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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2

3월에 심은 매실나무에서 이제야 싹이 나왔습니다. 지난 3월 봄이 오면 해야할일.! 이라는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당시 앙상한 묘목 두그루를 심었었는데, 지난주까지도 새순도 나지않고 하길래, 아~ 뿌리를 못내렸나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순이 나오려고 폼을 잡더군요. 전체적으로 저렇게 작은 잎순이 조그만하게 나와있습니다. 두그루를 싶었었는데 두그루 모두 저런 모습입니다. 이제 잘 가꿔서 매실을 수확할일만 남았습니다. 이르면 내년, 늦어도 내후년에는 매실을 수확하겠지요. 잘보살펴 줘야겠습니다. 2010. 5. 2.
봄이 오면 해야할일.! 제가 있는 이곳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황사!가 밀려내려 오고 있습니다. 뿌옇게 보이고, 차량 와이퍼를 작동시키면 뿌연 먼지들이 한쪽으로 밀려올라갑니다. 봄이왔음을 알리는 풍경들이 이곳저곳에 보입니다. 물론 오늘은 윗쪽지방은 눈이 왔지만요.^^ 왼쪽은 산수유 나무에 핀 꽃입니다. 산수유는 개나리등과 더불어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꽃이지요. 그리고 돌틈에도 이름모를 풀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하늘을 보니 맑고 파란 하늘이 지붕너머로 보입니다. 정말 봄이 온거 같습니다. 지난주말 저는 경기도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나무전시장 입니다. 산림조합원으로 가입되어있는 아버지대신 나무를 두그루 받으러 갔었습니다. 처음가보는 나무시장이었습니다. 항상 꽃집/화원등지에서만 나무를 파는것을 보았지, 이토록 시장.. 201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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