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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체험

나만의 액자를 원한다면?! - 스냅스 맞춤액자

by 대물잡어^^ 201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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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난지도 어느덧 200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200일이라는 시간동안에 찍은 사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카메라가 보이는 날에는 계속 사진을 찍었으니까요.

 










사진폴더들 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인화를 하거나 액자를 만든적이 없습니다.
양가 부모님께서 왜?! 둘째는 액자도 없고, 사진도 없냐고 계속 그러시길래, 액자를 만들기로 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좋은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바로 '스냅스 맞춤액자'
<스냅스 바로가기>

우선 액자를 만들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사진의 편집 사이즈를 조절하기가 힘이 들더군요.
그런데 스냅스의 맞춤 액자의 경우는 사진에 맞춰 액자틀 사이즈를 조절할수가 있기때문에, 정말 편했습니다.

두번째로는 1Day !!!
이게 무시 못합니다. 밤에 주문을 하면 다음날 중으로 액자 배송 문자가 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 액자를 받아볼수 있습니다.
우체국 택배라 바로바로 오더군요. 게다가 배송 안내 메세지는 기본!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은 액자입니다. 대충 포토샾으로 끄적거린후에 저장하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주문방법은 스냅스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알수가 있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진질은 인쇄물 수준입니다. 대형 사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가 편집을 잘 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진이라기 보다는 인쇄물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액자라는 것이 가까이에서 보는것이 아니고, 품질이 그렇게 나쁜수준이 아니므로 이부분은 패스!

뒤로 넘겨 보니 사진 걸이가 양쪽으로 견고하게 붙어있습니다.
아마도 액자 길이가 60cm 가 넘어가서 양쪽으로 거는 타입으로 제작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면 커버가 시트지 입니다. 합판이나 기타 나무재질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것 보다는 깔끔해 보입니다.


걸이 밑판입니다.
벽하고의 충격 방지 및, 위쪽 걸이 와의 두께를 맞추기위한 것으로 세심한 배려부분입니다.


사진을 걸어 봤습니다. 양쪽 고리를 걸지 않고 양쪽 고리에 낚시줄을 걸어서 걸었습니다.
약간의 베이지색 톤 액자와 초록색 벽지가 잘어울립니다. 
현관문이 좀 썰렁해 보이는데 현관문을 장식할 조그마한 액자를 한개 더 주문해 볼까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액자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네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이번 액자가 두번째 액자인데 첫번째 액자는 사진도 찍기전에 다른곳으로 가버려서
두번째  액자로 포스팅을 합니다.

이제 세번째, 네번째 액자를 제작해야 합니다.^^ 양가 부모님께 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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