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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19

지난 5월 28일 아침 출조...... 역시나 꽝 요즘 꽝꽝꽝! 면 꽝을 하지 못하는 꽝조사 대물잡어 입니다. 바다에서는 무조건 꽝이네요. 어째 이런일이 벌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꽝! 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먼바다로 나가면 되기야 하겠지만, 여건이 허락하질 않아서 아침(새벽) 낚시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5/28)은 우럭/광어 라도 잡아볼 요량으로 송도 포인트에 진입을 해봤습니다. 송도는 갑오징어를 비롯해서 광어, 우럭, 농어, 삼치등 많은 어종을 잡을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찌낚시도 된다고합니다. (아직까지 저는 시도를 안해봤으나, 가끔 밑밥을 치면서 찌낚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새벽시간에 포인트로 진입중 입니다. 해무가 약하게 껴있어서 그렇지 날은 좋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웜으로 바닥을 박박 긁어봤으나, 이렇다할 소득은 없습니다. 바위.. 2011. 6. 6.
5월 연휴기간 배스낚시 정리 꿈같은 연휴가 이제 끝나갑니다. 내일이면 다시 출근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하네요.^^. 연휴기간에 많은 일을 하면서 짬짬이 배스를 잡으러 다녔습니다. 물론 같은 저수지 입니다. 몇군데 더 포인트가 있긴하지만, 가깝고 바람을 피하기 좋기 때문에 계속 가게 되네요.^^ 사진이 흐려서 잘 안보이지만, 알자리를 지키는 배스 입니다.(숨은그림 찾기) 약 30cm 정도 되는데 알자리를 어찌나 잘 지키는지, 잡았다가 다시 먼곳에다가 다시 풀어줬는데 또 다시 그자리로 와있네요. 한번 잡힌 뒤로는 알자리 주변에 루어를 떨어뜨리면, 안절부절 못하면서 주변을 맴돌기만 하더군요. 5월 중순을 향해가는데 아직도 산란기 라니.. 좀 이상하긴 하지만, 현재 매산지 배스들은 예민한 상태입니다. 하드베이트로 잡은 놈들입니다. 알자리 배.. 2011. 5. 10.
배스낚시 그래도 2% 부족한 무언가.. 요즘들어 바람이 너무 불어, 바다를 가지 못하고 민물농어(배스)를 잡으러 또 갔습니다.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주욱 보내고 오후에 한 두시간정도만 시간이 났죠(애가 낮잠을 자는 시간.^^). 다른글 보기 2011/04/17 배스낚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역시나 저번주와 같은 포인트에 도착을 해서 같은 채비(리자드 지그헤드)를 준비하고 캐스팅 합니다. 리자드를 덥썩 물고서 나와주는 녀석이 있습니다. 사이즈는 28cm~30cm 정도되는 배스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면 알자리 배스가 틀림 없는거 같습니다. 딱 그자리에서는 계속 나와주네요. 리자드로 주변을 계속 공략해 봅니다. 한마리, 두마리, 세마~~ 헉! 털렸다. 털기도 합니다. 사이즈는 보통 30cm~35cm 가량입니다. 덕분에.. 2011. 4. 25.
배스낚시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바다루어 낚시를 계속 도전을 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바다에서 루어로 물고기 얼굴한번 못봤으니까요. 생각보다 수온도 차고 바람도 많이불고 해서 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이런생각도 듭니다. 실력이 절.대.적. 으로 부족하다!!! 다른글 : 2011/04/15 요즘 오천항은 ?! 여하튼 오늘도 역시나 바다에서는 재미를 못보고 바로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아이와 동행을 한지라 허용된 시간이 많지가 않았죠. 아이들은 처음에는 재미있어하지만 금방 지겨워하니까요.^^; 여하튼 매산저수지에 도착을 해서 저번에 잡은 채비인 지그헤드리그 (1/4Oz) 에 리자드 채비를 했습니다. (피싱로드 - 리자드웜 보러가기) 역시나 한수 나와줍니다.사이즈는 약 35cm가 조금 넘어가는듯한 사이즈의 배스입니다.. 2011. 4. 17.
봄맞이 배스낚시 봄이온거 같기도 하면서 아닌거 같기도한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그래도 봄은 봄인지 바람이 시원합니다..(풍속 7m~9m 가 시원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오늘은 바람이 무지하게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오래간만에 (그동안 정신없이 바빠서 블로그 관리도 못했습니다.) 바다를 가볼가했는데..정말 심하게바람이 부는 관계로 동네 저수지로 향했습니다. 배스가 약 3~5년전쯤에 유입된 저수지가 있는데 작년에 몇마리 잡았던 곳이죠. 동네 주민들은 이 배스때문에 정말 머리아프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민물 낚시꾼들이 많이들 왔는데, 배스가 유입이 되고나서는 사람들발이 뚝 끊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종종 민물 매운탕 이런것도 해먹고 했는데, 배스가 유입된 뒤로는 매운탕용 고기들 개체수가 확! 줄었다고 합니다. 여하튼 제.. 2011. 3. 28.
봄나물을 캐고, 배스를 잡으러.. 오늘은 날이 흐렸으나, 봄나물을 캤다. ◆ 봄나물을 캐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인근에 있는 배스포인트에 들렸다. 오후에 약간에 비가와서 큰기대는 하지 않고, 캐스팅 연습이나 한다는생각에 잠깐들려봤다. 포인트 앞에서 본 저수지 풍경이다. 배수가 전혀 이루어지지않았기에 만수위를 보이고 있었고, 연안으로 배스들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배스들이 너무 여유롭다. 오후 5시경에 도착했는데 피딩타임이 가까워짐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조용한 표면상태와 물속에 있는 배스 녀석들 역시 사람이 근접해도 놀라지도 않고, 유유자적이다. 작년만해도 발소리에 숨어버리던 녀석들이었는데 올해는 뭔가 변화가 있나보다. 다리밑 포인트를 공략하기위해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이런 누가와서 약 20~25cm 의 배스들을 타작을했다.. 2010. 4. 18.
올해 첫 배스 출조!! 올해 첫 출조를 감행했습니다. 장소는 대전 방동저수지. (다음지도보기) 몇몇 분들이 배스낚시를 하고있었습니다. 주로 스푼을 사용하시더군요. 스푼과 그럽웜. 조과는 없어보였습니다. 옆으로 가서 7피트 스피닝 대로 1/4 지그헤드에 녹색 펄 D그럽웜을 달아서 케스팅. 바닥에 안착후 슬슬슬슬.. 턱! 밑걸림. 리자드/D 그럽/스웜베이트/지렁이 등등등. 써봤으나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접으려다가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있어서(갈대 옆) 캐스팅. 또 다시 바닥에서 끌다가 호핑 끌다가 호핑~ 투둑. .. ??? 수중 갈대에 걸린건가? 싶은 느낌 툭! 입질이다. 후킹액션! 살짝 대끝이 휘면서 무게감이 실리려는데,, 휭!~ 줄을 감고보니 D 그럽꼬리가 바늘에 꽂혀서 나왔습니다. 꼬리부분을 물었다가 어설픈 챔질.. 201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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