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낚시하기/배스낚시21

드디어 4짜!! 올해 들어 배스낚시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주말내내 몸 상태가 안좋았던 마눌님이 아침에 출근하는길에 “오늘 병원에 가봐야 할것 같아” 헉!. 오전 근무만을 하고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검사를 하고 다행이 큰 이상은 없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맛이는것이 먹고 싶다는 마눌님을 데리고 아들님이 다니는 유치원으로 가서 아들님을 태우고는 안면도쪽 궁리항으로 갑니다. 이곳에는 횟집이 몇곳있는데 사이드 메뉴가 무한 리필이 됩니다. (포스팅하려고 사진은 예전부터 준비뒀으나. 영~ 게으르즘에 …) 여하튼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배스 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 포인트의 스마트폰 검색.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렇게해서 천수만 A 지구에서는 수로권 배스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 2011. 6. 20.
손까지도록 배스잡기 요즘 바다가 몰 조황이라서 계속 배스만 잡으러 다닙니다. 연안 루어를 하는 저에게는 계속 꽝소식만 들려오니 바다로 나가기가 좀 그렇네요.^^ 여하튼 항상 가는 매산저수지는 현재 배수를 완료한것 같습니다. 더이상의 수위하락은 없고, 배스들이 연안에서 이제 먹이 활동도 열심히 하고있고 붕어낚시 하는 분들도 많이들 보입니다. 오늘은 낮에 아들이 자는 시간을 틈타 매산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코스는 석축을 따라 이동하면서, 왼쪽 상류로 이동입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석축을 따라 가면서 낚시를 하고, 붉은 원 부근에서는 포인트당 약 5~10마리씩 잡은 곳입니다. 붉은원 주변으로는 수몰나무 및 쓰러진 나무들이 포인트를 형성하거나, 아니면 수중바위 들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곳은 틀림없이 배스가 잠복하고 있더군요. .. 2011. 6. 19.
배스 낚시한다면 울 아들 처럼. 네. 긴 여행을 마치고 오늘에서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긴 여행에서 낚시를 제대로 못해서, 손이 근질근질…… 마땅히 갈곳은 없고 해서 아들을 데리고 배스를 잡으러 갔습니다. 뭐 항상 가는 매산지 입니다. 다른 포인트도 좀 파봐야 할텐데..^^'; 그게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거리도 그렇고, 낚시할 시간이 그닥 많지가 않기때문에 매산지를 자꾸 찾게 되네요. 씨를 말려야겠습니다. 다른글보기 : 5월 연휴기간 배스낚시 정리 현재 매산저수지의 상황입니다. 배수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의 민감한 배스들이 오늘은 노싱커를 덥썩 덥썩 물어줍니다. 주로 은폐물 주면에 떨궈주면 덥썩 덥썩 물어버리네요. 오늘은 약 25cm~30cm 급으로 10수 정도 했습니다. 사진은 없습니다. 아들 낚시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 2011. 6. 6.
5월 연휴기간 배스낚시 정리 꿈같은 연휴가 이제 끝나갑니다. 내일이면 다시 출근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하네요.^^. 연휴기간에 많은 일을 하면서 짬짬이 배스를 잡으러 다녔습니다. 물론 같은 저수지 입니다. 몇군데 더 포인트가 있긴하지만, 가깝고 바람을 피하기 좋기 때문에 계속 가게 되네요.^^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알자리를 지키는 배스 입니다.(숨은그림 찾기) 약 30cm 정도 되는데 알자리를 어찌나 잘 지키는지, 잡았다가 다시 먼곳에다가 다시 풀어줬는데 또 다시 그자리로 와있네요. 한번 잡힌 뒤로는 알자리 주변에 루어를 떨어뜨리면, 안절부절 못하면서 주변을 맴돌기만 하더군요. 5월 중순을 향해가는데 아직도 산란기 라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현재 매산지 배스들은 예민한 상태입니다. 하드베이트로 잡은 놈들입니다. 알자리 배.. 2011. 5. 10.
배스낚시 그래도 2% 부족한 무언가.. 요즘들어 바람이 너무 불어, 바다를 가지 못하고 민물농어(배스)를 잡으러 또 갔습니다.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주욱 보내고 오후에 한 두시간정도만 시간이 났죠(애가 낮잠을 자는 시간.^^). 다른글 보기 2011/04/17 배스낚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역시나 저번주와 같은 포인트에 도착을 해서 같은 채비(리자드 지그헤드)를 준비하고 캐스팅 합니다. 리자드를 덥썩 물고서 나와주는 녀석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28cm~30cm 정도되는 배스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알자리 배스가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딱 그자리에서는 계속 나와주네요. 리자드로 주변을 계속 공략해 봅니다. 한마리, 두마리, 세마~~ 헉! 털렸다. 털기도 합니다. 사이즈는 보통 30cm~35cm 가량입니다. 덕분에.. 2011. 4. 25.
배스낚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바다루어 낚시를 계속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바다에서 루어로 물고기 얼굴한번 못봤으니까요. 생각보다 수온도 차고 바람도 많이불고 해서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런생각도 듭니다. 실력이 절.대.적. 으로 부족하다!!! 다른글 : 2011/04/15 요즘 오천항은 ?! 여하튼 오늘도 역시나 바다에서는 재미를 못보고 바로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아이와 동행을 한지라 허용된 시간이 많지가 않았죠. 아이들은 처음에는 재미있어하지만 금방 지겨워하니까요.^^; 여하튼 매산저수지에 도착을 해서 저번에 잡은 채비인 지그헤드리그 (1/4Oz) 에 리자드 채비를 했습니다. (피싱로드 - 리자드웜 보러가기) 역시나 한수 나와줍니다.사이즈는 약 35cm가 조금 넘어가는듯한 사이즈의 배스입니다.. 2011. 4. 17.
봄맞이 배스낚시 봄이온거 같기도 하면서 아닌거 같기도한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그래도 봄은 봄인지 바람이 시원합니다..(풍속 7m~9m 가 시원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오늘은 바람이 무지하게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오래간만에 (그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 관리도 못했습니다.) 바다를 가볼가했는데..정말 심하게바람이 부는 관계로 동네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배스가 약 3~5년전쯤에 유입된 저수지가 있는데 작년에 몇마리 잡았던 곳이죠. 동네 주민들은 이 배스때문에 정말 머리아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민물 낚시꾼들이 많이들 왔는데, 배스가 유입이 되고나서는 사람들발이 뚝 끊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종종 민물 매운탕 이런것도 해먹고 했는데, 배스가 유입된 뒤로는 매운탕용 고기들 개체수가 확! 줄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제.. 2011. 3. 28.
봄나물을 캐고, 배스를 잡으러.. 오늘은 날이 흐렸으나, 봄나물을 캤다. ◆ 봄나물을 캐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인근에 있는 배스포인트에 들렸다. 오후에 약간에 비가와서 큰기대는 하지 않고, 캐스팅 연습이나 한다는생각에 잠깐들려봤다. 포인트 앞에서 본 저수지 풍경이다. 배수가 전혀 이루어지지않았기에 만수위를 보이고 있었고, 연안으로 배스들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배스들이 너무 여유롭다. 오후 5시경에 도착했는데 피딩타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조용한 표면상태와 물속에 있는 배스 녀석들 역시 사람이 근접해도 놀라지도 않고, 유유자적이다. 작년만해도 발소리에 숨어버리던 녀석들이었는데 올해는 뭔가 변화가 있나보다. 다리밑 포인트를 공략하기위해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이런 누가와서 약 20~25cm 의 배스들을 타작을했다.. 2010. 4. 18.
올해 첫 배스 출조!! 올해 첫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장소는 대전 방동저수지. (다음지도보기) 몇몇 분들이 배스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주로 스푼을 사용하시더군요. 스푼과 그럽웜. 조과는 없어보였습니다. 옆으로 가서 7피트 스피닝 대로 1/4 지그헤드에 녹색 펄 D그럽웜을 달아서 케스팅. 바닥에 안착후 슬슬슬슬.. 턱! 밑걸림. 리자드/D 그럽/스웜베이트/지렁이 등등등. 써봤으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접으려다가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있어서(갈대 옆) 캐스팅. 또 다시 바닥에서 끌다가 호핑 끌다가 호핑~ 투둑. .. ??? 수중 갈대에 걸린건가? 싶은 느낌 툭! 입질이다. 후킹액션! 살짝 대끝이 휘면서 무게감이 실리려는데,, 휭!~ 줄을 감고보니 D 그럽꼬리가 바늘에 꽂혀서 나왔습니다. 꼬리부분을 물었다가 어설픈 챔질.. 2010. 3.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