랴부랴 정리를 했습니다. 총 80여장의 사진을 고르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말 간편한 인화하기 ..... 그리고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인화를 주문을 해봤습니다. 사진은 DSLR로 촬영을 했기때문에 DSLR/HD 메뉴를 썼습니다. 촬영된 화소에 따라 인화할수 있는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메뉴를 따로 구분해 놨습니다. 우선 사진 파일을 선택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옵션은 유광/무테/보정/인화지맞춤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 인화는 많이들 해보기 때문.. 2012. 8. 30.
[REVU] OK 포토 프론티어 당첨 최근들어 저는 사진 인화 및 액자만들기 중입니다. 주로 스냅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포토북을 만드기 위해서 사진을 고르는 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레뷰(www.revu.co.kr) 에서 진행하는 프론티어에 응모했고 덜컥! 당첨이 되었습니다.^^ 오케이 포토에서 진행하는 프론티어 입니다. 스냅스에서 포토북을 제작 준비중이던 저에게는 매우 적합한 이벤트가 아닐수 없네요. 인증 메일입니다. 메일을 확인하고나서 바로 오케이포토(www.okfoto.co.kr)에 가입을 했습니다. 주소가 보통은 PHOTO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데 FOTO 로 되어있군요. 가입 후 지급되어진 쿠폰을 등록했습니다. 가입환영 쿠폰을 보니 3X5 10장 인화권이 있습니다. 저 두 쿠폰 + a 의 비용을 이용해서 타업체.. 2012. 8. 23.
나만의 액자를 원한다면?! - 스냅스 맞춤액자 둘째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200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200일이라는 시간동안에 찍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카메라가 보이는 날에는 계속 사진을 찍었으니까요. 사진폴더들 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인화를 하거나 액자를 만든적이 없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왜?! 둘째는 액자도 없고, 사진도 없냐고 계속 그러시길래, 액자를 만들기로 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좋은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바로 '스냅스 맞춤액자' 우선 액자를 만들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사진의 편집 사이즈를 조절하기가 힘이 들더군요. 그런데 스냅스의 맞춤 액자의 경우는 사진에 맞춰 액자틀 사이즈를 조절할수가 있기때문에, 정말 편했습니다. 두번째로는 1Day !!! 이게 무시 못합니다. 밤에 주문을 하면 다음날 중으로 액자 배송 문자가 옵니다. 그.. 2012. 8. 19.
[GX-20 + F28-80] 새로운 렌즈 펜탁스 F28-80 f3.5~4.5 얼마전 F70-210 렌즈를 구매하고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에 걸쳐서 포스팅을 할정도로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오던군요. 펜탁스 특유의 진득한 색감이 묻어나오는 사진들이 마음에 들어서 F 렌즈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던중에 마음에 드는 렌즈를 발견했습니다. F28-80 과 F35-70 두 렌즈 입니다. :지난 포스팅 보기 [GX-20 + F70-210] 소소한 지름 PENTAX F70-210 & AF540-FGZ 영입 [GX-20 + F70-210] 이 렌즈 정말 마음에 드네요. 남들처럼 스타렌즈도 써보고 싶긴하지만, 헝그리 유저인 저의 입장에서는 F 렌즈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F28-80을 영입하기 위해서 장터링을 실시 했습니다. 그러다가 걸린 F28-80이 있어서 냉큼 구매를 했습니다... 2012. 6. 17.
처음보는 아이폰4 사진 깨짐! 오늘은 오래간만에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정리를 하기 위해서 아이폰을 PC에 연결했습니다. 뭐. 종종 하는 일이기에, 큰 부담없이 컴퓨터를 켜고, 아이폰을 USB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을 했죠. 연결되는 소리가 나고, 윈도우 탐색기에 아이폰이 카메라로 인식이 됩니다. 보통은 이렇게 연결이 되면, 그냥 저장장치에서 사진을 옮기는것과 똑같이 옮기면 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뭔가 좀 이상합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미리보기(섬네일) 화면이 안뜨는 사진들이 보입니다. 위 화면처럼 오른쪽에 분명히 파일명.JPG 들이 보이는데, 미리보기가 표시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보통 PC에서는 파일이 데미지를 입었을때, 저런현상이 나타나는데, 파일용량도 정상인 걸로 봐서는 파일이 직접적인 데미지를 입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2. 3. 23.
설 명절을 보내고 남은 사진들 설을 지나고 와서 카메라를 보니 대략 200여장에 가까운 사진들이 찍혀 있더군요. 뭐 이리 많이도 찍은건지는 모르겠으나, K100D super 에서 GX20 으로 바꾸고 나서 적응 기간중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저것 찍은게 정말 많습니다. 비가 오는 설 전날 입니다. 마당에 있는 소나무 잎에서 물방울들이 방울 방울 바닥으로 떨어 집니다. 사실 눈이 오다가 비로 바뀐것 입니다. 눈 녹은 물입니다. 손바닥 보다 조금 더 컸던 ‘매순이’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입니다. ‘쮸쮸’ 라는 개가 또 있긴한데, 매순이를 더 좋아하는군요. 미꾸라지를 잡기 위해서 노력중인 아들입니다. 몰입모드죠. 꿈틀거리고 미끄덩 거리는게 뭐가 좋다고. 쮸쮸 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대니 이건 뭐 ‘초상권 침해야’ 하는 듯이 마구 짖는군요.. 201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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