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U]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깔끔한 사진 주문하기! - OKFOTO

지난주에  REVU 프론티어중 OKFOTO 프론티어에 선정되었습니다.
물론 그에 관한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REVU] OK 포토 프론티어 당첨

그래서 부랴부랴 OKFOTO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쿠폰등록을 했습니다.
그리곤 사진을 부랴부랴 정리를 했습니다. 총 80여장의 사진을 고르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정말 간편한 인화하기 .....

그리고는 홈페이지에서 바로 인화를 주문을 해봤습니다.
사진은 DSLR로 촬영을 했기때문에 DSLR/HD 메뉴를 썼습니다. 촬영된 화소에 따라 인화할수 있는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메뉴를 따로 구분해 놨습니다.

 우선 사진 파일을 선택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옵션은
유광/무테/보정/인화지맞춤으로 되어있습니다.
사진 인화는 많이들 해보기 때문에 기타 다른 설명을 빼겠습니다. 여하튼 저는 기본옵션으로 인화를 진행했습니다.
다음단계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선택된 파일이 업로드 됩니다.

이렇게 하고나니 뭔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기왕 하는김에 둘째의 포토북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들의 유치원에서 1년을 마무리하면서 보내준 포토북을 보고 "뭐가 이래!" 했었습니다.
이만원이라는 돈을 냈는데 포토북이라고 온것은 정말 허접했거든요. 그런데 우연찮게 며칠전 다른 집에서 본 포토북은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래서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포토북! 괜히 시작했어!!!!

포토북 메뉴에 가봤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포토북들이 많더군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포토북에 대해서 약간은 공부를 했던지라, 기본 사이즈인 8X8 사이즈를 선택을 했고,
둘째의 100일 사진 촬영 파일들을 선택을 했습니다.

필요한 사진수는 처음에는 45장이더군요. 초기 셋팅값인것 같았습니다.
악몽의 시작은 바로 여기서 부터였습니다.

처음으로 포토북을 제작해 보는 저로서는 저 위의 화면을 어떻게 사진을 채우나 싶었습니다.
사진을 미리 골라놓은것도 아니었고, 그냥 즉흥적으로 시도를 한것이라...
게다가 마눌님에게 큰소리도 쳤습니다. '까이꺼~ 내가 멋지게 한개 만들어주께!"
흑..

우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전체적인 포토북의 스토리를 생각해보고 사진들도 골라보고..
이러는 시간이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이렇게 하나하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다.
결국 사진고르고 각각 사진 편집하고, 사진 배치하고 등등 총 이틀에 걸쳐서 포토북을 만들었습니다.
다행인 점은 컴퓨터를 켜놓으면 로그아웃이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작업하다가 다른일도 하고 했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마치고 나서 편집완료 버튼을 누르면 편집된 포토북을 미리보기도 할수있고,
장바구니로도 보낼수 있는 편집보관함리스트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편집보관함 리스트에서 장바구니로 편집된 포토북을 보내면 됩니다.

여기서도 말썽이네!! - 주문하기

장바구니에 들어가보면 주문할 내역들이 들어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처럼 장바구니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결재를 진행하면 됩니다.

저는 레뷰 프론티어에 선정되어서 1만원 쿠폰이 있었기에 쿠폰을 사용하고 결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OK캐쉬백도 적립이 된다고 해서  열심히 열심히 번호를 넣고 절제요청을 눌렀더니!
왠걸.ㅡㅡ;

몇번을 해도 이런 오류창이 뜹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OK캐쉬백 적립을 안했더니 바로 결제완료가 뜨더군요.
뭔가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문의만 하고 확인은 안했네요..)

이렇게 약 이틀동안에 걸쳐서 어떻게 어떻게~ 포토북과 사진 80여장을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사진이 오면 사진의 품질과, 포토북의 품질을 잘 비교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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