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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찜5

블로그 복귀 기념 작년 조행,조과물 ~ 한동안 블로그를 쉬다가, 이제 복귀를 하려고 하니 쉽지 않은 일이네요.글을 쓰는것도 어색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2014년을의 조행, 조과물을 간략히 정리하면서 블로그를 재 시작 해봅니다. 2014년에는 낚시는 많이 다니지 못했습니다. 위 메인 사진처럼 카약을 만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카약제작 포스팅은 준비중입니다.^^ 2014년 거제도 감성돔입니다. 3월 말에 거제도에 가서 잡은 감성돔입니다. 다대항 주변 작은 섬에서 지인들과 함께 출조해서 잡은 감성돔이죠.이때만 해도 2014년에는 낚시를 많이 할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잡은 감성돔을 회떴습니다. 식당에서 떠서 징하게 먹고, 지리탕에 쐬주에..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사진은 작년 봄에 해루질로 잡은 해삼.. 2015. 1. 29.
가을 산보 와 가을 음식 며칠전까지만 해도 24시간 에어컨을 돌렸는데, 비가 한번 오더니 바로 가을이 와버렸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너무나도 선선한 나머지 싸늘한 기분까지 들던 늦은 오후였습니다. 저희 가족은 오래간만에 산보를 나갔더랬죠. 장소는 대천해수욕장. 남들이 많을때는 잘 안가는 곳인데, 그냥 산책로를 따라서 걸어봤습니다. 손가락 한번 쿡 눌러주세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서 걷기위해 바다로 출발을 합니다.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오니 아들이 카메라 앞에서 각종 포즈를 취해 줍니다. 어딜 가든 동생을 꼭 챙기는 착한 오빠입니다. 그 사람많던 해변에 이제 손가락으로 셀수있을 정도뿐인 사람들만 보입니다. 머드 축제가 한창일때만해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오고 싶지 않은 곳이었는데.. 2013. 9. 2.
가을을 알리는 전어,대하에 가려진 그 맛! 요즘들어 아침 바람이 시원합니다. 마눌님은 춥다지만, 전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이렇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면, 이곳 충남 서해안에는 전어와 대하를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저 역시 얼마전에 대하구이를 먹고 왔었죠. 가을을 알리는 대하 소금구이 - 무창포 유성횟집 정말 대하구이는 맛이 있습니다. 전어구이, 전어회 역시 이루 말할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대하와 전어에 가려져서 빛을 못보는 맛이 있습니다. 바로 꽃게 입니다. 보통 꽃게는 4월~6월까지 알이 들어찬 암꽃게를 생각하지만, 요맘때 먹는 숫꽃게 역시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지난 토요일 밖에서 체험학습을 하고 집에 와보니, 장인어른께서 꽃게를 찾아오셨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예약을 했었죠. 아는 분이 꽃게를 잡으시는데 5Kg을 주문했습니.. 2012. 9. 2.
마음에 드는 냄비셋-로이첸 사용기 - 1 오래간만에 포스팅입니다. 둘째 공주님이 밤에 너무 민감해서~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밤에 적응이 되서인지, 밤에 잘 잡니다. 그래도 역시나 아빠랑 자야 잠을 더 잘자네요.ㅡㅡ; 여하튼! 그래서 이제 컴퓨터 앞에 겨우 앉았습니다. 그동안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들은 정말 많이 밀려있습니다. 언제나 포스팅이 되련지.ㅡㅡ; 지난 3월달에 화이트 데이 선물겸해서 마눌님에게 로이첸 냄비세트를 구매해줬습니다. 관련글 : 요리본능을 깨운다는 로이첸 냄비 세트 그 냄비 세트의 사용기 시작합니다. 제일 큰 사이즈 냄비 - 꽃게 찜하기 요즘 충남 서해안은 꽃게 철입니다. 알이 가득가득 들어 있는 싱싱한 꽃게들이 항구 마다 가득 가득합니다.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1kg에 2.5만원~3.5만원 가량.. 2012. 4. 17.
끝물 꽃게 찜. 제가 있는 이곳은 봄이면 쭈꾸미와, 도다리, 꽃게로 유명합니다. 바로 충남 서해안 이죠 지난 금요일 퇴근을 하면서 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장인/장모님이 오셨다는군요. 그래서 맛난거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퇴근중이었는데 장인어른께서 항구에 가셨답니다. ▲집에 와보니 와있는 정체불명의 흰스티로폼 박스 집에 와보니 스티로폼 박스 한개가 있습니다. 보통 저정도 박스면 살아있는것을 포장할때 쓰는것이고, 지금 철이 철이니 만큼 꽃게다! 싶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꽃게와 흰색봉지가 역시 꽃게 였습니다. 보통 3월중순부터 5월까지는 알이 가득들은 암꽃게를 먹을수가있습니다. 물론 이때 가격은 좀 비싸죠. 2.5만~4.5만까지 가격이 형성됩니다. 이번에는 3.0만 이었답니다. 얼음을 걷어내고 보니 헉!..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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