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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2

초고추장 푹! 찍은 해물이 먹고싶은 마눌님에게 해준 '소라' ' 해삼' 오늘은 계속 먹는 포스팅만 줄줄이 하고 있습니다. 오리로스와 누룽지 밥의 만남 - 흙사랑 날더울때는 시원한 메밀국수 한그릇! - 봉평산골메밀촌 뭐 더운 여름 날이니 입맛이 없고, 또 휴가기간이라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는 결과입니다. 며칠전 저녁시간을 앞둔 시간입니다. 마눌님이 뜬금없이 '아~ 초장 확! 찍은 해산물이 먹고싶다??' '회 먹을까?' "아니 회는 말고, 해산물' ???? 일단 밖에서 장을 보고 있었기에, 바로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갔습니다. 항상 가는 '칠칠수산'으로 향했죠. -칠칠수산 관련글- 2012/06/18 오래간만에 먹은 우럭회, 서비스가 더 많네요 (2) 2012/03/01 집에서 만들어 먹는 키조개 삼합. 2011/07/19 지난 주말(7/16) 조행기 (2) 2010/09/05 겁.. 2012. 8. 5.
가을을 알리는 대하와 전어 한번 드셔보셨나요? 어제는 손님이 오셨습니다. 딱히 대접할것도 마땅찮고 해서 바로 대천항으로 갔습니다. 단골집에 전화를 해보니 대하와 전어가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대하가 있다고 하니 먹어야죠.^^ 이곳이 제가 가는 단골 가게입니다. 한 5년즈음 된거 같습니다. 가격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저곳 비교해보니 비슷했었으니까 지금도 비슷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단골로 하는 이유는??? 글쎄요 부담없는 서비스? ^^ 일단 같은 가격이라도 기분좋게 무게를 달아주는곳입니다. 같은 kg을 사도 양이 많다는 것이죠. 두번째는 항상 빠지지 않은 서비스들입니다. 다른곳들은 물고기를 사면 딱! 물고기만 주는곳들이 있는데, 이곳 칠칠수산은 단! 한번도! 그런적이없었습니다. "가격에 다 포함된거야!" 라고하면 할말 없겠지.. 201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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