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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댐3

2011 보령댐 벚꽃놀이 2011년 말도 많고 탈도 많긴하지만(방사능 때문이죠.) 봄인 왔습니다. 주변에 벚꽃들이 만개를 하고, 지는곳도 있길래 지난 주말 서둘러 보령댐 벚꽃놀이를 떠났죠. 보령댐으로 가는 길을 보령시내를 기준으로 해서 두가지 입니다. 1. 보령 –> 부여 국도로 가는 방법 2. 보령 –> 서천 국도로 가는 방법 국도를 타고 서천으로 이동하면서 주산까지 가서 금암 삼거리에서 들어가는 길이있습니다.(지도가 너무 커서 캡춰하기가 힘드네요) 거리상으로는 1.길이 가까우나 가는 길에 벚꽃은 별로 없고, 2번길은 거리는 머나 철길을 따라 가므로 아이와 함께라면 열차를 만날수도 있기에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산부터 보령댐까지는 계속 벚꽃길이라 벚꽃이 만개했을때는 정말 장관을 이루죠. 저는 2번 길을 선택해서 갔습니다. 봄 맞.. 2011. 4. 26.
보령댐 벚꽃놀이.. 진해 군항제 이런 지역축제에 가고 싶지만, 사는곳이 서해라 그곳까지가려면 최소한 5시간 30분은 걸릴듯싶어서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곳 보령에도 멋진 벚꽃길이 있다. 그 중 한곳인 보령댐길에 지난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가봤다. 먼저 아침 목욕탕을 들러서 깨끗한 몸을 만들고 겨우내 가게문을 닫았던 칼국수집에 전화를 해봤다. 겨울에는 관광객들이 적기때문에 문을 닫는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정말 겨우내 한번도 문을 안열어서 먹고 싶어도 먹지 못했던 칼국수 집이다. 일단 가게문을 열었다고 해서 바로 차를 몰아가서 칼국수를 주문했다. 이곳 칼국수 집은 직접잡은 해산물이 들어가는게 특징인데 봄에는 쭈꾸미 꽃게등이 들어가고 가을에는 갑오징어도 들어간다. 즉 제철해산물이 들어가 국물맛이 시원한게 특징이다... 2010. 4. 19.
만개한 벚꽃~ 이곳 충남 보령에 벚꽃길중 한곳입니다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피었습니다. 보령댐으로 가는 벚꽃길만 이렇게 많이 피었고, 아마도 다음주면 모든곳이다 만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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