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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체험

저렴하고,빠르고,정확한 타이어교체-대전봉타이어-

by 대물잡어^^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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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을 몰고 다닌지 벌써 만 4년. 22만키로 주행중...(뭘하고 다니지?)

총 두번의 타이어교체를 했고. 마지막 교체후 7만여 킬로미터를 타고, 장마오기전에 갈자 싶어 번개같이 검색.

BMW118d 타이어를 얼마전에 대전 #봉타이어에서 교체한 기억이 나서 전화를 해봤다.

#뉴티구안 #타이어 규격은 235-50-19

출고될때는 피렐리 런플렛이 꽂혀있으나, 런플렛 타이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최초 이후에는 국산 타이어를 사용중. 한타, 금타 SUV용 타이어를 이것저것 써봤으나, 나한테 맞는 타이어는 금호 #크루젠 HP71

예전에 동탄에서 13.5만원/1본 에 교체했었고 이번에 교체직전에 14.7만/1본

이번 교체금액은 15.5만. 4년동안 2만원 올랐네.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려니 비가 쏟아진다.. 장마 전에 갈기로 했는데 좋은 선택!

게다가 차가 오른쪽 쏠림이 있고, 약간의 편마모가 생겨서 4년만에 얼라인먼트도 확인을 요청했다.

예약을 하고 도착해보니 이미 타이어를 준비해뒀네?

그런데 사장님이 사과부터 하신다. 타이어가 21년 마지막 2본, 주차와 22년 20주차 2본 뿐이 없단다.

1년 이내에 들어오는 제조일은 크게 상관하지 않기에 쿨하게! 갈아주세요. 하고 고객 쉼터로.

내가 도착했을때 이미 리프트 3대가 꽉차있었고, 같은 차량도 있고, 내 차는 뒤에서 대기.

내차 이후에도 차가 계속 들어온다. 유명한 곳인가?

고객 휴게실로 가는길. 좌우로는 브레이크 캘리퍼, 라이닝, 엔진오일등 각종 소모품들이 전시(?) 되어 있고, 각종 휠들도 반짝반짝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계단을 오르면서 감탄했던게 전시된 휠에 먼지가 안보임.

다른 타이어 가게를 가면 전시휠은 먼지가 쌓여있는데 여기는 깔끔.

올라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있는데, 티구안 한대가 없네? 벌써 가버렸나보다.

잠쉬 쉼터에서 놋북을 펴고 일좀 하고, 다시 현장을 보니 내차가 얼라인먼트를 보러 올라가는 듯.

잽싸게 내려가 보니 장비를 착용중.

얼라인먼트 작업하시는 분왈.

이 차는 얼라인 안봐도 될거 같은데....

????? 오른쪽으로 쏠리는데요..????

편마모도 있는데요???

그냥 봐주세요..

장비를 물리니 결과는 거의 정상. 아주 살짝 토우값이 틑어졌다고. 오른쪽 쏠림은 타이어가 노면을 읽으면서도 나타날 수 있다고. 편마모는. 고속에서 코너링을 많이해서 그렇다고.............

결국 얼라인먼트 조정을 하고, 양쪽을 똑같이 잡고 나서 ..끝.

돌아오는 길에 보니, 확실하게 새신발이 조용하고, 핸들링, 브레이킹 모두 좋다...

얼라인먼트는 ...조정 전후가 똑같다. 비용은 들었으나 찝찝하던 마음이 가셨으니 만족!

대전 인근 지역이라면 타이어 교체할 때는 봉 타이어 강추!!!

http://naver.me/xPIYwoqh

 

봉타이어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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