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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개화예술공원' 요즘 날씨가 정말 요사 스럽습니다. 정말 따뜻하다가, 갑자기 추워져서는 사람 헤갈리게 하네요.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개나리가 피고, 진달래가 보이긴 하는군요. 제가 있는 이곳 충남 보령시는 아직까지는 춥습니다. 이렇다할 꽃들이 아직 많이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다양한 꽃들과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개화 예술 공원' 2주전 3월의 마지막 날에 다녀왔습니다. 개화 예술공원 내부에는 '허브랜드'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다양한 꽃들을 볼수 있습니다. 보령에 사는 사람들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이날 개화예술공원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날이 좋아서 실내/실외 할것 없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가족단위 관광객이었죠. 저희.. 2013. 4. 9.
오래간만에 맛조개 잡이와 갑작스런 맛집 방문-보령 죽도 지난 연휴. 교통지옥을 방불케하는 대이동이 있었다고들 하더군요. 하지만, 저희 가족은 그와는 상관없이 다른 가족과 함께, 매우 한가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뭐 거창한것을 한건 아니고, 점심을 먹고 맛조개 잡이를 다녀왔습니다. 2011/05/06 2011년 5월 5일 맛조개 잡기~ 2010/06/06 맛조개 잡기 올해는 윤년이라서 그런지 수온이 매우 늦게 올라갑니다. 물고기도 안 잡히고, 해루질 하는 사람들만 신났습니다. 뭐 여하튼… 다른 지방이 30도를 넘는 무더위를 보일 때 바닷가를 가니 23~24도씨 정도로 매우 선선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맛조개 잡이에 돌입했습니다. 맛조개 포인트 전경입니다. 뭐 매년 같은 곳으로 갑니다. 사진에 보이는 왼쪽 구조물에서 가끔 원투낚시에 대물 감성돔과, 대물 광어가 출.. 2012. 5. 29.
인간극장 소문난 흥부가족-참게탕 맛있네요~ 지지난 주말의 일을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게으르즘과 둘째 ‘튼튼이’와의 늦은밤을 보내야 하기에… 포스팅이 더딥니다. 여하튼! 지지난 주말. 집에서 모처럼 한가하게 주말을 즐기는데 오전 열시반즈음에 전화가 옵니다. 아이폰 화면에 ”장인어른” 이렇게 되어있네요. “ 네 아버님~? “ ”오늘 바빠??? 안바쁘면 점심먹으로 와~ 인간극장에 나온 그 집으로! 흥부넨가??” ”네??? 인간극장요??” ”왜 ..참게탕 하는 그 집” ”저는 잘~ 제가 물어보고 다시 전화드릴께요” 아이폰으로 뒤져보니 “소문난 흥부가족” 이렇게 해서 인간극장에 반영이 된 집이더군요. 여하튼 이렇게 해서 부랴부랴 애들 씻기고 저도 씻고 출발을 했습니다. 이름이 “흥부가든” 입니다. ㅡㅡ; 이걸 몰라서 네비검색도 못하고, 그냥 무작정 가는데.. 201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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