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뱅이 삶기1 지난 물때 조과정리 - 골뱅이 풍년 (1) 요즘 제가 미쳐(?)있는 것은 해루질 입니다. 바다가 주는 풍성함에 매료되었다고나 할까요? 지난 사리 물때는 수퍼문이 뜨는 대사리 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름 사이로 비치는 달만 보았습니다. 자 이제 조과보고 합니다. 아래의 손가락을 쿡! 한번 눌러주세요. 밤바다를 혼자 나가 봅니다. 낙지나 해삼이 있을까 싶어서 뻘과 돌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 봤으나, 뻘물이 지고해서 낙지나 해삼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런데 낙지가 있다는 전 아직까지 물속에 있는 낙지를 잡아본적이 없습니다. 돌밑에서 손가락을 내놓고 있던 낙지를 잡아보긴 했죠. 결국 골뱅이를 찾아서 포인트를 옮겼습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아직 모래속으로 들어가지 못한 골뱅이 입니다. 요놈은 거의 다 들어갔고 숨구멍으로 보이는 작은 관만 내어 놓고 있네요... 2013.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