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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87

지난 쭈꾸미 포인트 검증 출조 지난 번에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서 갯바위 낚시로는 거의 대박을 쳤습니다.^^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그런데 그날만 그럴 수 있었기에 지난 토요일 아침(새벽) 같은 포인트로 검증 출조를 했습니다. 갑오징어가 탐나기는 했지만 아직 연안에서 마릿수도 적고, 또 씨알도 작기 때문에, 다음주나 다다음주 정도로 갑오징어는 출조를 미뤘습니다. 왼쪽은 대박을 친날 물때 입니다. 오른쪽은 어제(9/17) 물때 입니다. 대략 봐도 완전히 다른 물때죠. 빨간색 안쪽이 제가 낚시를 한 시간입니다. 둘다 얼추 2시간 가까이 됩니다. 포인트 전경입니다. 동이 터오고 있네요. 물때를 맞추기 위해서 일단 다른 포인트 한곳을 탐색하러 갑니다. 일단 또 새로운 포인트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으로 미루죠. 중날물 즈음인 오전.. 2011. 9. 18.
새로운 쭈꾸미 포인트를 찾아!! 지난 토요일 아침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기 위해서 일단 집을 나섰습니다. 날물이 진행중인 상황이었기에, 송도 선착장으로 갈까 생각도 해봤으나, 조금 있으면 사라질지도 모르기에, 다른 포인트를 개발해 보기로 했습니다. ^^ 5시 30분경에 나와 보니 해가 뜨질 않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대천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는 길에 비가 오기 시작하네요. 작년 말경에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았던 포인트가 있었으나, 며칠전 낚시를 하던 낚시꾼 한명이 물에빠져 조류에 쓸려 사망했다는 말을 동네분들께 들은 터라(뉴스에도 나오지는 않았으나 동네분들이 조심하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시네요.) 일단 생략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난 포인트로 이동을 합니다. 블로그나, 다른 곳에서도 이곳이 포인트라는 말은 찾아보기가 힘들정도 입니다. 저 .. 2011. 9. 13.
지난 주말 대천해수욕장 노을 지금 보령에서는 머드 축제가 한창입니다 때마침 장마도 끝이나고 날도 덥네요. 지난주말 사람이 없는 곳으로 해수욕장에 다녀 왔습니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 사진한장 찍어 봤습니다 예쁜 노을과 시원한 바다와 멋진 총각 처녀들을 구경하고자 하면 대천해수욕장이 짱이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7. 18.
여름입니다.대천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많아요.^^ 여름이 왔습니다. 폭염 특보도 내릴거 같고~^^ 대천시내의 기온이 29~32℃ 일때 바다로 가면 바로 -5℃~-7℃ 까지 내려갑니다. 서늘하죠. 이 서늘함 때문인지 벌써부터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이 2011년 6월 25일에 개장을 한다네요. 벌써부터 사람이 많은데 개장을 하면 얼마나 많을지..^^ 저는 이제 산으로 다녀야겠습니다. 늦가을이 오면 다시 바다로 가야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싫어요..^^ 볼건별로 없는 동영상입니다. 그냥 더워서 밤바다에 발담그러 갔었습니다. 밤바다 동영상입니다. 정말 별거 없이 사람들 형태만 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즌이 되면 지금보다 한 10배는 사람이많아지죠. ^^ 이제 시즌 초반인데도 벌써부터 길잃은(?) 영혼들이 보이더군요. 알콜에 쩔어서 좀비화.. 2011. 6. 20.
비오는 날은 국수가 땡기죠. 오늘은 하늘도 구질구질. 새벽에는 비가 온 모양인데, 습도만 높고 꼽꼽한 날씨에, 칼국수가 땡깁니다. 오전에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인근에서 제일 맛있는 칼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2010년 보령댐 벚꽃놀이..(포스팅 내용중 칼국수집 있습니다) 보통때는 전화를 해보고 가지만 오늘은 그냥 갔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문을 열지 않았네요. (15분 걸려서 갔는데.ㅜ.ㅜ) 다른 메뉴를 생각중에 마눌님이 국수집이 있다고 합니다. 전부터 가자가자 했었던 집이었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가보자! 하고 출발합니다. 봉채국수 입니다. 간판에 보면(잘 안보입니다.) 면 색이 초록/흰색/주황 등등 다채롭습니다. 대충 감이 오는 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악기들도 있습니다. 뭐하는 용도인지.. 2011. 4. 30.
갑오징어 라면. 요즘 갑오징어를 많이 잡습니다. 정확히는 먹을만치 잡죠, 데쳐먹고, 끓여먹고, 볶아먹고 등등등. 2010/10/23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2010/10/10 2010-10-09 아침 갑오징어 출조 (2) 2010/10/06 지난 10월 2일 갑오징어 쭈꾸미..^^ 오늘은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서 바다를 갔는데, 튼이가 갑오징어를 잡으라고 합니다. 이틀간의 밤마실로 인해서 손가락, 어깨가 좀 아픈데 낚시를 하라고 하니~ 조금은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해야죠. 결국 잠깐동안의 낚시로 갑오징어 1마리, 쭈꾸미 두마리를 잡아들고서 집으로 왔습니다. 잘보이죠?!~ 손바닥 만한 갑오징어와 쭈꾸미 두마리입니다. 요즘나오는 쭈꾸미들은 씨알이 좋아지고있습니다. 내년봄에는 알이 꽉찬 놈들로 변신하겠죠.. 2010. 10. 24.
밤마실 2! 금요일 밤마실에 이어 토요일도 밤마실입니다. 원래는 출조계획이 없었으나, 집에오면서 연락을 받아 늦은 밤(22:30) 마실을 휘익~ 돌았습니다.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전날과 동일한 포인트에 비슷한 조건상에서 들어갔습니다. 이미 풍조사님과 칼새 이 두분이서 약 30여마리의 갑오징어를 잡아놓으셨더군요. 저 역시 마실을 나온값은 해야하기에 열심히 캐스팅해서 약 시간반동안 10여마리를 잡고 퇴근을 했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크기의 갑돌이들을 포획했습니다. 내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2010. 10. 24.
오래간만에 나간 밤마실... 오래간만에 밤마실을 다녀왔습니다. 보통은 밤에 애랑 놀다가 보면 10시가 넘기때문에 잘 안나가는데, 오늘은 우리 아드님께서 일찍잠들어줘서 밤마실을 강행했습니다. 카메라도 없이 그냥 갑오징어를 잡으러 가는길이라 ~ 사진은 없네요.^^ 보통은 송도를 가겠지만, 요즘 송도는 칼싸움이 한창입니다. 포인트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너도나도 밤이면 낚시대를 들고오더군요. 한팔간격으로 좌~악 늘어서서 갑오징어를 잡습니다. 사람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고, 완전 비매너 분들이 있어서 요즘같은 피크시기에는 송도를 잘 안갑니다. 좀 잡힌다 싶으면, 와~~ 소리지르면서 옆으로 옆으로 붙어서 "야! 저기가 포인트인가바~" 이런 발언을 서슴치않고 내뱉으며 옆으로 붙어서 캐스팅합니다. 그럼 좀 끓어오르죠.^^ 사설이 길었네요.. 그래서.. 2010. 10. 23.
대천에는 야한 식당이 있다. 올해 봄입니다. 아니군요. 여름으로 넘억나는 시기입니다.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근처에는 야한 식당이 있습니다.^^ 분수광장에서 분수를 보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덕에 자주 분수광장을 찾곤하는데, 올해 6월달에 발견했습니다. 야.한.식.당. 물뚝배기, 해장국등을 파는식당인데 이름이 야한이라니..^^ 한참을 웃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가야한식당입니다. 가보지는 않은 식당이지만 대천해수욕장 분수의 광장 뒷편으로보면 보이는 식당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밥한번 먹어봐야 겠네요. 혹시 압니까?! 야.한 맛이 날지..ㅋㅋ 2010. 9. 11.
보리밭과 저녁노을 퇴근길에 밭이 있는데 보리가 심어져있는걸 며칠째 보면서 사진한장 찍어야지, 사진한장 찍어야지 하면서도 통 못찍다가 오늘에서야 한장 찍어봤습니다. 짙은 녹색이던 보리들이 이제 조금씩 노란 빛을 띄면서 익어가고 있습니다. 벌레도 한마리 보이더군요. 노린재 같은데 빨간색이라 독특해서 한장찍어봅니다. 대천해수욕장으로 떨어지는 해가 만들어내는노을입니다. 조금늦어서 해의 모습은 담지못하고 노을만담아봤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렌즈에 얼룩이져있네요. 사진마다 동일부근에 얼룩이져서 나왔습니다. 한동안 똑딱이를 가지고 놀다보니, 이런것도 몰랐네요. 사진을 잘찍고 못찍고를 떠나서 사진을 찍는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사물을 다른각도에서 바라보게 해주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찍지는 못하지만, 내공이 쌓이면 더 멋진 모습을 .. 2010. 5. 27.
'보령' 이란 유입키워드로 보니..... 점심시간.. 잠깐 블로그 관리중에 유입키워드를 보니 어제까지도 보이지않던 '보령' 이라는 단어가 보이네요. 그래서 네이버를 검색해봤습니다. 왜? 보령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유입이 갑자기 많아졌을까??? 이런 !~ 보령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제블로그가 블로그 검색 1번으로 노출이 되네요.~ 얼마전에 포스팅한 '보령에 가볼만한곳 - 보령에너지월드' 가 보령검색어 블로그 카테고리 1번에 노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거대 검색 네이버에 이렇게 1번으로 올라오다니~ 나름 기분좋은 오후일과를 보낼수있겠습니다~ 2010. 5. 4.
대천시내 야경 대천시내가 참 좁습니다. 저녁에 맛있는 아내가 구워준 맛있는 삼겹살과 아이의 춤사위에 보답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나왔습니다. 성주산 위에서 내려다본 충남 보령의 시내 모습입니다. 서울이나 기타 대도시의 모습과는 사뭇다르게 빛이 별로 없죠. 이번 야경 촬영은 어제만든 릴리즈를 사용해서 촬영해봤습니다. ◆ 남들도 다하는 유선릴리즈 만들기 이게 보령시내의 90%이상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참 좁고 빛도 적죠.^^ 조금 당겨봤습니다. 홈플러스도 보이고, 로터리도 보입니다. 오른쪽 아파트 단지들 쪽으로 포커싱을 옮겨봤습니다. 저 불빛들중에 제가 아는 사람들이 사는곳이 꽤 됩니다. 야경에 또 도전을 하면서 점점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비록 찍을만한 피사체가 많지 않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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