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새우기르기3

45cm 큐브안의 생물이 전해주는 희노애락 요즘들어 어항관련 포스팅이 상당히 많습니다. ^^ 제 블로그는 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적는 생활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요즘 야근이다, 주말근무다 해서 가족과 함께 할 시간도 없고, 개인적인 시간도 부족하다 보니, 퇴근 후 어항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늘어나더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항관련 포스팅이 늘어났습니다. ** 지난글 보기 ** 2013/02/25 방란후 늙어버린 사쿠라 새우 .... 안타깝네요. (2) 2013/02/23 좋은 일이 가득한 어항 소식 2013/02/21 여과력 증대를 위한 메타큐브 M-9 여과기 설치 2013/02/14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쿠바펄' #3 (2) 2013/02/13 어항속 신기한 생명체(?) (6) 2013/02/08 무이탄 쿠바펄 도전기 #2 외 포란한 .. 2013. 2. 28.
새로 어항에 온 CRS 와 레드파이어 새우 집에서 어항을 놓고, 어항속 생물과 함께 하는 삶(?) 취미를 물생활 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따지면 저는 벌써 5개월정도 된 물생활 초보입니다. 어항속 생물을 초토화도 시켜보고, 이것저것 생물을 사다가 넣어서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들어서 치어를 멸종시켜보기도 하고..등등. 아직도 초보 입니다. 작년 11월달에 CRS라는 새우를 도전했었으나, 1마리를 제외하고 모두 용궁으로 보내고, 좌절하다가 CRS가 살만한 환경을 준비해놓고, CRS를 분양 받았습니다. 아래 손가락을 한번 눌러주시고, CRS와 다른 새우들의 모습을 봐주세요.^^ [] 우선 CRS를 다시 분양(구입)받은데는 아들의 영향이 컸습니다. CRS가 한마리 한마리 죽을때마다 회사에 있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빠! 무늬있는 새우를 다른 새우들이 .. 2013. 1. 9.
구피들의 새로운 친구 - 체리새우, 물풀 얼마전 구피들을 몰살(?) 시킨 경험이 있어서, 요즘은 먹이하나 주는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아이가 구피들이 다 죽었을 무렵 아이가 상당히 당황해 했고, 죽음이라는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데도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어항 물관리.. 물고기 떼죽음.. 얼마전에 어항을 전체적으로 손을 보고, 구피를 몇마리 얻어다가 넣어주고 현재는 매우 안정적으로 구피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안정적으로 된다 싶으니 욕심이 생기네요. 그래서 체리새우 몇마리를 더 얻어다가 넣어주고, 물풀도 조금 넣어봤습니다. 어항 속으로 이사 온 체리새우 입니다. 사진을 찍는데 때마침 나란히 어디론가 움직이네요. 총 4마리인데 사진상에 뒷배경에 뿌옇게 나온 적색이 바로 체리새우 입니다. 요렇게 헤엄도 칩니다. 순간포착이 .. 2012. 8.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