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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44

5월 1일 오천항 루어낚시 도전!! 했으나... 근로자의 날이 왜!!!! 토요일 이란말 입니까! 여하튼 전일 일찍자고 토요일 늦게 일어나서 부시부시한 모습으로 있다가 오천항으로 갔습니다. 회사사람들이 우럭낚시배를 타고있었는데, 아침조과가 영 안좋다고 하더군요. 약 10시경에 오천항에 도착을 해서 보니 거의 간조때가 되었습니다. (11시 30분 경이 간조)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한번 터진 바람이 그칠줄 모르고 점점 거세어만 갑니다. 결국 한 30여분 회사동료와 낚시를 하다가 손도 시리고 바람에 줄도 날리고 해서 포기하고 사진찍기 놀이에 열중 합니다. 갈매기가 날아다녀주고, 주변에 배도 있고 바다도 있고해서 피사체를 찾는게 어렵지는 않네요. 일단 먼저 사진을 찍는 회사동료를 몰카해 봅니다. 열중한 나머지 피사체가 된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2010. 5. 2.
무창포 포인트 현재 사진 작년 감성돔과 루어낚시로 광어를 잡았던 포인트를 오늘 방문해봤다. 시즌이 다가오면서 설레는 가슴을 안고 사전탐방??? (실은 꽃놀이 가는길에 잠시잠깐 들른길..^^) 주말임에도 바지선에 돌을 옮기는 일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외에는 변한게 없는듯. 공사중이라 더이상 접근이 힘들어서 차를 돌렸다. 보령지역 돌산에서 캐오는 돌들을 이곳 바지선착장에서 바지선에 옮겨서 다른곳으로 가는듯 싶은데, 주말에도 공사를 하니 새벽 낚시만 가능할듯 싶다. 무창포에 새로 생긴 신방파제! 바로 앞에는 간조시에만 보이는 숨은 여가 있다. 아마도 농어포인트로 손색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개통이 되지 않았으나, 올여름부터는 포인트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은 곳! 테트라포트에 낀 이끼들이 무섭게 보인다. 신방파제로 들어가는 길입구.. 2010. 4. 18.
오천항 수면에 먹이활동하는 물고기 출현.. 오천항 수면에 먹이활동하는 물고기가 출현했습니다. 숭어로 추정되는데, 먹이활동을 열심히 하더군요. 그리고 선착장 주변에는 실뱀장어를 잡는 동네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들은 이야기로는 실뱀장어 마리당 500원 정도한다고 합니다. 실뱀장어는 부화후 유생기를 거쳐 초봄부터 늦봄까지 자기가 살던곳으로 오는데 이를 잡아서 양식을 한다는군요(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그 실뱀장어를 먹이로 하는 어떤 물고기들이 물표면에서 움직이고 있는것을 보고 왔습니다. 바다 사진입니다. 오천바다낚시의 조황정보를 보면 산란우럭들이 천수만안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정도면 연안에서도 우럭이 낚일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천바다낚시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몇번 배를 탔었는데 조황은 모두좋았기에 천수만 소식은 이.. 2010. 4. 9.
오천항 루어낚시 도전기 - 2 어제는 조금더 이른시간에 오천항 포인트에 들어가봤습니다. 남들은 날씨는 구질구질하고, 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뭔 고기를 잡겠냐고 하겠지만 일단 고기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간 것이지요. 전일에 비해서 바람도 없고, 비 영향인지 물표면도 차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하다는 정도의 온도로 느껴졌습니다. 어제의 물때 모습입니다. 중날물을 향해가는 시간이었죠 카메라가 없어 사진은 없지만 사실적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662ML 대에 2.0호 모노필라멘트 라인에 1/8 다운샷 싱커에 감성돔 5호 바늘로 다운샷 채비를 써서 송어용 2인치 레드웜펄 D 그럽웜을 사용했습니다. 대여섯번의 캐스팅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 옆에서 하시던 다른 조사님의 낚시대 끝이 탈!탈!탈! 흔들리는 겁니다. 옆에서 봐도 분명한 입질이었죠.. 2010. 4. 1.
3/27 오천항에서 우럭배가 출항했었네요 - 오천바다낚시 펌 출처바로가기 요즘들어 날씨가 따뜻해지면 바닷가에서 한번 낚시대를 드리워 지고 싶어지는데, 저번주말에 낚수배가 떴었군요. 오전조항으로 30~40cm 급 우럭 20여수였다고 합니다. 해마다 한두번씩은 우럭 배낚시를 하는데, 올해도 슬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금일 7분의 조사님들을 모시고 2010년 첫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춥고 바람이 불어 출조 만류에도 불구하시고 출조를 강행하시겠다는 의지에 오전 좋은 조황으로 입항 점심 식사를 하셨습니다. 이제 시즌초로 접어 들만큼 작년에 비해 많이 늦네요. 하지만 탁월한 포인트 감각을 지니신 길성호 선장님의 안내로 30~40 급의 씨알로 20여수 하고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입항 하였습니다. 몇개월만의 우럭 회맛과 맛깔나게 끓여주신 매운탕 덕분으로 다들 즐 거운 식사들.. 2010. 3. 30.
2009.6.18 연도 조행기- 네이버 이사중 아~~분다던 바람이 안분다고 해서 ..부랴부랴 잡은 연도행..^^ 물론 휴가를 쓰고 ... 출조자는 자놀이(대물잡어), 風조사님, 崔우성돔 이렇게 3명.^^ 배타는 날이면 잠을 못잔다.ㅡㅡ; 이날도 결국 1시간 가량만 자고 ..더이상 잠이 안와서 .. 그냥 새벽 1시에 서천으로 출발.. 배는 4시 30분 출발 예정.. 수욜날(17일) 부랴부랴 예약을 한 서천 라이브 피싱(http://www.igofishing.co.kr/). 침선 나가는 배편에 같이 타고나간다.^^ 연도 도착.. 방파제 1팀. 밑으로 돌아서 중간즈음 부자(父子) 1팀. 주욱 돌아서 위 사진의 왼쪽 최상단 모끝(?) 우리가 내렸다. 위 사진의 발가락 같은 모냥이 모끝 포인트. 맨왼쪽에 먼저온사람 둘 , 그옆 중간 발꼬락 끝발꼬락 모양에 우.. 2010. 2. 26.
찌낚시와 루어 모두 공략 가능한 포인트 대물잡어에게 작년 감성돔을 안겨준 포인트를 공개합니다. http://freefisher.tistory.com/130 작년에 연도에가서 감성돔을 잡고, 집근처 포인트에 들어갔다가 또 잡았습니다. 나온다는 소문만 무성한 곳이었는데 일단 나와줬습니다. 선착장이죠. 포인트는 우선 선착장 부근(붉은색 부근) 앞 입니다.만조시 수심 4~5미터 정도 약 10~15m 가량 앞에서 들물때 나온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부근에 공사가 진행중이라서 위 사진과 모습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포인트 오른쪽 상단에 보면 파란색 원이있습니다. 홈통이 형성되어있는데요. 여기는 루어낚시 주로 광어를 뽑아먹던 곳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원에서 바다쪽으로는 숨은 여들이있는데 그곳에서도 감성돔이 나왔다는 전설이 있으나 아직 확인되지는 않은 곳.. 2010. 2. 26.
감성돔 찌낚시 포인트 - 네이버 이동중 자놀이가 최근에 2연속 입성한 곳입니다. 2연속 숭어랑 놀다온 곳이기도 하지요..^^ 흰 선은 들물때 물방향, 노란선은 날물때...물 방향 만조시 15m 앞 부근이 포인트가 형성되네요 ..그런데 전 숭어만 ..가득 가득. .^^; 아직 실력이 모자랍니다. 그리고 입질은 너무 약해서 여부력이 많으면 낚수하기 힘들죠.. 아마도 별일 없으면 한두번 더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포인트의 단점은 . 1. 들어가기가 힘들다! - 한 15분??? 2. 아침 4시 5시 6시 7시 이렇게 시간대 별로 배들이 뭉테기로 나간다. 3. 혼자서 새벽에 서있으면 등골이 서늘하다..ㅋㅋ 이정도죠..^^ 감성돔이가 나오면 . 추가합니다.^^ 201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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