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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아~ 피곤하다. 취중진담...ㅋㅋ

by 대물잡어^^ 2010.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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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술먹는 분위기를 좋아하지요. 그러나 술취한 분위기는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취했다면 오케이!

퇴근후 마트에 들렸다가 맥주를 한병샀습니다. 마트에 가는길에 BEER 이라고 써진 간판을 보고 

아~ 맥주 딱 500한잔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히 장보는 가운데 한병 샀습니다.
보통은 카스 캔을 먹는데 요 카스 레몬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집에있는 바나나 두개와 홀짝 마셨습니다. 마시자 마자 온옴에 알콜기운이 쫘~악 퍼집니다.

술을 한잔만 먹어도 온몸이 붉어지는 저로서는 이정도면 기분좋게 마실수 있는 양입니다.

요즘 몸과마음이 조금은 피곤한 상태인데, 오늘은 요 맥주 한병으로 기분 좋게 잠들수 있을거 같습니다.
퇴근후 아이의 재롱도 봤고, 단돈 1~2만원 옥션 쇼핑에 즐거워하는 마눌님의 모습도 봐서 기분 좋은데 알콜이 더해져서
더 기분이 좋아진 밤입니다. 그래서 더 기분좋게 잠들수 있겠습니다. .

내일도 기분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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