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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4

볼것 가득한 국립생태원 - 2 국립 생태원 열대관을 지나오면서 한 겨울에 한 여름 처럼 땀을 흘렸습니다.백팩과 카메라로 인해서 옷도 벗지 못하고 그 땀을 고스란히 옷이 흡수를 해줬습니다. 축축할 정도더 군요.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세요.^^ 너무나 더운데 눈앞에 펼쳐진 사막관. 지난글 보기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서천 국립 생태원' 방문기 - 1 그래서 저희 가족은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열대관을 나오면 사막관이 입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다시 1층 로비로 내려가는 계단 및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곳을 통해서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매점이 두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간단히 과자나 음료수를 사는 매점으로 갔습니다. (사실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 하지만 매점의 크기는 너무나도 작더군요. 방문 인원수에 비해서 너무나도 작은 매점 및.. 2014. 1. 16.
칭찬스티커 제도 운영했더니 아들은 웃고, 딸은 울고?? 포스팅이 점점 뜸해집니다. 겨울이 오면서 동면을 취해야 할려나 봅니다. 게을러 지네요.^^ 저희 집에서는 칭찬 스티커 제도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첫째 큰아들이 정리를 잘하거나 밥을 잘먹거나, 동생과 잘 놀아주거나 등등 엄마 아빠가 보기에 착한일을 하면 스티커 한장을 붙여주는 것입니다. 총 35장의 스티커를 붙이면, 완성된 스티커종이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교환하는 것이죠. 칭찬스티커로 신난 아들의 모습과 우는 딸의 모습을 보시려면 아래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처음에는 장난감을 위해서 아들이 이쁜짓을 하는척 하는적도 있었으나, 이제는 조금씩 정리정돈, 동생과 놀기, 밥 잘먹기 등등 몸에 베어 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운 일곱살이 되어가는지 가끔씩은 밉상스러운 짓도합니다. 여하튼 어느날 퇴근을 하고.. 2012. 11. 20.
오래간만에 즐긴 아들과의 짬낚시-삼치가 나옵니다. 이제 더위가 살짝 죽었습니다. 그래도 덥습니다. 오늘은 주말이고 해서 새벽에 연안 감성돔 찌낚시나, 광어 루어를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이런 저런일로 인해서 새벽 물때를 놓쳤습니다. 아까비~ 그래서 마눌님과, 아이들과 함께 방콕을 했죠. 이리쿵 저리쿵 놀다보니 ~ 오후 간조타임이 다가오더군요. 마눌님에게 허락을 득하고(새벽에는 그냥 가면 되는데.ㅡㅡ) 나가려는데, 아들왈 " 아빠 나도 낚시해본지 오래되서 갈래요!" 헉! 안데려 갈수도 없고, 데러가자니 낚시는 다 했고....... 데리고 갔습니다. 발도 편하고, 안전한 곳으로. 오천항 선착장 8월 초부터 삼치가 나왔는데, 사이즈가 작아서 안가고 있었는데, 이주정도 지났으니 먹을만 해졌을것 같아서 갔습니다. 폼이 좀 납니다. 바늘이 없는 스푼 6g 짜리를 달아.. 2012. 8. 12.
다음뷰 인기글로 올라서다!!! 어제 "인상파 우리 아드님"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한 글이 다음뷰 -육아 카테고리 인기글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 인상파 우리 아드님 화면상 조회수는 2등인데, 손가락을 눌러주신 분들이 별로 없군요. 아마도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글로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듯 싶습니다. 앞으로 좀더 좋은 내용으로 열심히 포스팅해봐야 겠네요.^^ 2010.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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