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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26

2022년도 공식 첫 카약피싱!- 태안어은돌 2022년 .. 공식적인 첫 카약 피싱. 그동안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사진도 낚시를 해도 사진도 안찍고, 작년에는 찍은 사진도 포스팅도 못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는 2022년 블로그. (작년 갑오징어 졸업식 포스팅 끝내고도 다른데 가서 많이 잡았습니다.^^, 포인트 공개는 올가을이 오기전에 천천히) ​ 회사 인근 포인트... 해 높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몰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동력 선박들은 일몰까지만 운항이 가능하니, 이점 필히 명심해야 합니다. 여하튼 날도좋고 , 해도 좋고 출발. 오늘의 대상어종은 광어!! 공식출조라는 말처럼 비공식으로 몇군데 자리는 찾아봤습니다. 오늘의 채비 카약 : 씨크래프트 페달 13피트 로드 : NS 허리케인 802ML (2008년식) 아부가르시아 멀티지깅.. 2022. 6. 12.
신나는 카약피싱.- 씨크래프트 13피트 패달카약 예전에 목형 카약을 만들었었습니다. 2017년까지 잘 운행하다가. 2018년도 부터는 어디엔가 짱박혀 있던 카약이죠. 탈시간이 없었다는게 제일 큰 이유 였습니다. 올해 두번 카피를 했었는데, 한번 유실이 되었었습니다. 안전상 문제도 있고해서, 카약을 알아보는데 마눌님이 선뜻. 현금을 꽂아 주네요. 바로 구매. 중고로 구매한 씨크래프트 13ft 패달 카약 입니다. 패들링 카약의 경우 방향전환, 낚시, 주행등을 한번에 하긴에는 무리가 있고, 기존 목형카약인 사발로12ft 경우에는 날렵한 대신 카약 피싱에서는 안전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화성에 계시는 분께서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셔서 가져왔습니다. 세월의 흔적과 선수해치 커버가 없었으나, 잘 쓰지도 않는 부분이기에 크게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제일 마.. 2021. 8. 17.
씬~나는 카약 피싱 몇년간 못했던 낚시를 한번에 몰아서 다하나 봅니다. 몸도 많이 상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요즘 다시 블로그에, 낚시에, 공부에, 업무에, 사진에, 운동에, 모든걸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 할 따름입니다. 지난 주말 인증관련 서류작업이 밀려서 현장에 나갈일이 생겼습니다. 마침 현장이 바다에 가까워서 #카약 피싱에 도전. 카약을 몇년전에 만들어 놓고 방치해 두다가 4년만에 런칭을 하나 봅니다. ​ 런칭시간은 아침 여섯시경. 물때는 조금. 카약 피싱을 마치고 일을 해야 하지만.. 일단 바다에 나오니 가슴도 뻥뚫리고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여기서 푸는거다!! 동출한 사람들은 자칭 #카약동호회 사람들. 그냥 카약있는 우리들끼리 모여서 노는 모임입니다. ​ 연안에 모여서 우럭, 광어를 노려보는데. 어라.. 2021. 7. 21.
남포방조제 쭈꾸미 낚시중 낚인 갑오징어! 지난번 포스팅에서 남포방조제와 보령 죽도에서의 쭈구미 조황을 올려드렸었습니다. 포인트 설명도 함께 했었으니, 남포방조제를 찾으시려는 분들은 지난 글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을에 HOT 한 쭈꾸미 낚시 - 남포방조제 포인트 설명제가 해가 있을 때 낚시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카약을 탈때와, 주말 아침 짬낚시 입니다. 나름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 날씨가 쌀살해진 요즘 해가 뜨기 전에는 영상 12도~16도 정도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이라도 불면 체감온도는 훨씬 낮아집니다. 가끔 반바지 입고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보기 좋아 보입니다. 안전은 둘째치고라도 저 역시 요맘때 반바지 입고 낚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긴합니다. 이른 시간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대부분 쭈구미.. 2017. 10. 20.
지난 추석연휴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 - 카약피싱(1) 저는 제가 만든 카약을 운영하면서 가을이 되면 쭈꾸미 갑오징어를 잡으러 보령 앞바다 이곳저곳을 시간이 될때 마다 다닙니다. 물론 워킹도 하지만, 카약 피싱 역시 재미난 일입니다. 바다를 갈 수 있는 시간이 남들보다는 많고 접근이 용이해서 그냥 뱃놀이 가는 생각으로 카약피싱(이후 카피)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추석 연휴 때 있었던 카약 피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연휴 전날 저녁 카약을 차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연휴기간 중에 언제고 시간과 물때, 기상조건 만 허락된다면 바로 바다로 달려갈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아마도 연휴기간에 보령지역을 오셨으면 아침 저녁으로 카약을 싣고 길을 배회하는 저를 보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위 사진은 독산 해수욕장에서의 런칭 장면입니다. 아침 여섯시 경이었는데, 정말.. 2017. 10. 16.
추석 연휴 워킹 조황 - 갑오징어, 쭈꾸미낚시 (2) 추석 연휴 워킹 조황 - 갑오징어,쭈꾸미 낚시 (1) 지난 포스팅이 글을 쓰다만 느낌입니다. 다른이유는 아니고 카약도 하고 야간 워킹도 하고 했더니 사진이 마구잡이로 섞여있어서 분류작업에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조과물 사진이 섞여 있네요. 다시한번 그날그날 포스팅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이번 워킹 조황 포스팅은 며칠간의 포스팅을 한번에 엮어내는 글이라 사진의 순서배열이 쉽지 않았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다시 글 시작합니다. ^^테트라 포트의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캐스팅을 하는데, 이번에는 다른입질이 들어옵니다. 분명 우럭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후킹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톡톡 건드는데, 갑오징어 촉수의 느낌과는 다르게 에기를 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이"때는 에기를 좀더 강하게 흔들어.. 2017. 10. 10.
추석 연휴 워킹 조황 - 갑오징어,쭈꾸미 낚시 (1) 오래간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추석 연휴도 있고 개인적인 일도 많아서 포스팅이 밀렸습니다. 지난글에서는 야간에 보령권에서도 쭈꾸미가 나온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갑오징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2017.09.26 기다리던 야간 에깅 시작 - 보령 죽도 (11) 보령 죽도에 쭈꾸미가 나오면서, 올해 같이 낚시를 하는 낚시동료들과 죽도를 자주 찾았습니다. 다들 직장인, 자영업자라 주말을 제외하고는 낮에는 낚시를 할수가 없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밤에 낚시를 즐깁니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에깅을 하는 사람도 있어서 재미있게 각자의 스킬을 전수하면서 즐겁게 낚시를 즐겼죠. 커다란 보령 죽도산 쭈꾸미 입니다. 보통 쭈꾸미 낚시를 할 때는 따로 액션이 필요없고, 질질 끌어주기만 해도 잡힌다고 하지만.. 2017. 10. 10.
기다리던 야간 에깅 시작 - 보령 죽도 올해는 쭈꾸미 낚시가 일찍 시작했고 조황도 좋았습니다. 다만 선상에서만 그렇고, 연안에서는 특히나 야간에는 조황이랄것도 없었습니다. 제가 있는 이곳 보령만 그런것이 아니고, 블로그나 카페를 뒤져봐도 낮 조황만 가득할 뿐 밤에는 낱마리 수준이었죠. 저 역시 밤에는 두세시간을 낚시해도 한두마리의 쭈꾸미를 잡는게 다였습니다. 그렇게 대략 3주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보령의 이곳저곳을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나와주네요. 바로 어제 12물 중날물이 시작할 무렵에 보령 죽도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쭈꾸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나 싶어서 해본 다운 샷에 나온 우레기... 이날 따라 똑똑 쪼는 입질이 들어왔는데, 갑오징어는 아닌게 확실하고 해서 에기를 흔들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나온 우럭이네요. 미.. 2017. 9. 26.
깨끗한 바다, 이제는 안보이는 꽃게.. 올해 제가 있는 이곳 보령권 해루질은 정말 암담하네요.. 그 많던 소라도 보이질 않고, 물고기도 없을뿐더러, 뭐가 정말 없네요. 그나마 몇년간 잠잠했던 꽃게가 나와줘서 즐겁게 해루질을 다녔는데, 그것도 지난 물때를 기준으로 확! 줄었습니다. 낱마리 조황이네요게다가 야근이 지속되면서 물속에 들어갈 시간이 매우 많이 줄었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데 어제는 야근은 아니고 조금 늦은 퇴근이어서 바로 집에 들려서 장비를 챙겨 바다로 향했습니다. 오~ 입수해서 보니 물색이 좋습니다. 이틀전까지 심한 바람이 불어서, 뻘물이 질까 걱정했는데, 맑은 물색에 너무나도 기분좋게 입수를 하여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봅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사시랭이(꽃게새끼)도 낱마리로 보이고, 망둥어만 잔뜩 보이고 있습니다. 입수 후 대.. 2017. 9. 22.
오래간만에 맛조개 잡이와 갑작스런 맛집 방문-보령 죽도 지난 연휴. 교통지옥을 방불케하는 대이동이 있었다고들 하더군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그와는 상관없이 다른 가족과 함께, 매우 한가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뭐 거창한것을 한건 아니고, 점심을 먹고 맛조개 잡이를 다녀왔습니다. 2011/05/06 2011년 5월 5일 맛조개 잡기~ 2010/06/06 맛조개 잡기 올해는 윤년이라서 그런지 수온이 매우 늦게 올라갑니다. 물고기도 안 잡히고, 해루질 하는 사람들만 신났습니다. 뭐 여하튼… 다른 지방이 30도를 넘는 무더위를 보일 때 바닷가를 가니 23~24도씨 정도로 매우 선선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맛조개 잡이에 돌입했습니다. 맛조개 포인트 전경입니다. 뭐 매년 같은 곳으로 갑니다. 사진에 보이는 왼쪽 구조물에서 가끔 원투낚시에 대물 감성돔과, 대물 광어가 출.. 2012. 5. 29.
9900원짜리 광어들..... 요즘들어 저는 루어낚시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찌낚시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날씨이지요. 그래서 준비도 간편하고 채비도 간편한 루어낚시를 합니다. 한동안 포스팅이 없는 동안에도 사진은 열심히 찍으면서 루어낚시를 하러 다녔습니다.^^ 생활 낚시이다보니 반찬거리를 찾으러 다니는것이지요. * 루어낚시 다른 글들 2010/07/11 2010-07-10 아침 조행기.. (1) 2010/07/08 올한해를 같이할 루어 소품들.. (2) 2010/06/12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이 있던날 새벽출조 (4) 얼마전 송도 포인트에서 삼치를 걸었다가 떨군적이 있는데, 삼치가 들어와 있는것을 확인했죠. 그래서 몇주전부터 열심히 삼치를 찾아다니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삼치는 잡지 못했습니다. 대신 반찬거리고.. 2010. 7. 27.
지난 포스팅 - 2010년 6월 19일 연도에서 사고치다 한동안 포스팅을 쉬면서 밀렸던 포스팅을 하나씩 하나씩 정리하고자 합니다. 포스팅은 쉬면서도, 언젠가는 다시 하겠지 싶어서 사진은 조금씩 계속 찍어뒀었는데 그 언젠가를 이제 시작해야겠네요. 여름이 다가오는 초입. 2010년 6월 19일. 또 다시 연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회사의 동료였었던 분들이 다 온다는 소식에 마눌님을 졸라서 가게되었죠. 총 4명이 가기로 했었는데, 한분이 출항전날에 그만 회사에 일이생겨서 취소하고 대물잡어,최조사님,풍조사님 이렇게 3명이서 단촐한 출조를 합니다. 혼자만 맨얼굴 드러내기 뭐해서같이 스마일로 처리합니다. 가운데 분이 최조사님입니다. 작년에 1타 1피로 5연타석 감성돔을 뽑아내신 실력자이시죠. 오른쪽 풍조사님이야 종종 나오시는 분이니 패스! 이날은 3시 30분에 .. 201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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